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은행계좌번호가 1818로 끝나는걸 알았어요

[나]

이거 1999년부터 만등어서 쓰던 계죄인데요. 
그동안 xxx-**-♥♥♥1-818이어서 끝번호가 당연히 818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어제 남편이 니 계좌 1818거기냐? 라고 하길래 욕하는줄 알고 난리를.쳤는데 오늘 아무생각없이 이어서 계죄번호를 써보니 aaaaaaa1818이 되네요.... 황당하네요. 
계좌번호가 욕이네요. 1818 이거 은행원이 일부러 장난친건지... 15년 거래내역이 있는 통장인데 바꾸나요???
심란하네요.  그동안 다들 제 계좌보며 비웃어을거 같아요... 
야밤에 심란하네요...
이거 진짜 의도하고 은행원이 만든 건가요??? 
전 당시 고등학생이어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써왔거든요... 

[나]

스마트폰 오타 감안하세요

[음..]

과대망상증 있으신것 같아요.....ㅠ.ㅠ

[ㅎㅎ]

뭐 그만한 일로 ~

[ㅎㅎㅎ]

ㅎㅎㅎ 이밤에 웃겨요

[나]

주거래은행.계좌 끝자리가 1818이어도 괜찮으세요????

[헐~]

오바도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헐]

은행 직원들은 님 계좌번호에 아무 관심없을걸요.

[음]

15년만에 알아놓고 뭘 사과받겠다는 건가요?
그동안 속아(?) 산 게 억울하세요? 몰랐다면서요?? 참 신기한 분이시네요.
그렇게 싫으시면 통장 번호 바꾸세요. 무슨 전화번호도 아니고 통장 번호 바꾸면 큰 일 나나요?
누가 자꾸 묻지도 않고 돈 부쳐 주나봐요? ㅋ

[되게 예민하시네요]

저도 은행에서 일하는데 계좌번호 직원이 고르는 거 아니에요 지점+예금종류+순서 뭐 이런 식으로 취합해서 만들어지는 거에요...핸드폰 번호처럼 만드는 거 아니에요

[나]

원문수정...딱히.사과받겠다는게 아니라...
정말 이거 우연인지 당시만들어분.행원의 장난인지 짜증이.나긴해요.. 좀 황당하고요

[에휴]

계좌번호는 법칙에 의해 자동형성됩니다...그리고 그건 1818이 아니고 위에분 말씀처럼 -818이예요...

[되게 예민하시네요]

정 그렇게 기분 나쁘시면 해지하고 다시 트세요.
직원 입장에선 랜덤으로 만들어지는 거기 땜에 항의해도 피해망상증이라고 욕먹을걸요. 물론 앞에서 사과는 하겠죠.

[황당]

이밤에 웃고 갑니다.
은행계좌를 행원이 어찌 맘대로 만든다고 생각하는지???
당연히 전산으로 자동으로 생성되는건데.
정 기분 나쁘시면 계좌해지하고 다시 만드세요
이런일로 사과요구나 항의 하신다면
그 은행 지점에 큰 웃음 선사하시겠네요..

[...]

218...

[되게 예민하시네요]

그러고보니 제 아이피도 118... 욕이네요ㅋㅋㅋㅋ

[ZZAN]

님, 유치한데 그 발상이 저질스럽고 상스럽고 피해망상에 사람 피곤하게 하는 성격.

평소 주변 사람들은 짜증나겠습니다.

[...]

남편이 후져요.
그걸 욕으로 해석하다니 상당히 창의적으로 후지네요.

