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크라이나 나라 특성은 어떤가요?

조회수 : 4,159
작성일 : 2013-05-26 20:04:17

뭐 한국인들 대체로 성격 급하다 라든가 부지런 하든가 라든가 그런거처럼요

우크라이나 출신들은 어떤가요? 이미지요.

또  특징은 뭐있지요? 전통 옷이라든가 악기라든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211.234.xxx.2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 하얀 동양인
    '13.5.26 8:25 PM (118.209.xxx.151)

    러시아권은 일단 동양적입니다.

    가족주의적
    집단주의적
    남존여비
    여성의 사회진출이 미비
    여성의 남성의존도 높음
    부부의 나이차이도 큰편
    와이프 비팅도 흔함
    그래서 여자들이 외국남자 많이 좋아함
    ㅡ용모들은 뛰어나니 여성들의 해외진출 활발
    별다른 유명기업이나 산업은 없음
    일차산업 중심, 자원 및 식량수출 중심

  • 2. .........
    '13.5.26 8:35 PM (58.231.xxx.141)

    여성의 사회진출이 미미하고 남성 의존도가 높다니... 알고 쓰신건가요?
    공산주의 국가였던 소련의 영향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 여성들의 사회 진출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가정주부로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보다 어떤 일이라도 자신의 일을 가지고 사회 생활하는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나라입니다.
    남성들이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것 이상으로 여성들도 당당하고 억척스럽다고 느낄만큼의 생활력을 가진 국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이상 슬라브 3국은 음기의 나라. 라는 평이 있을만큼 여성성이 강한 나라입니다.(이는 외국의 평이 아닌 자국 유명인사들의 평가입니다. 오히려 외국에서는 군사력등을 앞세워 남성성이 강한 나라로 평가합니다.)

    우크라이나라는 나라는 드네프르강의 동쪽은 친 러시아 성향이 아주 강하고(보수적), 서쪽은 민족주의적인 색이 아주 강하며 친 유럽적 성향이 강합니다(진보적). 하지만 동쪽의 경제력이 막강하고 인구도 많습니다.
    또한 크림반도는 크림 공화국으로 국민 대다수가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지 못하고 러시아어만 사용할 정도로 전통 우크라이나적 성향보다는 러시아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거의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서쪽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일수록 러시아를 아주 싫어하고, 당연한듯 러시아어로 말거는걸 싫어합니다. 하지만 크림 공화국 국민들과 동쪽 사람들은 우크라이나어를 못하는 경우가 많고 친러시아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 출신을 파악하는것도 아주 중요할겁니다.

  • 3. 첫리플입니다
    '13.5.27 12:58 AM (118.209.xxx.151)

    제가 알고 있던 게 잘못되었나봅니다.

    러시아권 3나라(벨로루시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대해
    10년쯤 전에 관심을 많이 가졌을 적 알아보았던 내용인데
    잘못된 내용도 많이 섞여 있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574 살면서 집안장판 교체 가능할까요? 4 ㅇㅇ 2013/06/06 2,191
259573 적당하지 않은 공주병 ㅜㅜ 2 공주병 2013/06/06 1,988
259572 아랫니 매복사랑니 뽑으신 분들. 질문 좀.. 18 치과 2013/06/06 3,528
259571 쇼핑, 옵션 없는 패키지는 어느 나라일까요? 18 여행 2013/06/06 2,474
259570 영어문제 풀이 부탁드려요~~ 11 더나아가 2013/06/06 752
259569 freedom 과 liberty 의미차이 8 길손 2013/06/06 2,803
259568 초등3학년 남자아이 워터파크용 수영복 어떤걸로 구입하면 될까요?.. 5 엄마 2013/06/06 1,636
259567 일어 청취 도와주세요. 2 。。 2013/06/06 554
259566 세 돌아이의 시력.... 11 어쩌나요. 2013/06/06 1,871
259565 저도 한 때 거절을 거절로 못받아들이던 때가 있었네요. 4 ........ 2013/06/06 2,595
259564 장터 음식 판매하신 분들은 후기가 반가울까요? 1 ㅇㅇ 2013/06/06 806
259563 어제 둘째 여냥이 중성화 수술했는데요 4 포니 2013/06/06 852
259562 크록스샌달 3 크록스 2013/06/06 1,984
259561 프로야구 엘지 팬 계세요?? 8 솜사탕226.. 2013/06/06 701
259560 전세1년 계약하고 자동연장되면 1년인가요? 2년인가요? 2 이클립스74.. 2013/06/06 1,704
259559 요새 초대남 말이 많더만 초대녀라는게 또 생겼나 보네요;; 참 3 항문마취 2013/06/06 6,070
259558 소개팅..머리 묶기? 풀기? 9 게자니 2013/06/06 4,585
259557 소개팅 후 어떻게 에프터를 거절할까요? 5 어떡하지? 2013/06/06 4,271
259556 시력검사 했는데 색각이라네요 5 병원 2013/06/06 1,125
259555 사장님의 작은아버지 조문을 가야하나요? 5 122 2013/06/06 2,192
259554 포괄수가제 확대..산부인과 의사들 왜 반대하나 .. 2013/06/06 792
259553 美최고 암전문의 "한국인 먹는 흰쌀밥…" 충격.. 55 ㄹㄹ 2013/06/06 18,450
259552 포장,비닐류 재활용 쓰레기는 어떤 봉투에 버려야 하나요? 3 궁금 2013/06/06 3,749
259551 죄송한데 그 머리 어디서 하셨어요 ? 그러면 6 ........ 2013/06/06 2,602
259550 사람에 미련두지 않아야겠어요 ... 2013/06/06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