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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담뚜들 성격이 장난 아닌가봐요 ..

..... 조회수 : 15,576
작성일 : 2013-05-27 11:12:30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성혼비 3천만원 안줬다고..  장모에게 이간질..

마담뚜를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 사위 판사는.. 마담뚜가 나중에 이간질 시킬걸 전혀 몰랐을까요 ..

그거보면 마담뚜 성격도 장난 아닌거같구.. 혹시나 3천만원 줬다면..  이 사단이 덜 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들고..

미친 시모가 문제이긴 하지만..

결국엔.. 사위판사만.. 호의호식하며 잘먹고 잘사네요..

암튼 놀랬던게.. 마담뚜 그런내용 처음 읽어봤는데.. 대단한거같아요

중신 서주구.. 성혼비 안내면.. 어떻게해서든.. 깨어버린다는게..

성격 여린사람은 마담뚜 못할듯.. 기쎄고 그런사람이 할꺼같아요..

IP : 180.224.xxx.5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7 11:15 AM (218.238.xxx.159)

    남자에게 7억이 간 결혼인데
    갑자기 약속 깨고 3천만원 아까와서 중매인에게 돈 못준다고 생각해보세요
    님이라면 열 안받겠어요??

  • 2. ....
    '13.5.27 11:15 AM (182.222.xxx.166)

    그래야 다음 고객이 겁 먹고 사례를 잘 하지 않겠어요? 밥줄이 달린 문젠데요. 본때를 보여 준다는 거겠지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우리 집에 왔던 마담뚜, 벽에 걸린 올케 사진 보더니 아, 왜 저런 집 딸을 며느리 삼

    았냐고....

  • 3. 상한선이 있어요
    '13.5.27 11:16 AM (180.65.xxx.29)

    10년전에 판검사 3천이상 의사 1500. 한의사 800 그정도 성혼비가 정해져 있고
    미리 선보기 전에 뚜들이 말하던데. 그것이 알고 싶다 안봐서 모르겠지만 성혼비를 왜 안준건가요?

  • 4. 다들 잘난 집안인데
    '13.5.27 11:16 AM (116.120.xxx.67)

    뚜쟁이한테 성혼비 턱턱 안기는 이유가 뭐겠어요.

  • 5. 그판사가
    '13.5.27 11:18 AM (218.238.xxx.159)

    좀 가난하게 살았고 야비한 놈이잖아요. 돈아까와서 안준거지 다른이유 잇나요.
    법공부를 하니 법에 대해서 빠삭하고 그걸 이용해서 꼼수를 부린건데 이런 큰 사단이 난거죠.

  • 6. ..
    '13.5.27 11:21 AM (180.229.xxx.104)

    법적으론 안줘도 되는돈맞긴하네요.
    참 여러가지로 인간적으로 더런놈이네요 그판사놈.
    근데 판사일때는 어쩔수없이 재판받을수 없는데요
    변호사이면 가서 변호받기 상당히 찝찝하지 않을까요
    망했으면좋겠어요

  • 7. ..
    '13.5.27 11:22 AM (124.5.xxx.172)

    한다 하는 사람들 상대로 이런 저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겠어요.
    임기응변에 능해지지 않음 할 수 없는 일일것 같아요.
    양가 부모에게 시달리고 당사자에게 잘못하면 욕도 6사람에게 한꺼번에
    들어야 하는 자리인데 보통내기로는 하기 힘든 일 아니겠어요.
    환경이 사람도 만들어 냅니다. 기본인격이야 나름일테구요.
    일단 돈목적으로 하는 일인데 돈 안줌 열 받겠구만요.
    마땀뚜해서 스폰연결해주는 사람으로 착각했네요.
    중매사 요런 단어 써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최 상위층 빼고는
    부르는 단어들이 죄다 하대하는 식이죠.

  • 8. ...
    '13.5.27 11:22 AM (180.224.xxx.59)

    아니예요 제가.. 방송보고.. 인터넷 찾아본 결과.. 그 판사집안 가난한거 맞아요 .. 공부할때.. 사망한 하양 아버지께서.. 학비도 보태주고 한거같던데요 .. 은혜를 원수로 갚은거죠
    하양 아버지 도움아니었으면.. 공부 끝까지 못했다 하던데..

  • 9. ..
    '13.5.27 11:24 AM (218.238.xxx.159)

    판사 아버지 의사아닙니다..

