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에는 통통하니 예쁜데요..
아까 포털에 보니 축구선수 아들이 윤후한테 뚱뚱하다고 하더라구요..
제 눈에는 그 축구선수 아들이 너무 말랐다 싶은데 말이예요.
거기에 나오는 애기들 되게 귀엽던데요??
저는 김성주 둘째 아들 그 아이가 귀엽고 예뻐요.. 넘어진김에 노래하고^^
제 눈에는 통통하니 예쁜데요..
아까 포털에 보니 축구선수 아들이 윤후한테 뚱뚱하다고 하더라구요..
제 눈에는 그 축구선수 아들이 너무 말랐다 싶은데 말이예요.
거기에 나오는 애기들 되게 귀엽던데요??
저는 김성주 둘째 아들 그 아이가 귀엽고 예뻐요.. 넘어진김에 노래하고^^
키도 크고 통통하죠.. 얼굴은 아기 같고 ㅎㅎㅎ 귀여워요
키가 큰 듯 해요
원래도 볼살이 통통할 뿐 팔다리는 늘씬했고요
최근에 장염에 걸려서 완전 날씬이 됐다더라고요
지욱이는 아마... 아빠가 자기관리 철저한 축구선수다보니
이거 안 먹으면 살쪄(지욱이가 후한테 김치 먹으면 살빠진다는 소리도 했죠 ㅎㅎ), 운동 안하면 살쪄 하는 식으로 가르쳐서
좀 통통하면 뚱뚱하게 보고 안 좋은 걸로 여기는 게 있는가보다 싶더라고요.
아무튼 마른 애들이라고 밥 안 먹는 거 아니고 다 키로 가느라 마른 거겠죠...
거기엔 건강 우려될 정도로 마르거나 뚱뚱한 애는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이쁘구요 ㅎㅎ
얼굴이 통통해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요. 먹을거 좋아하니 더 그런 인상을..
전체로보면 팔다리 길고 늘씬하던데요
장염걸려서 살빠졌다잖아요..ㅎㅎㅎ어제 보니까 핼슥하던데요~
지욱이는 체질 자체가 마른 체형인거 같더라구요~엄마가 그렇게 가늘가늘~
윤후는 윤민수씨 닮아서 기골이 크고 장대한 체형..ㅎㅎㅎ
아이들이 외모에 더 민감하더라구요
우리 조카도 배가 좀 나왔는데 또래애가 ㅇㅇ는 살뺐으면 좋겠어 그러더군요 ㅎㅎ
통통은 해요. 저번주 노란 니트 입고 있는데 좀 통통해 보이더라구요
다른 애들은 워낙 말랐잖아요
실제보면 하나도 안뚱뚱하대요
화면에 그렇게 나오는듯해요
다른애들이 워낙말라서 더 통통해 보이는것 같아요.
지아가 업어달라고 할때 후가 무겁다고 하니깐 지아가 난 16키론데.. 라고 하길래 깜짝 놀랐어요
윤후 어린이 동네 놀이터에서 자주 보거든요~
전에는 약간 통통하다 싶을 정도였는데 이번에 살 빠지고 보니 키도 훌쩍 크고 전혀 통통하지도 않고 딱 좋아보였어요.
지아가 7세인데 16kg라구요???
키가 작은편인가?
제 딸애 7세인데 키가 121cm이지만....27kg이에요. 좀 많이 통통하지요... 팔다리는 날씬한데 배 볼록, 아빠 닮아서 여자애치고 등판이 넓어요.
딸 친구들 작고 말랐다 말랐다~ 엄마들이 걱정하는 애들도 113~4cm정도 면 19kg 정도는 되는데...
후가 통통한 거보다는, 지아가 16kg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네요.. 말도 안돼.
전혀요.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더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요.
지아는 키도 작잖아요
준수랑 동갑이고 개월수로 따지면 준수가 더 늦는데 같이 있으면 준수가 훨씬 크더라고요
워낙 똑부러지고 코도 오똑하니 성숙한 얼굴이라 ㅋㅋ 그렇게 잘 안 보이긴 하죠
남자아이들은 머리가 커서요^^
실제보다 더 나가게 보이지 않을까요?
저정도면 그냥 통통하니 보기 좋은 상태요.
어른들눈으로 보기에 적당하다..할수는 있는데요
요즘애들 저렇게 통통한아이 별로없더라구요..
