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다니는데요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축구하며 논대요
한번씩 초등동창들 만나는데 그때도 애들하고 축구한데고요
남자애들이 끼워준다고 하네요
저는 씩씩하게 잘 차란다하고 겉으론 웃으며 말하고
애아빠는 수놓기나 뜨게질하면 어떠냐고 말하고 ...ㅋ
궁금해서 실력을 물었더니 비등하대요 ㅎㅎ
딴집 중1딸들도 이렇게 노나요? 요
즘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딸-딴집 딸래미들도 축구해요?
......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3-05-27 07:17:51
IP : 223.33.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27 7:28 AM (222.234.xxx.137)중3때까지 했고 지금은 여고라 할 사람이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축구 잘해서 반대항 때도 전교에서 유일한
여자선수였고 학교대항 때도 나갔어요.2. ......
'13.5.27 7:57 AM (175.223.xxx.93)활기차고 귀여운데 ㅎㅎ
너무 성역할 구분하서 취미까지 강제하진 마세요~ 잘하는걸 즐겁게 하도록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ㅋ3. 너머
'13.5.27 8:16 AM (118.45.xxx.164)제가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4. 네
'13.5.27 8:26 AM (58.240.xxx.250)더 큰데도 합니다.
5. 학교에서도
'13.5.27 8:34 AM (118.216.xxx.135)시킵니다.
요새 남녀 별개로 배우는거 없어요. 가정 남자애들도 배우고 기술 여자애들도 배우고...6. ㅇㅇ
'13.5.27 8:53 AM (211.115.xxx.13)울애학교 체육수행이 축구가 있어서 벌써 걱정입니다
울 애는 공도 제대로 못차고 헛발질에...
남동생이랑 연습시키려구요
참 울애는 십자수, 바느질 좋아해요
전 원글님 딸 너무 부러운데요7. 흐음
'13.5.27 8:58 AM (123.109.xxx.18)중3만 되도 남자아이들이 안끼워줘요
수업시간에 여학생어드밴티지를 줘도 공을 패스해즈지않는데요
그래도 꿋꿋하게 축구하는 중3딸래미 여기 있슴다 ㅠㅠ8. 합니다.
'13.5.27 9:01 AM (202.30.xxx.23)중1 딸... 운동 좋아합니다. 축구,, 야구등.... 보통 남자아이들보다 더 잘한다는....
하지만 여자아이들이 잘하는 바느질, 음식, 아기자기한것들.... 전혀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139 | 시댁 화장실에 걸레랑 옷이 썩어있어요 18 | .. | 2013/09/18 | 8,317 |
300138 | 우결보는분 ? 4 | ㅇㅇ | 2013/09/18 | 1,514 |
300137 | 적우씨 위키백과에 소개 좀 보세요. 4 | g2 | 2013/09/18 | 3,944 |
300136 | 문이과 통합 확정이 된건가요? 1 | dma | 2013/09/18 | 3,101 |
300135 | 도와주세요ㅠ출산 후 계속 배가 아파요.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5 | .... | 2013/09/18 | 2,511 |
300134 |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11 | 79스텔라 | 2013/09/18 | 3,899 |
300133 | 사촌은 원래 일한해요? 7 | 명절 | 2013/09/18 | 2,297 |
300132 |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 ㅠㅠ | 2013/09/18 | 22,278 |
300131 |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 쩝.... | 2013/09/18 | 10,348 |
300130 |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 샘플 | 2013/09/18 | 1,989 |
300129 |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 휴~~ | 2013/09/18 | 4,190 |
300128 |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 좀 뜬금없지.. | 2013/09/18 | 1,515 |
300127 | 14년된 그랜저 XG 15 | 의견주세요~.. | 2013/09/18 | 3,300 |
300126 |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 털파리 | 2013/09/18 | 5,149 |
300125 |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 복코 | 2013/09/18 | 11,851 |
300124 |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 양파깍이 | 2013/09/18 | 3,712 |
300123 |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 짜증 | 2013/09/18 | 13,525 |
300122 |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 데스크 | 2013/09/18 | 1,007 |
300121 |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 추석명절 | 2013/09/18 | 3,039 |
300120 |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 신기해요 | 2013/09/18 | 4,935 |
300119 |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 콩 | 2013/09/18 | 2,701 |
300118 | 카톡 질문드려요... 1 | side | 2013/09/18 | 1,326 |
300117 |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 눈에띄네 | 2013/09/18 | 4,653 |
300116 |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 손전등 | 2013/09/18 | 1,799 |
300115 |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 언제나 화이.. | 2013/09/18 | 4,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