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이 없어요
10대때 한참 공부하느라 잠 모자를때도,
두아이 임신했을때도 낮잠이라고는 자본일이 거의 없어요
식곤증도 없구요
올해 44세인데요
지난달부터 너무 피곤해요
오후 4시쯤이면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커피도 많이 마시는데
일찍 자도 아침에 못일어나서
아이들 지각시키기도 했어요
아이들 가고 나서도 또 자구요,,
오늘도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 와서
11시까지 잤네요
그것도 전화받고 깬거지
전화안왔으면 오후까지 잘뻔했어요..
중년이되어서 체력이 떨어져서일까요?
아님 갑상선이나 건강에 이상이 와서일까요??
40대분들 어떠신지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