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에서 네 남녀의 관계가 궁금해요

ㅇㅇㅇ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3-05-27 09:37:59
본지 얼마 안되서 여기 게시판도 검색해보소 그랬는데요
원래 지성이앙 금옥이가 좋아했었나요?
그러다가 어떻게 삼생이랑 연결된건지
금옥이는 동우를 진심으로 좋아ㅏ는건지

그간의 연애사가 궁금합니다
IP : 222.100.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7 9:40 AM (61.73.xxx.109)

    어릴때 지성이가 금옥이를 짝사랑했으나 금옥이가 튕기고 상처주고 가지고 놀아서 지성이 마음이 변했고 삼생이가 지성이네 집 식모로 살면서 지성이에게 끔찍하게 잘해서 지성이도 삼생이 좋아하게 됐어요 금옥이는 뒤늦게 지성이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으나 지성이에게 차이고 동우도 삼생이를 좋아하자 동우까지 빼앗기기 싫다며 동우를 가지려고 함

  • 2. ㅇㅇ
    '13.5.27 9:41 AM (222.100.xxx.162)

    긴 리플 감사합니다
    그럼 삼생이는 처음부터 일편단심 지성이만 좋아한건가요?
    동우에겐 관심이 없었고요?

  • 3. ...
    '13.5.27 9:48 AM (110.8.xxx.23) - 삭제된댓글

    사기진과 딸이 자기 받들어 줄줄 알았는데 여전히 찬밥에 무시...귀찮아 하고.
    그 틈을 타 삼생이가 엄마도 조심하라고 사기진이 엄마도 가만히 두지 않을거라 하고
    죽은 남편이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 했었다는 것을 느끼고 죄책감과 봉원장이 자기를 보호해 줄거라는 믿음에
    봉원장에게 말해줐어요.

  • 4.
    '13.5.27 9:49 AM (14.45.xxx.33)

    동우는 그동안 자신에게 잘해주니까 만나본것이구 지성이에게 마음이 있었지요 그러다 동우가 삼생이마음을 알고 떠난거에요

    삼생이엄마는 사기진이 자신에게 해꼬지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다말한겁니다
    원장이라면 지켜줄수있다고 생각하구요

  • 5.
    '13.5.27 9:49 AM (61.73.xxx.109)

    지성이와 동우에 대한 감정이 좀 달랐어요 지성이는 어릴때부터 하트뿅뿅 멋진 오빠~ 이러면서 바라봐왔던거고 동우에겐 오빠 소리 안하고 야야 거리다가 정이 들었고....그래서 지성이와 동우가 삼생이에게 동시에 고백을 해서 삼생이 고것이 둘이 평가하겠다고 해서 어장관리녀라고 욕을 많이 먹었어요 ㅎㅎ
    삼생이 엄마는 사기진이 나쁜놈이라 자기를 챙겨주지 않으리라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자기를 위하는건 남편과 자기 자식들밖에 없음을 깨달았어요 그러니 사기진이랑 금옥이쪽에 붙어봐야 자기가 얻을게 없고 오히려 자기를 해칠수도 있다는걸 깨달아서 원장님께 말한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760 아이깨끗해 거품 좋아서 몸에 쓰시고 싶다고 하신 분? 2 ㅇㅇ 2013/06/04 4,822
258759 저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물건들 (제기준이예요~) 141 신세계 2013/06/04 23,074
258758 책과 친한 아이 바란다면 이야기부터 들려주라 3 샬랄라 2013/06/04 787
258757 화장실 보조 수도관이라고 하나요?? 그걸로 목욕해도 되나요 3 ........ 2013/06/04 667
258756 남편을 호구로 아는 여자들 78 많다많아 2013/06/04 17,577
258755 중고차 사고 싶은데요~~ 2 자동차 2013/06/04 861
258754 스킨푸드 아보카도 페이스오일 어떤가요? .. 2013/06/04 1,156
258753 현오석 ”다른 나라들도 시간제 일자리에 초점”(종합) 16 세우실 2013/06/04 796
258752 전세 세입자인데 보일러 교체 해야한데요...ㅠㅠ 4 또띠야 2013/06/04 2,214
258751 유리병에 매실을 담았는데, 뚜껑은 며칠마다 여나요? 3 참맛 2013/06/04 967
258750 청약 통장 어디 들까요? 3 커피 2013/06/04 1,338
258749 문을 안잠그고 볼일을 보는 이유는? 6 td 2013/06/04 967
258748 자루에 담아서 간수빼는 소금의 용도 알려주세요 9 ... 2013/06/04 1,178
258747 윗집이 새벽에 싸우는 통에 잠을 깨서 힘들어요 1 층간소음 2013/06/04 859
258746 시판된장 얼려도 되나요? 4 이런된장ㅎ 2013/06/04 1,796
258745 아이 발가락에서 고름이 나요 ㅜㅜ 3 엄마 2013/06/04 1,962
258744 아이들에게 짜증내며 하는 말투,,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5 콩콩 2013/06/04 1,807
258743 대전이 좀 주장이 약하고 표현이 덜한데..왜 그럴까요 4 2013/06/04 787
258742 36개월아기 어린이집 보내는거 너무한가요? 13 koro 2013/06/04 4,712
258741 팝송 싸이트 추천해주세요. 노래 2013/06/04 367
258740 선풍기 무서워하는 4살 아이 어떻하죠? 2 선풍기 2013/06/04 818
258739 개가 죽을것 같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13 조언부탁드립.. 2013/06/04 3,752
258738 노태우의 숨겨둔 재산 찾았다 2 세우실 2013/06/04 1,421
258737 인간관계에서 적극적으로 나오는 사람이 경계1순위인 이유는 21 살다보니 2013/06/04 5,499
258736 눈이 항상 묵직하다고 해야하나..피곤한데요.. 뭘해주면 좋아질까.. 3 눈이피로해 2013/06/04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