  • 10. 그 판사
    '13.5.27 11:26 AM (124.5.xxx.172)

    공부 잘하고 어른들 하는 얘기는 그대로 잘 듣고 하니
    착하다 소리 들으며 자랐을 것 같네요.
    그래서 내가 착하다는 소리에 발끈합니다. 착하다는건 알거 다 알면서 스스로를 절제하고
    포용하는 힘이 있어야 착한거지 저런 경우는 눈앞에 내 이익이 먼저 이렇다 저렇다
    어영구영 엉뚱한 남에게 덮어씌우기 비열한거죠.

  • 11.
    '13.5.27 11:29 AM (115.126.xxx.33)

    마담뚜 거간비 입 싹 닦은 거 보고

    쥐박이 생각나던데...

    의료보험비..
    눙쳐먹은....저런 인간들 인간성이란 게..

  • 12. ...
    '13.5.27 11:29 AM (211.246.xxx.228)

    경상도에서 올라와서 하양 집에 묵은 거래요
    묵었을때도 사람이 너무 이기적이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고하네요

  • 13. ...
    '13.5.27 11:30 AM (203.251.xxx.119)

    사모님 뿐 아니라 사위도 같이 감빵에 쳐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위의 아무생각없이 어이없이 내뱉은 말 한마디가 아무 연관도 없는 사촌여대생을 죽게했잖아요

  • 14. 이런거
    '13.5.27 11:33 AM (124.5.xxx.172)

    무고죄 아닌가요? 엉뚱 한 사람을 지목해 죽음으로 가게한 ...더군다나 사회적인 공인으로 말입니다.

  • 15.
    '13.5.27 11:33 AM (115.126.xxx.33)

    그니까.,..그런 인간이 어떻게 판사노릇을...
    정말 개가 웃을 일이지..
    가장 정의롭고..현명해야할 판사를
    그런...비열한 놈이..참...

    그런 놈을 허용하는 법조계가...더 개판이라는..
    최소한의 자존심이나 양심도 없는 곳이라는..
    그러니 툭하면..성접대 스캔들이나 터지지...

  • 16. 이 사건
    '13.5.27 11:33 AM (121.166.xxx.111)

    발생했을 때 방송에서 크게 다뤘었죠. 당시 하양 친척들이 판사 욕하는 것도 나왔어요.
    집안에서는 이미 내 논 사람이겠죠.

  • 17. 이런거
    '13.5.27 11:33 AM (124.5.xxx.172)

    한가지 더 씌워주고 싶은건 살인방조죄?? 그나저나 도의적으로 판사직에 얼굴 어찌 들고 있는지??

  • 18. 전문뚜
    '13.5.27 11:35 AM (175.253.xxx.127)

    인데 왜 안 받겠어요
    근데 요 김판사 참으로 교활하죠
    자기가 대한민국 판사인데 어디 감히 돈내놓으라
    할 수 있겠냐고 생각한거겠죠
    김씨 이사람 완전 악마가 사람으로 위장해 살고 있음

  • 19. ....
    '13.5.27 11:38 AM (58.120.xxx.86)

    성혼비도 있지만요 남자 한번 보여주는 값으로 15-20만원씩 줘야헀어요.
    졸업하고 졸업앨범에서 봤다며 마담뚜들에게 전화 많이 받아봤어요.
    부모님이 워낙 그런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셔서 다 거절하셨구요, 아는 분 통해서
    결혼 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전화오더군요.

    요새는 뚜들이 성형외과랑 연결되어서 선보기 전에 어디어디 성형외과 가보라고까지도 해요.
    커미션 또 먹겠지요.

  • 20. ..
    '13.5.27 11:39 AM (211.214.xxx.196)

    성혼비라는게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결혼 성사 시키고 굳이 안주는 판사네 집이 더 치졸하고 막장같아 보이네요..

  • 21. 엄변호사님 글..
    '13.5.27 11:49 AM (211.114.xxx.233)

    어제 읽다보니..정확하지 않지만 이런 표현이.
    뚜쟁이들이 판례사례는 잘 몰라도, 판깨는 데는 도가 튼 사람들이다..
    돈 못 받고 가만히 있을 사람들이 아니지요.

    악연..하양의 어머니는 자기 여동생의 자식때문에 저 사단이 났으니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지요.
    아들둘은 돈에 팔아 결혼시킨 그 집안도..말하면 입 아픈 집구석이구요.

  • 22. ....
    '13.5.27 11:52 AM (211.109.xxx.19)

    마담뚜보다는 판사와 판사네집이 일차적으로 책임이 있는 것 같네요.

