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얼마전 올라온 글인데요
강아지가 막 헥헥거리고 살랑거리다가
너무 귀여워 안아주면 버둥버둥 빠져나가버린대요
그랬더니 댓글들이,
내가 원해서 안기는거 말고
사람들이 간절히 원해서 안겨주는 상황을 행복해하는 거라고
등등
넘 재밌게 달아주셨는데
그 글을 못찾겠어요
아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검색해도 없어요 강아지, 꼬리, 살랑, 다 해봤는데..
바로 얼마전 올라온 글인데요
강아지가 막 헥헥거리고 살랑거리다가
너무 귀여워 안아주면 버둥버둥 빠져나가버린대요
그랬더니 댓글들이,
내가 원해서 안기는거 말고
사람들이 간절히 원해서 안겨주는 상황을 행복해하는 거라고
등등
넘 재밌게 달아주셨는데
그 글을 못찾겠어요
아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검색해도 없어요 강아지, 꼬리, 살랑, 다 해봤는데..
귀 뒤로 착붙이고 꼬리치며 반기는데 막상 안아주면 오로롱...한다는 그 글이였죠?
안겨서도 꼬리는 치는데 입으로는 오로롱 소리 낸다 던 강아지?
저도 검색해 봤는데 지우셨나봐요.
네 바로 그 글이었어요!
원글도 댓글도 다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
밀당할줄 아는 강아지.. 라는 내용때문에
빵 터졌었습니다. ㅎㅎ
의외로 안기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강쥐들이 참 많아요.
우리 아이는 걷기 힘들 때만 안아달라고 하더군요..
진돗개 키우는데 좋아는해도 절대 안기지는 않으려고 해요. 잡아당겨도 버팅기고 끌려오질 않네요. 까칠 대마왕이라고 불러요. 그래도 너무 예뻐요.
제개는 안아도 버둥거리거나 싫다고 하질 않고 힘 다 빼고 그냥 몸을 맡겨요 그러니 매일 안겨서 주둥이 뽀뽀당하죠 싫지만 자길 이뻐서 그러는거니 놓아줄때까지 참더라구요 그게 기특해서 더 자주 안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