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걸이 알고싶다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 예전에 사법고시 준비하던 과선배한테 들었어요

88 조회수 : 3,627
작성일 : 2013-05-26 22:04:40

과 선배가 사법고시 준비하느라 연합동아리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휴게실에서 이야기 하다가 저 여대생 살인사건 이야기 해준거 생각나네요 그때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한테 이야기 들었다고..

선배 말로는 여대생이 이대 법대라서 사촌오빠가 판사니깐 정보도 얻고 하려고 밥도 사달라고 하고 모르는거 물어보고 하여튼 사이가 좋았데요..

그걸 장모란 사람이 오해해서 청부살인한거구요

장모가 그 사촌동생 찾아가서 난리쳐서 여대생이 장모를 상대로 접근금지 신청해서 접근 금지 명령 떨어져있었데요

IP : 1.232.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6 10:14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악마들,.,,

  • 2. 원더랜드
    '13.5.26 10:15 PM (1.247.xxx.49)

    사이가 좋았지만 장모가 오해를 하니
    일부러 만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만난 이유도 사시준비를하니 판사인 오빠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만난거고
    그 판사가 사건후에 판사직 내려놓고 이혼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면서 속죄하는 삶을 살았다면
    하양 가족들이 덜 고통스러웠을것 같네요
    남도 아니고 자기들이 돌봐주고 도와줬던 조카가

  • 3. 원더랜드
    '13.5.26 10:18 PM (1.247.xxx.49)

    딸을 죽음으로 몰아놓고도 반성은 커녕 뻔뻔하게 누릴것 다 누리고 살고 있으니

  • 4. ..
    '13.5.26 10:38 PM (175.192.xxx.126)

    사촌끼리 밥 사주고 같은 전공인데 더더군다나 친하게 지낼수 있죠.
    그걸 의심하는 인간들이 미친거지..
    ㄱ리고 방송보니 그 장모는 정신병 의심되던데...
    남편이 바람펴서 마음에 병이 깊어 미친듯하던데..

  • 5.
    '13.5.26 10:51 PM (222.103.xxx.33)

    전 어제 보면서 젤 화났던게
    그 사촌오빠였어요
    장모가 찾아와 행패부리고
    삼자대면식으로 만나서
    여대생 가족들 앞에서 다그치니
    부인을 안했다고 하잖아요
    걍 암말 안하고 있으니..
    그 미친 장모는 그걸 묵언의 인정이라고
    더 생각했을 듯..
    암튼 어제보며 여대생이 넘 불쌍하더라구요

  • 6. 사이가 좋다해서
    '13.5.26 11:01 PM (180.224.xxx.58)

    어떻게 사촌 사이를 육체적 외도로 볼 수 있죠? 저 장모란 여자 정신병이예요

  • 7. 판사놈이
    '13.5.27 12:13 AM (58.226.xxx.75)

    경상도 사람이라 고시준비할때 서울에와서 하지혜 집에서 일년정도 공부했대요. 이기적이라 그리 좋아하진않았다고 ;; 결혼후 전화통화는 딱 두번했대요.

    그리고 윤길자가 죽인건 정작 불륜이 포인트가 아니라 법원접근금지명령받고 열받아서 헌법소원 (?) 까지 냈다 또 패소하고 결국 빡돌아 본때를보여준다며 죽인거더라구요. 총맞고 쉽게 죽은게 아니래요. 오래고통받다 죽었을거라고 --

  • 8. 사이가 좋은게 아니라
    '13.5.27 1:11 AM (110.8.xxx.147)

    그 판사놈이 이기적인 성격이라 좋아하질 않았대요 사시공부 하면서 물어볼게있어서 결혼하고 두번통화 한게 다래요. 판사놈이 전여친이랑 통화하는걸 사촌여동생으로 둘러댄거구요. 윤길자악마가 길길이 날뛴건 접근금지 받아서,자기가 안되는게 있다는거에 증오심을 가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889 문화센터에서 만난 이상한 언니 96 슈슈 2013/07/01 20,490
269888 2in1 휘센 벽걸이 작동이 안되요. 6 아하핫 2013/07/01 3,129
269887 삼성 빌트인가전 as 조심하세요 5 어익후 2013/07/01 3,233
269886 날씨 예보가 왜 있는건지.. 8 아 정말 2013/07/01 1,977
269885 그리스인의 조르바 읽어 보신 분 있으신가요? 16 ... 2013/07/01 3,032
269884 7세 아이 수두가 의심되면 소아과를 가야하나요 피부과를 가야하나.. 3 싸이프레스 2013/07/01 1,475
269883 아이유 잊혀진계절 영상有 4 순신 2013/06/30 1,931
269882 사당동에서 가까운 도서관이 어디인가요? 7 일주일 2013/06/30 2,441
269881 30후반인데 염색안한 까만머리 답답해보이죠? 7 30 2013/06/30 2,455
269880 유아교육과출신 베이비시터 어떤가요 6 궁금 2013/06/30 1,956
269879 비비만 발랐는데 파운데이션대체할만한거 추천해주세요 5 화장품 추천.. 2013/06/30 2,208
269878 제가 화내는게 잘못된건지 봐주세요. 54 짜증 2013/06/30 11,205
269877 여행가면아들덕에 돈아껴요 2 ㅎㅎ 2013/06/30 1,690
269876 시국선언 고등학생 "언론이 바로 서지 못했다".. 2 샬랄라 2013/06/30 757
269875 노르웨이숲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는분~ 11 냥이 2013/06/30 3,154
269874 간호사출신 베이비시터 어떠신가요? 5 간호사출신... 2013/06/30 1,795
269873 칠면조가 중국가서 중국말 한것.. 나라의 수치 아닌가요? 29 ... 2013/06/30 2,608
269872 드라마 스캔들 정말 재미있네요.. 7 스캔들 2013/06/30 3,578
269871 시사매거진 2580에서 국정원 예고하네요 1 2580 2013/06/30 1,145
269870 오늘 두통땜에 죽다 살아났어요~~ 13 헤롱헤롱 2013/06/30 3,191
269869 거리적거려요.. 혓바닥에 뭔.. 2013/06/30 337
269868 "교사 시국선언, 헌법이 보장하는 것.. 징계 없다&q.. 1 샬랄라 2013/06/30 727
269867 요즘 397세대라고 하던데.. 삼십대도 별거 없네요 ㅎㅎㅎ 1 은계 2013/06/30 1,735
269866 의무방어전 정말 싫네요 7 .. 2013/06/30 6,537
269865 나인을보고 지금까지의 키스씬은 모두 잊었다 9 ㅇㅇ 2013/06/30 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