[헐]

진지하게 쓴 글이라면 멘붕이네요.ㅡㅜ

[주민번호]

제 주민번호가요..
****18-2818***이에요..
저 같은 사람도 있는데..
전.. 누구한테 화내야 하나요^^;;

[에이]

전 제목만 보고 재밌고 유쾌한 글일 거라 기대하고
한번 웃고 자려고 클릭했는데
괜히 봤어 괜히 봤어

[큭큭큭]

오늘 우리 9세딸이 수박씨를 발라먹으면서 계속 "씨발견"이라길래 깜짝 놀랐는데
며칠전에 씨발이 욕이냐고...남자애들이 그런다고 깜짝놀라며 욕이냐고 물어보던데.........알고 씨발견이라고 한건 아니겠ㅈ?ㅋㅋㅋㅋ

[나]

전 황당한데요.....
다른분들은 본인 계좌가 1818이면 화 안나요?
전 15년간 그걸 몰랐던게 좀 황당했고...
남편은 인지했음에도 이제서야 놀리듯 말해줘서 기분이.별로였고
15년전에 계좌번호 받아들고 주의깊게 보지못한 자신에게 화가나요.
15년동안 다른 은행도 없고 이 통장 하나로 거래했는데 바꾸기 쉽나요?

[나]

남편이
국민 시팔시팔로 보내주면 되지? 라고 물아봤을때 정말 황당했거든요.

[되게 예민하네요]

아니 님께선 15년을 쓰고도 몰랐던 걸 은행직원은 어떻게 개설하자마자 알았겠습니까?보통예금 개설화면에서 처리키 누르면 전산이 지 알아서 통장에 계좌번호 찍습니다 은행직원은 숫자 하나 안 정해요. 정 그렇게 신경쓰이면 계좌 하나 더 트세요.

[나]

안그래도 내일 계좌하나 개설하러 은행가려구요....
그냥 황당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으악]

세상에 이런 걸 갖고 이렇게 진지하게;;;;; 세상에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으신가봐요. 할말이 없네요. 제가 인터넷에서 본 최고로 할일없는 시비거리인듯요. 남편분 실없고 원글님은 판단력이 좀 남다르시네요.

[암튼]

남편분은 그냥 시시한 꼬투리잡아 놀리는 거구요. 남의 계좌번호는 내가 맞게 입력했나 확인한 다음 1초라도 더 신경쓰는 사람 없거든요. 생성원리는 위에서 말씀해주셨고. 참 유머감각 제로에 피해의식이 심하신지..

[전 직장에선]

한 여자분의 직통 번호가 588이었죠.

왜 하필 그분 직통 번호가 그렇게 떨어졌는지 참 해괴한 일이라고들 했었어요.
그분은 자기 자리에 표시된 전화번호의 앞 5자를 종이 테이프로 지워놨었죠.

[저는 별로ㅋ]

예전 이웃살던 총각 휴대폰 뒷번호는 4444던데요.

***-*****-***1-818 =>중간에 하이픈 있잖아용~ㅎ

[리본]

내일 은행 가서 해지할 때 은행직원이 이유를 물어도 절대 진실을 말씀하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으로 볼 듯 해요 ㅡ.ㅡ

[...]

제목 보고 우와 번호 좋다 (외우기 쉬우니까) 라고 생각했는데...특이 하시네요^^;; 그리고 위에 어떤 댓글의 588 이라고 하신분...588이 무슨 의미 있는 숫자인가요?

[한마디]

계좌번호를 은행원이 장난치는 걸로 생각할수도 있다는 원글님 발상이 놀라울뿐이고..

[헐]

원글님 이거 진짜 진진하게 쓰신거예요? 웃자고가 아니라? 그럼 님 진정 자격지심에 피해망상있으시네요. 내일 은행보다 상담센터엘 먼저 가세요.

[부부가]

참 잘 만났다...미*...

[588]

청량리에 위치한 사창가(? 집장촌?) 이 588 로 불렸어요.
전 40대인데 제 또래 남자애들은 588 이 뭔지 다 알았어요.
전화번호가 588 이면 진짜 곤란했을 듯.

[어라?]

원글녀맘 이해되는데요?

물론 직원잘못은 절대 아니지만
전산 프로그램에 1818은 제외하도록 설계할듯.

계좌번호 바꾸세요!!

[표현은하지마세요]

그냥 번호바꾸면 되는거지 은행가서 1818하며 따지는게 더 이상해요.

