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는 사람이 넘 많고~ 복잡하기도 해서
특별히 야구 보러 갈때 아니면 가지 않는데 ㅋㅋㅋ
오늘은 날씨도 좋고. 개인적으로 좋은 일도 있어서
오랜만에 잠실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ㅋㅋㅋ
근데 여전히 오늘도 사람은 많더군요~~
근데 막사람들이 벽에서 사진 찍고 있어서 가봤더니
엄마가 보고 있다 라는 포스터를 찍고 있었어요 ㅎㅎ
뭔가 신기했는지 다들 찍으니까.. 저도 급 관심이ㅎㅎㅎ
괜히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모여있으면
나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잖아요 ㅎㅎㅎ
근데 신기한건 진짜 많았다는거~!!!
곳곳에서 계속 눈에 띄는 곳이면 거의 붙어있었던듯
넘 재밌어서 친구들한테도 보여줬더니
친구들도 엄마가 보고있다가 싫다면서 폭풍공감..
아... 이 포스터 정체가 정말 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