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긴사람이 좋은인상갖는거 가능할까요?

호감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13-05-27 16:20:52

대게 예쁜사람이  인상도 좋지요~ 좋은인상이란게  보기좋은얼굴, 반듯한얼굴, 잘생김이 포함된거 아닌가

하는생각이들어요  못생긴사람도 노력으로 좋은인상갖는게 가능할까요?

IP : 58.230.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7 4:25 PM (119.18.xxx.56)

    웃는 상은 다 이뻐요
    이쁜 사람도 우거지면 안 이쁘고요
    웃는 게 보는 사람들 기분 얼마나 좋게 만들어주는 데요
    웃는 여잔 다 이쁘죠
    웃는 게 최고의 매너에요
    바보처럼 웃는 거 말고
    인간미 넘치게 웃는 다정한 상냥함 같은 거 .

  • 2. ㅎㅎㅎ
    '13.5.27 4:28 PM (119.197.xxx.4)

    잘생기고 이쁜거랑
    좋은 인상은 별개의 문젠데요

  • 3. 그럼요
    '13.5.27 4:28 PM (14.52.xxx.59)

    못생겼는데 인상 좋은 사람 티비에도 얼마나 많이 나와요
    미스터빈
    유재석(지금에나 잘생겼다는 말 나오지 한떄는 못생긴 남자의 대표격이었던 적이 있었지요)
    정형돈
    기타등등

  • 4. 맞아요
    '13.5.27 4:28 PM (175.182.xxx.98) - 삭제된댓글

    웃는 얼굴은 다 호감이 가기 마련이예요.
    못생겼던 예쁘던 상관없이요.

  • 5. ......
    '13.5.27 4:29 PM (218.159.xxx.82)

    못생긴거 이쁜거

    하고

    인상좋고 날카로워보이고

    이런건 조금 별개인거 같거든요.

    이쁘면서 날카로운 사람도 있지만

    조금 덜 생기고 인상좋은 사람 있죠.


    보통

    "인상좋은 아즘마"

    이런 표현이면

    이쁜 사람 떠올리진 않죠.

    그냥 인상 좋은 아즘마지..


    김혜자씨 같은분이 인상 좋은거 아닌가요? 하지만 이쁜건 아니니까..

    이혜숙씨 같은분은 인상도 좋지만 이쁘시고.

  • 6. ....
    '13.5.27 4:29 PM (121.133.xxx.199)

    생긴거하고 인상은 상관 없어요.

  • 7. 약간 딴소리
    '13.5.27 4:31 PM (175.182.xxx.98) - 삭제된댓글

    김혜자씨 젊을때 사진 본 적 있는데
    너무너무 예뻤어요.
    의외로 약간 서구형이미지고요.
    이래서 탤런트가 됐구나 하고 이해됐어요.

  • 8. ..
    '13.5.27 4:33 PM (218.238.xxx.159)

    강부자가 인상좋은 아줌마 스타일이죠. 김혜자는 이쁜 얼굴입니다~

  • 9. 김혜자씨가
    '13.5.27 4:34 PM (14.52.xxx.59)

    얼마나 이쁜데요
    키는 작지만 군살도 하나도 없고
    얼굴에 큰 손 안대도 되는 미모 계속 유지하시죠
    결혼하고 애 낳고 30중후반에도 연애하는 드라마 계속 찍을 정도의 미모입니다

  • 10.
    '13.5.27 4:36 PM (119.18.xxx.56)

    지금도 이쁘시죠 올해 73세시네요 대박 ..
    이목구비가 죽지 않아 살아있네 살아있어

  • 11. 70넘으셨나요?
    '13.5.27 4:37 PM (14.52.xxx.59)

    청담동살아요 보면 50대 같던데 ㅎㄷㄷ
    만추의 두번째 판 여주인공이었죠
    명불허전 클래스에요

  • 12. af
    '13.5.27 4:54 PM (39.114.xxx.70)

    강부자씨 젊을때 사진도 이쁘더만요.
    둥글둥글 생기면 인상 좋아 보여용.

  • 13. 살다보면..
    '13.5.27 4:55 PM (58.123.xxx.86)

    제가 자동차딜러 분야에서 오래 일했는데요 여자든 남자든 가능해요 이쁘다고 잘생겼다고 판매왕 되는거 아니거든요 뭐 평균치는 하긴 합디다 외모가 되니까 수월한 장점은 있긴 하지만 못생겨도 키 작아도 부지런하고 늘 웃고 진심을 갖고 있는 분은 시간이 조금 걸려도 성과를 이루더라고요 찡그리기도 하고 투덜대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지만 얼마안되 다시 웃으면 얼마나 보기좋은지 몰라요 긍정적인 분위기와 웃는 미소, 좋은 향기, 말투, 스타일로 외모가 전부 커버 가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040 우울합니다. 하루종일 먹기만해요.. 2 우울 2013/09/13 1,985
298039 집에 TV 없는경우.. 10 콩쥐 2013/09/13 2,651
298038 9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9/13 827
298037 애들 뛸때 어떻게 훈육하세요? 3 햇살 2013/09/13 1,030
298036 부산에 일본인 자녀가 다닐 수 있는 유치원 2 가을날씨 2013/09/13 2,106
298035 교학사 교과서 저자가 된 ‘오스트랄로’ 선생님의 추억 샬랄라 2013/09/13 1,404
298034 마사지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ㅇㅇ 2013/09/13 947
298033 남편의 이런 행동..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21 궁금 2013/09/13 4,534
298032 오가피진액 어디에 좋은가요? ^^ 2013/09/13 1,406
298031 러시아 남자 1 갱스브르 2013/09/13 1,604
298030 우장산역 근처 아이파크 사시는분 조언 바랍니다 2 2013/09/13 2,907
298029 옷입기 고수님, 니트와 점퍼중 어떤게 날씬해보일까요? 7 가을옷 2013/09/13 2,204
298028 다큐 <백년전쟁> 꼭 보세용 ! 1 바뀐애 2013/09/13 1,596
298027 유아 쏘렐부츠 어떤가요??? 1 원숭이 2013/09/13 1,813
298026 요즘 애들은 공기놀이 안하나요? 10 고무줄놀이 2013/09/13 2,857
298025 미국 대선 지켜보신 분들께 $+$ 2013/09/13 950
298024 이혼한 남편과 참 찜찜하네요..집문제관련 4 ㅜㅜ 2013/09/13 3,825
298023 베개솜 재활용하나봐요.ㅜㅜ 3 ... 2013/09/13 5,033
298022 SK2 에센스만 바르고 아무것도 안발라도 되나요? 3 궁금 2013/09/13 4,543
298021 조개껍질보관 어떻게 닦아야하나요? 1 조가비 2013/09/13 1,744
298020 이 노래 제목? 3 또나 2013/09/13 1,609
298019 냉장고안... 너무 답답하네요.. 9 .. 2013/09/13 3,628
298018 우울하고 무기력하신 분들께...저희 사무실 이야기 해드릴께요. .. 14 진이엄마 2013/09/13 11,189
298017 설사는 좍좍하고 배아파죽겠는데.. 또 배는 너무 고파요 ㅠ어케해.. 8 .... 2013/09/13 4,581
298016 미국에서 다이어몬드 반지를 살 때,세금문제요. 아리 2013/09/13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