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3딸램 데리고 올림픽공원 갔다가 팥빙수와 샌드위치 같이 먹고
올리브빵과 치아바타라는 빵을 사들고 왔네요.
방금전 씹는데 이건 옛날 밀가루 개떡 만들듯이 반죽해 솥안에 넣고 찐
조금은 딱딱한 빵 느낌도 들어 옛날 생각나는데 대체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요.
돈 주고는 ㅎ 두번은 안사먹을거 같아요.
뜨레쥬르 올리브빵은 쫄깃 포근포근하니 담백하니 맛나더군요.
어제 고3딸램 데리고 올림픽공원 갔다가 팥빙수와 샌드위치 같이 먹고
올리브빵과 치아바타라는 빵을 사들고 왔네요.
방금전 씹는데 이건 옛날 밀가루 개떡 만들듯이 반죽해 솥안에 넣고 찐
조금은 딱딱한 빵 느낌도 들어 옛날 생각나는데 대체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요.
돈 주고는 ㅎ 두번은 안사먹을거 같아요.
뜨레쥬르 올리브빵은 쫄깃 포근포근하니 담백하니 맛나더군요.
먹는거죠~~
제입맛엔 샌드위치용 빵으로는 최고~~~
원글님이 맛없는 치아바타를 사서 그런겁니다. 치아바타가 원래 맛없는빵이 아니라
후아..맛난건 정말 맛있어요..
위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샌드위치에 최고예요.
그 맛에 익숙해지면 식빵은 뒷전이 될걸요.
차가운 햄, 치즈, 토마토 올려서 드셔보세요.^^
치즈 한 쪼각씩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ㅎㅎ
발사믹+올리브오일 섞어서 찍어먹어요,,,샌드위치해도담백하고,,,전좋아합니다 ㅋ
주식용 빵 중에선 전 그게 제일 맛있어요. 샌드위치로도 좋고 그냥도 잘 먹어요.
원래 빵 종류는 단 것만 좋아하는 편인데 치아바타는 입맛에 아주 잘 맛아서 매일 먹다시피 했는데
가격도 그렇고 매일 사기도 어려워서 좀 뜸했네요. 생각난 김에 사다 먹어야겠어요.
밀가루 개떡에 빵터졌어요.
그냥 우리 밥같은 건가봐요.
소박하더라구요.
담백하니까 식사용으로 좋은것 같아요.
치아바타 한 개가 식빵 한 덩이 값ㅠㅠ
샌드위치용으로 최고. 그냥은 먹기 심심해요
오늘 아침에도 갓 만든 치아바타 두개 사서 하나는 차 안에서 먹어치우고 나머지 하나는 집에 가져갈 건데요 ㅎ
저도 주식빵 중에는 치아바타가 쵝오 ㅋ
광화문 브레드인 거 맛있는데 문닫아서 아쉽고요
요즘은 출퇴근 길 동선 안에 있는 효창동 우스블랑 거 가끔 먹는데 버터를 정말 안넣어서 그런가 굉장히 담백하네요 겉은 크리스피하고...
저는 버터 듬뿍 넣어도 클래식한 치아바타 좋아해욤~ 광화문 나무와벽돌 것도 고소하죵~~~ 다른 치아바타좀 알려주세요~~ 강북권으로룜
저는 폴앤폴리나 치아바타가 제입맛에는 제일 맛있었어요.^^
파니니 샌드위치 해서 드셔 보아요. 파니니 머신 없어도 후라이팬 두개로 가능.
김치볶음밥이나 카레밥 먹다 맨밥만 씹으면 심심하다 느끼는 거나 마찬가지..
주식용 빵이니까요
그 쫄깃하고 담백한 맛에 먹는데요. 치아바타도 맛잇는거 먹으면 정말 그 매력에 푹 빠지실거여요
저는 치아바타만 먹어요. 부지런하면 토마토와 비거너로 소스 만들어서 찍어 먹으면 더 맛있는데, 그건 귀찮구, 올리브오일에 발사믹 얹어서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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