    엄연히 자기 소개받은 건데 입싹 닫은 게 화근이지요. 완전히 옆사람에게 삐대는 스타일...

    서울에서 학교 다닐 때도 그 하양네 집에 있는 걸 보니 옛날에 서울에서 대학다닌다고 우리집에서 하숙하던 사촌언니가 생각나네요.

    친척집에 신세지는 걸 너무나 당연한거고, 지금 전혀 연락 안하거든요. 아..제가 대학졸업할 때 브라우스 한벌 보내줬던가..그것도 한참 지난 후에

  • 23. 궁금한게 있는데..
    '13.5.27 12:06 PM (180.224.xxx.59)

    저도 그글 읽었는데요 엄변호사님 글.. 말이예요
    판례사례는 잘 몰라도.. 이말이 무슨말인가요? 국어사전 검색하니 판례는.. 판결내릴때 판례.. 이렇게 나오던데.. 판레사례는 잘 몰라도.. 이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성혼시킨다는말을 이렇게 쓰는건지..

  • 24. 마담뚜
    '13.5.27 12:58 PM (61.82.xxx.136)

    비단 저 마담뚜만 그런 게 아니라 성혼비 오고 가는 과정 중에서 제대로 못 받거나 아님
    (실제로 원래 액수보다 마담뚜가 나중에 호기 부리면서 더 내놓으라는 경우도 많아요)
    약속한 액수보다 더 크게 불렀는데 양쪽 집안에서 못 준다고 거절하면 이간질 시키는 경우 많아요...
    남녀가 잘 만나고 있는데 여자쪽 집에서 돈 별로 안 나올 것 같다 싶음 남자네 연락해서 안 좋은 얘기 한 두가지씩 흘려서 흐지부지 되게 만드는 건 일도 아니에요...

    마담뚜들 그리고 이 사람들 사람 다루는 게 완전 상상 초월입니다.
    얼마나 고단수들이 많은데요.

    그리고 그 바닥에도 오고 가는 예단이나 집안 수준(?), 남자 스펙에 따라서 통상 정해진 액수가 있습니다.
    그걸 제대로 안 내고 입 싹 씼으려는 집 사람들에 1차적 원인이 있죠...
    저렇게 상도도 모르는 파렴치한 것들이니까 이후에도 하는 짓거리가 매한가지죠.

  • 25. 일종의 라임이겠지요.
    '13.5.27 12:58 PM (211.114.xxx.233)

    법에서 판례란..여러가지 사례들이잖아요. 요즘은 법추세 흐름이 많은 판례위주로 흘러간다고 ..그런 얘기도 들었는데..
    그러니까 마담뚜들이 법의 판례는 몰라도 .. 어떤 일의 판을 깨는 것에는 도가 텄다..이런 (판)이란 글자로 문장에서 글자를 맞추어 글을 쓴것으로 보이는데..
    속뜻은 법은 몰라도 행동력은 끝내준다..이정도 해석.

  • 26. 마담뚜
    '13.5.27 1:02 PM (61.82.xxx.136)

    더불어 저는 그 장모년도 그렇지만 저 판사놈이 진짜 나쁜 놈이라고 봐요...
    관련 글들 다 찾아 읽으셨나 모르겠는데 끝끝내 3자대면 거부하고 만나는 여자가 하양이 아니라는 말 절대로 안했대요.
    저 집안도 아들 팔아 한 몫 챙기고 얼마전 만삭부인 살해사건도... 내막을 알고 보면 이 문제가 얽혔는데..그냥 여기까지만 말하지요.

  • 27. 그래서
    '13.5.27 1:05 PM (14.52.xxx.59)

    뚜 넣어서 결혼할땐 빨리 성혼비 주고
    결혼날짜도 안 밝힙니다
    안그러면 혼수 예단까지 다 간섭하고 말 옮기고 다녀요
    저랑 저희 동서가 같은 마담뚜한테 결혼했는데 그집이 성혼비 아주 골때리게 안 줬더라구요
    뚜가 저희엄마 직장까지 찾아가서 욕한거 동서 이혼하고 알았어요
    근데 보통 판검사 의사는 성혼비 면제로 여자네서 다 내야하는걸로 아는데
    여긴 좀 다르네요

  • 28. 저 집
    '13.5.27 5:49 PM (211.219.xxx.62)

    정말 이상해요.
    저 위에서 쓰신것처럼 사촌언니들 마담 뚜 통해서 결혼했는데.. 사례비 원래 다 여자가 내거든요.. (결혼 원했던 경우)
    대부분 마담뚜들이 사법연수생에게 먼저 접근해서, 한번 선 나가달라고 부탁하고, 나가면 거마비로 20년도 더 전에 10만원 줬어요.

