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된 요크셔에 조금섞인 다문화견 해피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태어나자 마자 2개월째 데려와서 애지중지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는라고 많은 지식없이
무조건 예뻐해주고 사랑만 주고 키웠습니다
말않듣는 사람보다 낫더라구요 효도(?)도 하고 .. 그런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가 쇼파와 거실 방 침대
아무데나 오줌을 싸는것입니다. 처음에는 화장실에 용변을 보면 육포도 주고 하여 적응이 되는듯 하다가
혼자 있는시간이 많은 관계로 퇴근해 보면 아무데나 용변을 보아 집전체가 꾸릿꾸릿 합니다.
쇼파도 가죽으로 산지 2년밖에 안지났는데 거기에 소변을 누어 색깔이 변해 있습니다
매일 같이 생활하는 식구들은 스트레스고 걱정입니다 적어도 15년은 산다는데 10년을 이렇게 지내자니
심각합니다
동물농장을 보면서 이웅정교수님을 모셔오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매일 야단치고 때리면 성격이 나빠진다고 하여 그렇게도 못하고 야단맞으면 도대체 알아듣는지 그것도 오리
무중이구요
82쿡에는 홈피에 보면 너무도 박식하고 지혜로운 회원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어쩌면 좋을까요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