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요즘 만나는 사람이 대학병원 방사선과 기사라고 합니다.
무슨 조끼같은거 착용하고 근무하는거 같던데
오랫동안 그 이일 하게될 경우도
건강은 괜찮은지 여부를 알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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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 기사 (대학병원)
건강유무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3-05-27 12:50:33
IP : 222.111.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27 1:01 PM (211.201.xxx.217)공장에서 병원까지... 방사선 피폭의 진실
http://www.kbs.co.kr/2tv/sisa/chu60/vod/1963640_879.html2. ...
'13.5.29 4:49 PM (119.56.xxx.2)개인병원 방사선사입니다만, 조끼 같은건 에어프론이라고 납차폐 조끼라고 보시면됩니다
조끼는 입어지는 부분만 방사선 차폐가됩니다
주로 환자는 방사선실 안에 있고 방사선사들이 밖에서 찍지만 방안에는 위아래 모두 납으로 전체가 차폐 되어 있고 방안으로 볼 수 있는 유리도 특수 유리라서 실질적으로 에어프론 입고 방안에서 찍지 안은이상 방사선을 맞지 안아요
위에님 댓글 경우는 차폐도 되지 않은 맨몸으로 수일 동안 하루에 많은 방사선을 맞아가며(하루 CT 여러번 찍은 양) 일을하는 경우고요
보통 엑스레이 사진 한번 찍는건 소량의 방사선.. 즉 CT 1번은 찍을 경우 보통 엑스레이 1번은 1000분의 1의 양 정도..
방사선을 단기간에 지속적으로 여러번 찍거나 피폭이 되지 않은 이상 몸에서는 조금식 사라지기 때문에 축적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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