    저건 정말 남자네 집에서 남자 팔아먹으려고 작정한거예요..

  • 29. ........
    '13.5.27 6:21 PM (183.109.xxx.150)

    이 사건으로 주변에 사짜랑 결혼한 여자들이 다시보이네요
    엄변호사 블로그에도 나왔듯이 자기들이 그렇게 힘들게 결혼해서 자식들 다 사짜 시켜야겠다고 결심한다니...
    본인은 소개내지는 연애결혼이라 우겨도 그 뒤에 부모들은 얼마나 많은 액수를 놓고 거래를 했을지...

  • 30. 거마비
    '13.5.28 12:27 AM (175.197.xxx.90)

    남자가 처가는 쪽에서 받은 돈의 10%를 중매장이한테 건네는 관례인데

    김x촐 변호사가 근거없는 돈이고 뗴먹어도 되는 금액이라고 받은 7억에서 10%인 7천을 그냥 날름 삼켰대요.

    뚜장이도 여러 명이 팀을 짜서 움직이는데 그 작업비를 못 받은 거니

    절대 그냥 있을 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 31.
    '13.5.28 12:47 AM (211.219.xxx.152)

    그 판사놈 중매비 떼어먹은거 보면 치졸한 놈이지요
    중매쟁이도 시간이랑 에너지 들여 결혼성사 시킨건데
    법적으로 보장안된다고 입을 싹 씻다니 정말 인간이 추잡해요

  • 32. 그 판사넘이 죽일놈이죠.
    '13.5.28 1:20 AM (193.83.xxx.238)

    성혼비 3천은 법적으로 줄 필요가 없어서 안줬으면 지는 왜 7억을 꿀꺽? 그거 신부집에서 법적으로 줄 필요가 있는건가? 병진 한 놈 때문에 멀쩡한 집안 풍비박산 죄없는 생명이 죽임을 당했네요.

  • 33. 정말
    '13.5.28 1:40 AM (125.176.xxx.188)

    가장 분노가 치미는 인간은 그 판사예요.
    마담뚜에게 법적으로 빠져나갈수있으니 그 돈 안준것만 봐도 인성이 훤히 들어나는....

  • 34. 패랭이꽃
    '13.5.28 2:00 AM (190.136.xxx.39)

    판사는 젊어서 그렇다치고 아들 말을 듣고 안 준 부모도 그 나물에 그 밥.

  • 35. 패랭이꽃
    '13.5.28 2:03 AM (190.136.xxx.39)

    솔직히 줄 돈 안 주는 사람치고 인성 제대로 된 사람 없음.

  • 36. 찌질이 대마왕
    '13.5.28 8:42 AM (67.71.xxx.109)

    이런 악마들이 또 어디있을까요?
    그렇게 억울하게 죽었는데...사촌동생이...
    인간도 아닌 것이 어찌 판사???

  • 37. 원글님 말씀대로 마담뚜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13.5.28 9:38 AM (61.74.xxx.243)

    제 친척이 잘살다보니 걔 친구들도 다들 잘나가는집 아가씨들이라..
    어느날 마담뚜가 왔는데
    그 친구보고 외모지적을 대놓고 하는데
    완전 82에서 연예인들 까는거 저리가라더래요..
    어디는 어떻고 저떻고 그러니 이렇게 저렇게 고치라는둥..
    전 모르는 사람인데도 듣기만해도 치욕스럽던데요;;
    그전엔 마담뚜들은 부잣집에 알랑거리면서 잘보일려고 애쓰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그여자네집은 남자쪽이 훨씬 잘난집이라 그렇게 기를 죽일려고 중매쟁이가 무시를 한건지..어쩐건지..