[흐미]

재밌는 글인줄 알고 읽으러 들어왔는데 완전 이상한 분이시다.
그냥 농담으로 알고 넘어가고 남들이 특이한 번호네~~ 하면 되는 거지
무슨 직원이 장난을 쳐요. 1818도 아니고 1-818인데

일팔일팔이 아니라 일 다시 팔일팔이구만

누가 농담한 마디 가볍게 던지면 끝까지 물어서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신거 같으네요.

울 친정엄마 뒷번호가 5880인데 그냥 랜덤으로 발생한 숫잔데 이것도 따져야 하나? 그냥 여자들은 그 번호 의미 모르고 우리 아빠도 몰랐다가 엄마 친구가 알려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데..

전화번호도 아니고 무슨 은행 계좌번호까지.. ㅉㅉㅉㅉ 한 사람당 계좌번호 발급받는 게 서너개씩 우리나라 사람들로 치면 수천만개 되는구만 그걸로 따지고 들자는 사람은 .... 정말 황당합니다.

[ㅉㅉ]

남편이 저질이네요..굳이 계좌번호 확인하면서 욕 섞어 얘기할 필요 없잖아요. 듣는 사람 기분 나쁘게. 암튼 계좌번호는 프로그램에 따라 정해지는 숫자에요. 조작할 수 없어요. 원글님도 남편에게 뭐라 해야지요. 남편에게 안 들어도 될 욕 듣는 거니까요..

[...]

은행원이 아니라 님 남편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부른거죠. 그렇게면 못쓰게되는번호가 너무많은데 ...오래된 요구불예금이면 기분 나쁘면 새계좌 여세요.

[그린그리미]

인생 참 피곤하시겠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허허]

그걸 십팔십팔로 읽었다는 게 더 황당하네요.
다닥다닥 붙은 은행계좌는 보통 일팔일팔 하나단위로 끊어서 읽기 마련이죠.
이건 은행에 황당해 하실 게 아니라 내 남편 수준이 이것밖에 안 되는구나 부끄러워하실 일이죠.
남편 정신상태가 참 후졌네요. 저 같으면 저 숫자를 보고 딱 십팔 욕을 떠올리는 남편이 참 창피할 것 같은데 말이죠. 엉뚱하게 은행 직원 욕을 할게 아니라요.

[ㅇㅇ]

엥? 울남편은 주민번호13자리중 18이 3개나 있는데 그렇게 읽은적 한번도 없어요 그러고보니 어떤회사에 번호 불러주니 두번 부른줄 알고 다시 확인하더군요 그분도 18을 그렇게 읽으셨을라나요? 저는 번호 외우기 쉽다 좋다고만생각했네요

[아~진심 멘붕]

대체 얼마나 고민꺼리가 없길래 이런걸 심란하다 했을까?
세상 넘넘 편하게 사시나봐요.
이런 특이한 사람도 있구나...싶으니 참 저야말로 심란해지려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세상을 편하게 살았길래 이런 고민은 커녕
생각꺼리도 안되는걸로
이런 원글을 쓰고 게다가 진지모드의 원글님 댓글들...
진심 부럽습니다.
캐부러워요.

[...]

제 국민은행 계좌번호 끝자리가 518인데
이건 누가 이렇게...함부러 518을 같다 붙였을까요...

[..]

대체 얼마나 고민꺼리가 없길래 이런걸 심란하다 했을까?
세상 넘넘 편하게 사시나봐요.2222222222222

더불어 주위분들이 피곤하게 생각하실거 같아요. 진심 보통 수준은 아니시네요.

[...]

정말 부부 둘이 저질이고 무식하단 소리밖에...
1818이 있어도 일팔일팔이라 읽지 십팔이라고 읽나요.
생각하는게 꼭 그런거만 생각하고 있으니 둘이 오바 하고 계시네요.
내 남편이 십팔이라고 읽고 있음 저질이라고 뭐라할것 같고만..ㅉㅉㅉ

[맙소사]

나라에 사람이 몇이며.. 그 사람들마다 가진 계좌가 몇이며....
만든 날짜, 예금 종류, 에 따라 주어진 코드가 각각 조합되어 만들어진,
가운데 대시까지 끼어있는 번호를 가지고
나에 대한 퍼스널 어택이라고 받아들여 15년전의 은행원에게 분노하는 자여...............
그 번호를, 내 할아버지가 내 이름 지어주었듯 직원이 지어주었을 거라 생각하는 아주머니여....

