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개월 둘째가 성격도 엄청나고 힘도 넘 세요..

조회수 : 480
작성일 : 2013-05-27 10:23:22
첫째는 안이랬던거 같은데
둘째는 벌써 어디든 집고 일어나고..다리 힘도 좋고
제 가 안고 있어도 뭐 갖고 싶거나 만지고 싶은거 있음 무지막지 하게 엄마얼굴 밀쳐내며 손뻗으려고 끙끙대고

언니 노는거 있으면 진짜 빨리 기어서 언니쪽으로 가서 언니랑 힘대결하고

흥미있는거 보면 소리치는것도 장난 아니고

등치도 첫째 12개월 넘어서 입던 옷이 지금 다 맞고..

먹는것도 엄청 먹고 싶어하고 ...(첫째는 안먹어서 너무 고생 ..과자도 안먹는스탈) 먹는거만 보면 먹고 싶고 잡고 싶어서 침이 뚝뚝 흘러요

첫째랑 너무 달라서 ... 웃기고
돌만지나면 언니 따라잡을거 같아요
뱃속부터 발길질이 힘이 장난 아니다 싶었는데... 너무 다르니 웃기기도 하고 이녀석 또 어찌키울지 ㅠㅠ



IP : 118.219.xxx.14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216 애가 반성문쓴다고 집에 안와서요... 14 초딩엄마봐주.. 2013/07/09 2,963
    272215 오이피클을 처음 해보려는데요. 13 미미 2013/07/09 1,448
    272214 마음을 푸는방법이 있나요? 10 가슴이답답 2013/07/09 1,990
    272213 우리개는 물어요.. 37 .... 2013/07/09 4,853
    272212 재래시장. ... 2013/07/09 510
    272211 부평 중딩 아이옷 살만한 곳이랑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 인천 부평 2013/07/09 1,119
    272210 우리개는 착하고 훈련 잘 되어 있어서 괜찮아요 10 개조심 2013/07/09 1,031
    272209 별 걱정 없이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겠죠? 6 .... 2013/07/09 3,351
    272208 저도 동안팩 하나 소개할께요 18 피부에양보 2013/07/09 4,081
    272207 볶은콩가루 어디에 소용이 있을까요? 3 ... 2013/07/09 3,041
    272206 장미칼 5 주방칼 2013/07/09 1,395
    272205 건대입구역 주변의 불편한점... garitz.. 2013/07/09 1,121
    272204 [동아] 朴대통령 ”국정원에 빚진 것 없어”…남재준에 수술칼 맡.. 15 세우실 2013/07/09 1,375
    272203 "로엔, 김준수 앨범 홍보마케팅 백지화 슈퍼갑 횡포&q.. 34 분노 2013/07/09 2,876
    272202 칼질 안해본지 엄청 오래됐네여..... 1 알콩달콩꼬냥.. 2013/07/09 712
    272201 가죽가방에 묻은 커피자국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푸르미엔젤 2013/07/09 2,032
    272200 초등5학년 수학... 9 초등5학년 .. 2013/07/09 2,056
    272199 서울 11개 아파트 단지서 비리 168건 적발 샬랄라 2013/07/09 1,069
    272198 아이허브 이런경우???!! 5 어머 2013/07/09 1,279
    272197 통화는 간단히 용건만, 아니었나요?? 왜 시댁과의 통화가 의전 .. 4 아니 2013/07/09 1,377
    272196 도대체 왜 그렇게 먹는지 의문인 6 .. 2013/07/09 1,309
    272195 이이제이 재밌게 듣고 있는데 세작님 목소리가 좀 그래요..아웅,.. 2 .. 2013/07/09 1,438
    272194 82님들은 시댁에 일주일에 평균 몇번 안부전화 하시나요~ 14 흐리고 비 2013/07/09 3,228
    272193 생블루베리 그냥 흐르는물에 씻어 먹어도되죠? 9 09 2013/07/09 1,511
    272192 오늘 PD수첩... 1 촛불하나 2013/07/09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