  • 38. 여기서 반전...
    '13.5.28 9:38 AM (110.45.xxx.22)

    더 웃긴 것은, 거마비 떼어먹힌 마담뚜가 여자 집에 사위한테 다른 여자 있다는 것 흘려서, 열받은 장모가 사돈집에 찾아가서 하자 있는 사위였다며 3억원을 돌려받았다는거 ㅎㅎㅎㅎㅎ
    그 더런 집구석은 3천만원 아끼려다가 3억원 날린 거지요 ㅎㅎㅎ ㅎㅎ
    코미디도 그런 코미디가 없네요. 만만한 마담뚜 한테는 입 싹씻고, 돈 있고 힘 있는 사부인 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돈 반납;;;;왜 사부인 한테는 법 대로 돈 못준다고 소송을 못걸었는지?
    한마디로 마담뚜는 힘 없고 빽 없는 존재라고 판단하고 우습게 봤다가 된통 당한거지요.
    자기들은 마담뚜로 인해 7억원의 이익을 얻었으면서요.
    그 판사와 친가는 세상에 자기들만 잘났고, 똑똑한 줄 알고, 자신의 지위과 머리고 어떻게든 이득만 보고 살아야 한다는 최악의 이기주의자들 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어리섞고 멍청하기 까지 하구요.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푼돈 아끼려고 하면 큰돈은 날릴 수 있다, 돈 욕심에 마땅히 줘야 할 돈 떼어먹지 말자, 뭐 이런 것이 아닐까합니다.

  • 39. 지니여니
    '13.5.28 9:40 AM (14.42.xxx.139)

    성혼비 3천은 법적으로 줄 필요가 없어서 안줬으면 지는 왜 7억을 꿀꺽? 그거 신부집에서 법적으로 줄 필요가 있는건가? 병진 한 놈 때문에 멀쩡한 집안 풍비박산 죄없는 생명이 죽임을 당했네요.

    22222222222222222222 이야기 듣는 것조차 고통일 정도로 저질이네요 그 판사..........제일 악질이네요..

  • 40. 이래서
    '13.5.28 10:46 AM (220.117.xxx.116)

    개룡이 질색이예요. 야비하고 바닥근성 못 버리는거.

  • 41. ...
    '13.5.28 11:21 AM (61.74.xxx.243)

    이 사건의 제1원인은 저 사위한테 있는데, 어떻게 이혼안하고 지금까지 애낳고 멀쩡하게 잘살고 있는지 의아했는데, 미치광이 장모 행각을 보니, 저 사위가 처음부터 장모 무서워서 계속 둘러대고 하양을 위한 적극적인 해명도 안한듯하고, 장모등쌀에 이혼도 못하고 완전 책잡혀서 계속 다구리 당하면서 살고 있을거 같아요. 저 장모 마인드는 내가 널 얼마주고 데려온 앤데, 거기에다가 우리딸을 이혼녀를 만들어. 이런 마인드.. 부부사이도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 아마 저장모가 죽어 없어질때가지 저사위는 본인이 원치않아도 죽을때까지 이혼못하고 붙잡혀 살거 같아요. 뭐 본인이 자초한..

  • 42. 헐~
    '13.5.28 11:25 AM (72.213.xxx.130)

    장모나 사위나 인성이 저러니 서로 흡족하게 만난 셈이네요. 역시 끼리끼리 만나는 군요.

  • 43.
    '13.5.28 11:25 AM (61.82.xxx.136)

    보통 남자가 소위 말하는 '사'짜 이고 뚜쟁이가 남자쪽에 접근해서 성사시킨 결혼이면 여자한테만 성혼비 받는 게 맞지만 이렇게 예단으로 7억이 오고 가는 경우...보통의 경우는 아니거든요.
    예단의 몇 프로를 마담뚜에게 소개료 명목으로 주는 게 관례입니다.
    왜냐하면 7억이라는 예단비도 그냥 여자쪽에서 흔쾌히 이 정도 줄게~~~ 해서 주는 게 아니라 중간에 마담뚜가 오고 가면서 흥정 비슷하게 들어가요.
    예단비용이 커져야 자기 커미션이 높아지니 당연히 좀 더 돈을 쓰게 유도하죠.

    이렇게 물밑 작업 해놓고 성사 시켜놨는데 남자 쪽에서 완전 나몰라라 하니 마담뚜 입장에선 완전 어처구니가 없었겠죠.
    굳이 비교하자면 물건 납품 실컷 해놓고 돈 떼인 공장장 입장과 비슷하겠네요.

    더불어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저렇게 사짜 사위 (특히 판사) 얻으려고 돈 많은 집에서 현금 갖다 안기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저런 추세는 많이 없어졌어요.....
    몇 억씩 현금 주는 건 많이 없어지고 대신 비싼 집을 전세로 얻어주던데요.
    근데 여자네 부모 이름 혹은 여자 이름으로 얻어주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 44. 루비
    '13.5.28 11:27 AM (110.70.xxx.155)

    드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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