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도 짭짭할게하고 조청은 안넣고 엿기름물을 많이 오래끓여서
만드는데 날이 더워지면 몇번씩 끓어오르네요
냉장고에 넣기는 했는데 원래 그러는건가요?
소금도 짭짭할게하고 조청은 안넣고 엿기름물을 많이 오래끓여서
만드는데 날이 더워지면 몇번씩 끓어오르네요
냉장고에 넣기는 했는데 원래 그러는건가요?
저도 봄에 한번 담궜다가 끓어올라서 혼난적이있어서
항상 초겨울에 담궈요 ㅋ
한번 끓어오르면 계속 그러더라구요
싱거워서 그럴수도있고 저같은경우 매실엑기스를 넣었더니 숙성하느라 더 그런것 같기도했구요
그런데 안익은거 냉장고에 넣으면 맛없을텐데요
담기는 2월에 담갔구요 아마도 숙성때문이었나보네요
뭘 잘못해서 그러나했네요^^
엿기름을 첨가하고 옛날식으로 담근 고추장은 비교적 잘 끓어오릅니다.
저희도 물엿을 가급적 적게넣고 엿기름 이용하니까 맛은 좋은데 그런 현상 매년 겪습니다.
비정상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대부분 그래요.
그래도 울 친정엄마는 안 끓어넘치게 담그더라구요. 비법 따윈 모름ㅠㅠ
그래서 주변에서 외국나갈때 얻어가는 사람들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