그대를 어찌하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디 은행 가선 계좌바꾸러 온 진짜 이유 말하지 마세요.
올해의 또라이 고객으로 연말 사보에 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질문하신 거에 대답을 하면,
"님들 계좌번호가 1818로 끝나면 기분 안 나쁜가요?"

네, 안 나쁩니다. 그냥 피식 웃겼을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 특별한 걸 부여받으며 산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막상 타인들 눈엔 다 그게 그거예요.

남의 전화번호들 생각해보세요. 나한텐 그냥 핸드폰에 저장된 수십 수백개의 어지러운 숫자들 조합이죠?
근데 그 사람들은 무슨 1379다 1369다, 1224다, 알고보면
대각선 각 끝마디 숫자, 크리스마스 이브 숫자, 딴엔 남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있는 번호예요.
근데도 몇년동안 친구로 지내도 남의 번호 앞 뒤 여덟자리 들여다보고 있게 되던가요?

하다못해 은행 계좌번호를 누가 대쉬 빼고 이어서 읽어가며 비웃기까지해요.
님 남편분이 좀 후진 쪽으로 기발하신 거지.. 또 아내 번호니까 역시나 더 의미를 부여(?) 한 거고요.

에혀........

[예를들면]

예를들면 711ㅡ818 로 끝나는걸
남편분이 십팔십팔로 읽고‥원글님은 15 년전
그런번호 만들어준 은행·은행원이 고의가 있다고 여기셔서
이제사 발견한 번호로 인해 화나신거군요‥

이런부부도 계시는군요
제기준에서~
세상은 넓고 이해안되는분은 많네요

[바꾸세요 바꾸시고]

찝찝한 기분 얼른 털어내세요 근데 님 진짜 진심으로 말하는건데요 혹시 무슨 병있나 확인은 해보셔야될거같아요

15년전 은행원이 고의로 님을 놀리기위해 1818이라는 게좌번호를 만들었고 난 그것도 모르고 15년동안이나 주계좌로 저걸 사용해왔으니 다른사람들이 이걸보고 속으로 얼마나 날 비웃엇을까

15동안 난 놀림감으로 살았구나 너무 속상하고 열받아서 잠이안오고 남편도 국민 1818이라고 말하는게 그 증거고 난 15년동안 그 은행원에게 인격유린을 당햇다... 이런생각이잖아요 님글에 그렇게 다 써잇거든요

정말 병이 심각해보여요

[어허]

저희집 전화번호가
지난달까지 031-818-**** 이었는데
저희 번호도 시팔시팔???
지금 처음 알았음.

당연히 "공삼일 팔일팔" 이렇게 읽지
누가 공삼 시팔시팔 이라고 할까.
원글님도 남편도 진짜 뭐라 할말이 없네요.

[..]

치료 받으세요

[보통]

이런 글 보고... 화낼 일도 참 많습니다...라고 그러죠?
계좌번호 불러줄 때 일과 이가 헷갈릴까봐 하나팔하나팔 불러주는 사람이라
시팔시팔 읽어주신 분이 더 신기하네요. -.-;;;

[님...]

울신랑은 주민번호 뒷자리가 1818 로 끝나요..ㅎㅎ
거의 50년을 그렇게 살았는데..전 님같은 생각을 왜 한번도 못했을까요..ㅎㅎ

[허응]

전 재수학원 때 반이름이 A18 반이었는데 학원측에 따졌어야 했나...

[이 말 듣고]

저도 주민등록증 보니까 제 주소가 XX길 18 이예요. 정부가 작정하고 나를 놀린 거 같아요.

[항의한다면?]

15년전 통장개설해준 은행직원을 어찌 찾아요? ㅎㅎㅎ

[ㅋㅋㅋ]

저윗분 A18 ㅋㅋㅋ

지금이라도 당장 그학원 가서 따지심이... ㅋㅋㅋ

[...]

