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남자 페이스북에서 지워야 할까요

고민고민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3-05-26 23:05:26

사귀다가 서로 헤어졌는데요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서로 친구등록되있고 서로 로그인 되있는거 알수 있잖아요..

그런데 물론 둘다 다른일때문에 로긴하고 하겠지만 온라인상이라도 서로 로그인 되있는거 알수있으면 아무래도 의식하게 되고 괜한 생각도 들고해요..저쪽이 혹시 내생각이 나서 들어온건 아닐까...저두 가끔 그사람 생각나서 들어갈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또 자존심상해서 그런맘 들키고 싶지않아요ㅜㅜ

이럴때 어떻게할까요 그냥 그사람을 친구에서 지워버릴까요 그생각도 해봤는데 너무 티나는것 같기도 하고 좀더 있다가 지울까 해요..네 아직 저는 그사람을 다 잊지는 못한것 같아요....

그냥 신경쓰지말고 저 들어가고 싶을때 들어갈까요? 아 모르겠어요....

IP : 122.36.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소식 알려드리죠.
    '13.5.26 11:17 PM (121.175.xxx.222)

    이미 끝난 남자의 흔적을 깨끗이 지워야 앞으로 더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있답니다.

    지우세욧!

  • 2. --
    '13.5.27 12:32 AM (188.104.xxx.178)

    킵 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궁금해서 보고 싶은 마음. 잊지 못한 그 마음때문에 못 지우는 거잖아요. 관심인거죠..


    헤어진 남자 당연히 지우는 게 맞습니다.

  • 3. 미나리
    '13.5.27 1:05 AM (39.7.xxx.214)

    진짜 힘든일 같아요. 그런거 지우는게. 지웠다 다시 봤다가 지웠다가 봤다가 무한반복 ㅜㅜ

  • 4. 지우세요
    '13.5.27 10:21 AM (124.53.xxx.78)

    뭘 고민하세요. 그냥 지우세요.
    지워야 좋은 사람 또 생겨요.
    전 미련없이 그냥 지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13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1,007
300112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3,039
300111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935
300110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700
300109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326
300108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653
300107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799
300106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713
300105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361
300104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초겨울 2013/09/18 1,414
300103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762
300102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59
300101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433
300100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615
300099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510
300098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908
300097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403
300096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934
300095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64
300094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69
300093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69
300092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828
300091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318
300090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87
300089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