대부분이..좀말랐나 싶은 정도..
고딩인 저희 애도 그걸 묻더군요.
화면이 실제보다 더 통통하게 나온다던데
화면에 나오는 것도 그닥 뚱뚱하지 않은 것아니냐고.
다른 아이들이 워낙 마르긴 했어요.
화나던데요.. 왜 자꾸 후더러 뚱뚱하다는 건지... 어릴 때 그 정도이면 딱 좋죠.
5월초에 수지 롯데마트에서 봤어요 할아버지집이 근처인지 할아버지랑 둘이와서 레고 닌자고 사가지고 가더라구요 제 뒤에서 계산해서 자세히 봤어요 ㅋㅋ 키가 화면보다 크고 하나도 안뚱뚱해요 화면에는 애기같이 나오는데 실제는 안그렇더라구요 키가 커서 그런지 그래서 윤후가 맞나 아닌가 한참봤어요 계산하는게 주변 어떤 아저씨가 윤후 아니야? 이랬더니 저 윤후 맞아요! 이러면서 가더라구요 ㅎㅎ 귀여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7120 | 뉴스킨도 다단계같은건가요?? 3 | 뭐지 | 2013/05/27 | 5,135 |
257119 | 방안으로 비가 내려요~ 4 | 참맛 | 2013/05/27 | 1,446 |
257118 | 학원강사입니다..ㅠ ㅠ 27 | 울고싶네요 | 2013/05/27 | 16,281 |
257117 | 비포 썬라이즈.. 시리즈를 보구.. 2 | ... | 2013/05/27 | 1,290 |
257116 | 사과문을 보니 야구 선수 전체 인성에 대해 얘기가 괜히 나은게 .. 11 | 야구 사과문.. | 2013/05/27 | 3,595 |
257115 | 장옥정은 이제 연기가 조금 나아지니 5 | 옥정이 | 2013/05/27 | 2,185 |
257114 | 구월령 되게 섹시하게 나오네요. 6 | ..... | 2013/05/27 | 2,203 |
257113 | 오이김치 담글때 부추 없어도 대세에 지장 없을까요? 9 | 푸헤헤 | 2013/05/27 | 3,829 |
257112 | 지능이 낮은 아이에게 운동이 절실할까요? 8 | 운동 | 2013/05/27 | 3,453 |
257111 | 임신중기중상중에 귀먹먹증상이 있나요? 7 | ㅎㅎ | 2013/05/27 | 7,965 |
257110 | 5월도 막바지에... 짬뽕하나 보시는것도? 초딩맘전용 | 잔잔한4월에.. | 2013/05/27 | 710 |
257109 | 몇년전까지 휩쓸었던 닌텐도 라이트 처분 하셨나요? 10 | 트렌드 | 2013/05/27 | 2,008 |
257108 | 끝까지 인정 안하는 사람 3 | 억울 | 2013/05/27 | 1,075 |
257107 | 제습기 틀면 그곳은 덥나요 5 | 제습기 | 2013/05/27 | 2,663 |
257106 |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3 | 레기나 | 2013/05/27 | 4,305 |
257105 | 문자오는 양이나 횟수 보면 남자 맘 알 수있나요?? 7 | 연애고수님께.. | 2013/05/27 | 2,320 |
257104 | 김치 양념 간 2 | 파란하늘보기.. | 2013/05/27 | 838 |
257103 | 수박껍질 팩 해보세요! 1 | 써니 | 2013/05/27 | 2,512 |
257102 | 가난을 벗어나려고 4 | 길 | 2013/05/27 | 2,578 |
257101 | 물리... | 전공선택 | 2013/05/27 | 528 |
257100 | 초보스티커와 함께 블랙박스있음. 이라는 스티커 | 초보운전 | 2013/05/27 | 642 |
257099 | 손쉬운 마늘종 요리를~ | 마늘쫑 | 2013/05/27 | 812 |
257098 | 표피낭종이 너무 많아요 3 | 피부과 | 2013/05/27 | 7,652 |
257097 | 남대문시장 10대20대 남자애들 옷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7 | 처음 | 2013/05/27 | 4,575 |
257096 | 너무 좋아서 ^^ 자랑 좀 해도 되나요 ? 20 | 여름휴가 | 2013/05/27 | 10,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