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거실에 에어컨 하나라서 거실에 나와서 자야하는데.. 어떻게 하고 자야지 편한 잠자리가 되는지..
작년에 이사오면서 에어컨 설치비가 많이 들어서 투윈원중에 스탠드만 설치했어요..
두돌 지난 아기가 열이 많아서 에어컨 틀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작년엔 놀이방 매트위에 이불깔고 잤는데.. 허리가 아프네요~
신랑은 더운거 참고 방에 침대에 누워잤어요.. 저는 아기만 놔두고 갈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거실에서 잤구요..
두꺼운 이불개고 펴는 것도 힘들고.. 거실에서 주무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라텍스를 사볼까 아니면 쿠션있는..매트 같은거 뭐 없을까요? 침대에서 생활하다 여름동안 바닥생활 할려니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라텍스도 종류도 여러가지고.. 몇 센티 이상해야지 좀 푹신할까요? 괜히 더운 여름에 거실에 깔아놨다가 햇볕 때문에 부스러기 떨어질까봐 그걱도 걱정이고..
좋은 방법이나 괜찮은거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