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이랑 난소쪽으로 촬영을 해야 하는데
조형제를 정맥주사로 맞은뒤 촬영한다고 합니다
부작용이나 통증같은게 있을까요?
넘 걱정되네요
자궁이랑 난소쪽으로 촬영을 해야 하는데
조형제를 정맥주사로 맞은뒤 촬영한다고 합니다
부작용이나 통증같은게 있을까요?
넘 걱정되네요
조형제 맞아봤는데요.. 딱히 통증이 있다기 보다는 겁이 마구 났어요.
일단 온몸이 불이 날것처럼 뜨거워집니다. 심장이 약간 벌렁한 느낌도 있는데 이건 겁이 나서 그런것 같고..
소변도 마려워요.
몸이 너무 뜨거워져서 저는 좀 떨었어요.
알러지나 특이체질, 앓고 있는 질환
먹고 있는 약에 대하여 얘기 하셨나요?
저도 복부+골반CT했었는데요..조형제 들어갈 때 한 10초 정도 온 몸이 확 뜨겁더라구요..근데 사전에 그럴 거라는 얘기 들어서 각오(?)를 해서 그런지 참을만 했어요. 그 외 통증은 없었구요. 다만 주사바늘이 되게 두꺼워서 그런지 나중에 팔이 시퍼렇게 멍들었었네요.
조형제 반응검사하고 하던데요. 뜨거운 느낌은 금방 사라져요
남편이 조형제 부작용으로 오백원동전보다 큰 두드러기들이 온몸에 나고 열나는 증상에
약먹고 주사맞고 난리였어요
꼭 반응검사 하실것을 권합니다
조영제는 소변으로 배출돼요..
소변으로 배출 안되는 신부전 환자의 경우는 바로 투석해서 빼내구요..
부작용 있으신 분들은 미리 얘기하셔야하고 저는 별 이상없었어요..
저도 그쪽으로 ct찍느라고 조형제 맞아봤는데요.
그냥 아무렇치 않던데요?
첨에 약 들어갈때 팔을 타고 뭔가 들어가는 구나하는 느낌(뜨끈?시원?)은 있었어요.
수액 맞는 거랑 별 차이 없었습니다.
전 한달새에 mri 2번 ct 1번 찍었었구요,
제경험으로는 조영제 맞아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약간 약이 몸으로 들어온다는 느낌만 살짝?
p.s 근데 조형제가 아니라 조영제 아닌가요? ^^:;
지나치려다 자꾸 눈에 띄어서리... 지적질 죄송.
윗님 조영제 맞아요
저도 위에 댓글 달았는데 위에 글들 읽으면서 아무생각없이 조형제라고 썼네요^^
조영제로 수정~~
희귀하게 안맞는 경우 있더라구요.
아들이 의사분이였고
아들 있는 병원에서
어머니 조영제
부작용으로 돌아가신 경우 있어요.
저두 뇌촬영으로 조영제 맞은 적 있는데
괜찮습니다.
맞자마자 눈두덩이랑 입술 목구멍까지 부어올랐어요...정말 순식간에...응급실에서 CT촬영한거라 바로 응급실의사에게 말해서 약먹고 나았어요...그뒤로 무서워서 CT는 피하는중이에요...
원글님에게 조영제 부작용이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가 없고요,
조영제 맞아본 적이 없으시면 없다고 얘기하시면 되고요
부작용이 나타나면 병원측에서 알아서 처리해줄 거에요.
대부분 괜찮으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
저도 치료 때문에 씨티 몇 번 찍었는데요,
조영제 들어올 때 기분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 괜찮아요.
전 조영제 부작용 있었어요. 얼굴과 몸에 커다란 붉은 반점이 두들두들 막 올라오더라구요. 바로 베네드릴 주사맞고 가라앉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