치료 받으세요 2222

[ㅎㅎㅎ]

저희딸은 주민번호 뒷자리가 1818 이예요. 요즘은 주민번호 쓸일 없어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기분 안나빠요.그걸은행원이 일부러 그럴수도 없고
그걸 보고속으로 웃은게아니라
그걸 가지고 따지며 성질나서 새로 계좌 트는 님을 보고 웃겠죠.

우리지점에 이런 사람도 있었다고 회자되고...

[..]

남편분도 이상하고 님도 이상해요ㅠㅠ
외우기 쉬워 편하네 하고 말지, 왜 그게 화낼일일까요.

특히나 은행원 장난이라 생각하시는 부분이 제일 이상해요.
은행원들 그리 한가하지 않아요;;

[dd]

보통은 알고보니 계좌번호가 1818로 끝나면 재밌게 웃으며 글쓸것같은데.......계좌번호는 자동으로 생성되고 원하는 번호로 계좌번호 만들어주는거 있으니 알아보세요. 쩝.

[우짜쓰까이~]

진짜 웃겨죽겠어요ㅋㅋ
원글님 정말이상하신거에요..

보통사람들은.. 늦게 알았다해도 웃고 말일이지 별로 화낼일이 아니거든요.
저도 재미난 글인줄알고 웃으러 들어왔다 뻥찌고 갑니다~

[헐헐헐]

매일쓰는 전화번호도 아닌 계좌번호가 좀 그런걸 갖고 15년만에 열내는 것도 우스운데 남탓을 하는건 더 황당
세상에 정말 안드로메다에서 온 사람 많구나;;;

[아흑]

18은 무슨죄예요 18은 님에게 아무짓도 안했어요 그걸 걸쭉하게 읽은 남편을 욕하셔야죠

[ggg]

18일날 태어나신 분들은 부모님의 농간ㅋㅋㅋ

[그걸]

시팔시팔로 보내면되냐? 라고 한 원글님 남편분이 진심 저질ㅠㅠㅠ
그걸로 은행원 사과 받겠다는 원글님 진심 이상 ㅜㅜ

[중화권]

중화권에 사는데요, 여기서 1818은 좋은 번호라 차량번호로 그런 거 하려면 경매에서 큰 돈 주고 입찰받아야 해요.

[교훈]

이상한 남자와 살면 여자도 이상해지는 거 순식간이다..

[재테크PB]

원글님 덕에 웃어봅니다.
큰 웃음을 주네요.

ㅋㅋㅋ

원글님은 계좌를 새로 만들어도 웬지 2828 나올듯 합니다
오히려 외우기 쉬워서 좋은것 일텐데

[...]

8월 18일에 태어난 내 동생은요??

[저는]

그 번호 저 주세요
저는 1 하고 8제일 좋아하는데
저라면 행운의 번호라고 좋아 했을듯요.

[아 피곤]

글만 읽어도 피곤해요...
주변에 이런분 있음 상대 안하고 싶을것 같아요..
바지 거꾸로 말리면 남편이 안풀린다던 20살 새댁이후로 이런분 처음일세....

[주소가,,]

18번지도 있어요,,ㅋ 사무실,주소,,다른 사람 한테,,불러 줄때 민망 해요,,

[..]

ㅋㅋㅋ

[본인도 15년만에 알았다면서]

어쩌다 한번 보내는 사람들이 왜 의식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전직은행원]

최근 3~5년 사이에나 계좌번호를 지정할 수 있었지, 그 전에는 그런 제도 자체가 없었습니다

[진짜]

사고 특이하시네요.

[그러게요]

중국사람들은 큰 돈주고 사는 돈들어오는 행운의 번호다 이렇게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넘어가심 좋을텐데
계좌번호를 시팔시팔 이렇게 읽는게 이상하죠 보통 일팔일팔로 읽고 대부분은 욕이라고 의식도 안해요

은행원의 장난이라고까지 생각하신건 완전 지나치시네요 ^^

[..]

저도 주민번호가 18인데...ㅋㅋ 어찌 저런 생각을 한번도 안했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