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키우시는분들..포경..해줬나요?
본인도 하고자하는 의지없습니다.
근데..주변에서 해줘야한다는 분위기라..
여자에게 안좋으니..더 해줘야한다면서..
해야할까요?
이론말고..실제는 하는게 맞나요?
1. 저도
'13.5.27 8:46 AM (122.34.xxx.59)ㅏㄴ해줄거에요.
구성애선생님 강의 듣고나서 맘 굳혔어요.
위생상 안좋다는거 옛날에는 그렇게생각했지만
연구해보니 실제론아니래요.
전세계에서 포경을 거의 다 하는나라는 우리나라, 미국, 필리핀
유대인은 종교적이유니 별도로 하구요.
미국영향받아서 우리랑 필리핀은 열심히ㅜ해온거라는데요.
미국도 점점 안하는 추세랍니다.
우리만 하는거죠. 아이에게 엄청난 고통을 줘가면서.
미국의 청교도들이 청소년기 자위행위 예방을위해 첨 시작했다던데
수술해놓으면 ㅓ무 아파서 자위를 못 하니까요.
유래를 알고 실체를 알고나니
저는 안시킬거에요.2. 울 아들은
'13.5.27 8:47 AM (14.47.xxx.135)와이책 을 보고선 자기는 안 해도 되는 거라고 .....
무서워서 그러는거 같은데 본인말로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3. ....
'13.5.27 8:47 AM (182.208.xxx.100)크고 나서,,,알아서 선택 하라고 그냥 두고 있어요,,,,,,,,
4. 중1엄마
'13.5.27 8:49 AM (115.126.xxx.100)저도 나중에 필요하면 알아서 하라고 그냥 두고 있어요~
5. 안하기로..
'13.5.27 8:52 AM (112.151.xxx.163)남편은 해야한다는 쪽,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하는쪽... 그러다 구성애아우성 같이 듣고 안하는 쪽으로 결론내었어요.
남자분들 나와서 이야기하는거 꼭 들어보세요. 절대 안하게 될듯.6. 저도
'13.5.27 8:58 AM (211.179.xxx.254)6학년 아들, 일단 저는 안 해 주는 걸로 정했지만
나중에라도 본인이 하겠다하면 말리진 못하겠죠.
지금도 수술한 친구들이 좀 있나보던데,
그간 포경수술의 불필요성이나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꽤 해줬기 때문에
아이도 안 하겠다 할 것 같긴 해요.7. 중1아들
'13.5.27 9:07 AM (110.70.xxx.161)포경얘기할때있는데요 커서 자기가 알아서 선택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왜 하는지ᆢ정도만 말해줬네요8. 음
'13.5.27 9:36 AM (1.232.xxx.133) - 삭제된댓글저는 해줬어요
남편이 성인이 되어서도 자연포경이 안돼서 어른이 되어 포경을 한 경우이고, 아이는 어릴때부터 염증이 종종 생겨서
소아과에서 포경수술 꼭 해주라고 했었거든요9. ...
'13.5.27 9:44 AM (1.241.xxx.27)제 아이 친구들 아무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안해줬어요.
10. 파란12
'13.5.27 10:21 AM (124.61.xxx.15)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 하지마세요,,기형적인 문제만 아니라면 하지않는게 백배 좋습니다,
미국 영향을 받은 한국 의료계의 무지한 행태의 대표적인 게 포경 수술이죠,
발기해도 귀두가 안보일경우를 제외하곤 할 필요가 없습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술할때 짤려나간 부분
이 성감대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니까요,,
현명한 판단 하시길,,11. 부작용
'13.5.27 12:17 PM (1.127.xxx.142)남친이 포경수술 한 경우인데
부작용으로
성감대가 잘려나가... 사정을 쉽게 못해요. 체력적으로 많이 에너지 소비되고 그래요..
해주지 마세요, 옛날에 전쟁나가면 씻기 어려우니까 수술을 시켜서 내보냈다고 하더군요12. ,,,,,
'13.5.27 1:39 PM (175.115.xxx.234)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 하지마세요,,
구성애선생님 강의 듣고나서 맘 굳혔어요.
성감대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니까요,,333333333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6572 | 이준기와 권상우 8 | 야인시대 | 2013/05/28 | 1,893 |
256571 | 82때문에 지른 가전 제품들~ 17 | 후~ | 2013/05/28 | 3,960 |
256570 | [궁금] 동호회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1 | asking.. | 2013/05/28 | 893 |
256569 | "현재 진행형 '일본은 이민 중' 에 관한 고백&quo.. 23 | 방사능 | 2013/05/28 | 3,782 |
256568 | 좀전에 떡볶이 해 먹었어요.. 7 | 야식 | 2013/05/28 | 1,631 |
256567 | 아까 숙빈보고 웃은건가요? 5 | 장옥정 | 2013/05/28 | 2,573 |
256566 | 이제는 오페라도 화면이 왔다리 갔다리 2 | 화면이 | 2013/05/28 | 507 |
256565 | 진짜 사나이에서 나온 *다시라는 소스(?) 6 | ㅇㅇ | 2013/05/28 | 2,097 |
256564 | 아파트 우편물이 자꾸 사라져요 2 | 쩝... | 2013/05/28 | 996 |
256563 | 영어 what, that 외 질문입니다. 8 | 영어 | 2013/05/28 | 973 |
256562 | 폭풍의 언덕같은 절절한 사랑영화 좀 적어주세요 16 | 이 밤에 | 2013/05/28 | 1,889 |
256561 | 외동이라그럴까요? 12 | 외동 | 2013/05/28 | 2,675 |
256560 | 회원 장터에 대추토마토 사신분 6 | )) | 2013/05/28 | 1,025 |
256559 | 상어 역시 부활, 마왕의 작가 다워요 5 | 기대만땅 | 2013/05/28 | 2,007 |
256558 | 아침에 준비해서 저녁에 먹을수 있는 식사는 뭘까요? 3 | 밥순이 | 2013/05/28 | 1,205 |
256557 | 커트 잘하는곳(목동 홍대 강남에서..) 6 | 매직도.. | 2013/05/28 | 3,668 |
256556 | 상어 재밌네요^^ 16 | 우행시 | 2013/05/28 | 2,846 |
256555 | 친정엄마 에어콘.... 속 뒤집어졌어요... 17 | 어쩌나 | 2013/05/28 | 5,508 |
256554 | 아~장옥정 뭐죠? 24 | 음 | 2013/05/28 | 7,268 |
256553 | 폴더 이름 바꾸기 7 | mornin.. | 2013/05/28 | 641 |
256552 | 강아지 피부병 완치시킨분 계신가요? 31 | 강아지 | 2013/05/28 | 27,292 |
256551 | 아이가 제가 볼때는 공부하지않겠다고 선언한지 24 | 조언 | 2013/05/28 | 2,909 |
256550 | 열무김치 국물로 국수 말아먹는법 알려주세요 7 | 먹자 | 2013/05/28 | 2,278 |
256549 | 회원장터에 사진 어째 올리나요? | 꽃남쌍둥맘 | 2013/05/28 | 511 |
256548 | 임신이 되긴 되나봐요.. 8 | 헉 | 2013/05/28 | 2,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