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심각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피엄마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3-05-27 07:45:53

저는 5년된 요크셔에 조금섞인 다문화견 해피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태어나자 마자 2개월째 데려와서 애지중지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는라고 많은 지식없이

무조건 예뻐해주고 사랑만 주고 키웠습니다

 

말않듣는 사람보다 낫더라구요  효도(?)도 하고 .. 그런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가 쇼파와 거실 방 침대

아무데나 오줌을 싸는것입니다. 처음에는 화장실에 용변을 보면 육포도 주고 하여 적응이 되는듯 하다가

혼자 있는시간이 많은 관계로 퇴근해 보면 아무데나 용변을 보아 집전체가  꾸릿꾸릿 합니다.

 

쇼파도 가죽으로 산지 2년밖에 안지났는데 거기에 소변을 누어 색깔이 변해 있습니다

매일 같이 생활하는 식구들은 스트레스고 걱정입니다 적어도 15년은 산다는데 10년을 이렇게 지내자니

심각합니다

 

동물농장을 보면서 이웅정교수님을 모셔오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매일 야단치고 때리면 성격이 나빠진다고 하여 그렇게도 못하고 야단맞으면 도대체 알아듣는지 그것도 오리

무중이구요

 

82쿡에는 홈피에 보면 너무도 박식하고 지혜로운 회원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어쩌면 좋을까요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IP : 211.253.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3.5.27 7:50 AM (175.223.xxx.93)

    때리는건좀..강아지 성격 예민해져요 점점--

  • 2.
    '13.5.27 8:10 AM (14.45.xxx.33)

    6개월된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라 선배님에게 조언드리는것이 맞는것인지 ㅎㅎ

    저희아이는 99프로는 가리는것 같아요
    가끔 시위하느라 다른데에 놓기도 하네요
    70프로에서 더이상 진척이없어서
    혼내지말라고 했지만 저는 혼냈어요
    직접 때리지않고 발옆을 때리면서 이러면 안되했구요 물론 잘했을땐 무한칭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거실과 주방 가운데에
    팬슬이 있어서 제가 옆을땐 가둬두고 갑니다
    자유로운것도 중요하지만
    자기만의 공간 맘껏놀수있는공간을 만들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216 매일 구운김 4~5장 먹는거 괜찮을까요? 1 딸아 2013/10/20 6,200
312215 황당 서청원, 자신 찍을 투표권 없어 3 우언 2013/10/20 989
312214 82하다가 궁금한 점 3 의아 2013/10/20 692
312213 朴 국정원 도움 안받았다며 채동욱‧윤석열 왜 몰아내냐” 2 10월유신4.. 2013/10/20 759
312212 임신 27주째.. 누우면 태동이 가차없네요--; 10 ".. 2013/10/20 3,692
312211 옷 품번 뒤에 0 이 붙은건 뭔가요? 옷품번 2013/10/20 560
312210 팔순잔치 장소추천해주심 감사 사당 반포 .. 2013/10/20 1,634
312209 요새 군 싸이버 사령부가 화제이던데.. 1 ..... 2013/10/20 656
312208 여자 기본 블라우스(셔츠) 살 수 있는 곳 4 쇼핑 2013/10/20 1,945
312207 꿀떡 말고 잔칫상에 올릴 떡종류 좀 추천해 주세요. 11 맛있는떡 2013/10/20 1,467
312206 회식문화,,다른회사도 비슷하겠죠? 6 두루둘 2013/10/20 1,831
312205 드라이기 이야기 나와서 한마디만 보탭니다 1 목욕 2013/10/20 1,183
312204 전남친 결혼소식 들으시면 어떤 기분 드시나요 12 그냥 2013/10/20 7,407
312203 사진 인화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1 .... 2013/10/20 717
312202 윤석열, 각오하고 국정원 직원 체포 영장 집행한 듯 檢 배제 존.. 2013/10/20 876
312201 일당 십만원 ㅡ !!! 2013/10/20 996
312200 유영익 거짓말 해명 논란…아들 ‘정상적’ 韓직장 생활 1 아리랑TV .. 2013/10/20 659
312199 윤석열 ‘작심 결행’에 이진한·황교안·김기춘 ‘정체 들통’ 3 남재준 왜 .. 2013/10/20 1,134
312198 비염때메 생긴가래 목에 가득한데 6 10살아이... 2013/10/20 3,910
312197 꼭 열심히 뭔가 이뤄내야 되는 걸까 7 mfd 2013/10/20 1,520
312196 길상사 가는길 대중교통편 가르쳐주세요 4 쭈니 2013/10/20 3,082
312195 드라이기 논란 보다가요 39 숯정리 2013/10/20 13,489
312194 제주에서 3 .... 2013/10/20 779
312193 만두 쪄서 냉동시켜야 하나요? 3 // 2013/10/20 2,003
312192 결혼하면 친구라는 개념이 24 ..... 2013/10/20 4,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