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앞에 치아바타 얘기가 나와서...
저도 주식빵 중에는 치아바타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지나가다 맛난 베이커리 있으면 꼭 두어개씩 사서 쟁여놓고
딱딱해져도 살짝 데워 올리브유 묻혀 먹곤 한답니다.
오늘 아침에도 갓 만든 치아바타 두개 사서 하나는 차 안에서 먹어치우고 나머지 하나는 집에 가져갈 건데요 ㅎ
광화문 브레드인 거 맛있는데 문닫아서 아쉽고요
요즘은 출퇴근 길 동선 안에 있는 효창동 우스블랑 거 가끔 먹는데 버터를 정말 안넣어서 그런가 굉장히 담백하네요 겉은 크리스피하고... 이 집은 플레인보다 호밀인가 그레인 치아바타가 더 고소하니 맛난 것 같아요
저는 버터 듬뿍 넣든 말든 클래식한 치아바타 좋아해욤~ 광화문 나무와벽돌 것도 고소하죵~~~
다른 치아바타좀 추천해주세요~~ 강북권으로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