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건강검진했는데 몸무게가 줄었는데요

....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3-05-26 20:02:47
12월달에 154 52 였는데
오늘 155 49이네요
딱히 딸이 다이어트 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없었고요
딸도 뭐 그냥 잘 먹었고 다이어트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데요
운동은 주말에 배드민턴 하는정도??
혹시 뭔가 몸에 이상이 있거나 그러는거 아니겠죠??

물론 살 빠지면 날씬해보이고 좋지만 뭐 아무이유없이 빠지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IP : 61.78.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경우
    '13.5.26 8:10 PM (118.221.xxx.70)

    제 아들도 중1인데, 지난해 12월에 149,49였는데 지금155.48.5예요. 먹는 양이 준것도 아닌데 키가 크는 시기인가봐요^^

  • 2. 한창클때
    '13.5.26 8:14 PM (211.179.xxx.254)

    우리 조카 하나도 중 1인데 6학년 초까지만 해도 통통하더니
    지금은 키는 쑤욱 컸는데 오히려 몸무게는 5킬로가 더 빠졌다더군요.
    키 큰 거 따지면 실제로는 5킬로보다도 더 빠진 셈이죠.
    아이가 완전 다른 인물이 됐어요.
    그렇다고 건강에 이상있는 건 아니고 한창 크는 성장기에 많이들 그런가 봐요.

  • 3. 어쩜
    '13.5.26 8:46 PM (116.39.xxx.226)

    아...부러워요.
    중2딸 날이갈수록 살찌고 있어요ㅠ

  • 4. ....
    '13.5.26 8:50 PM (61.78.xxx.249)

    아 정상적인 경우네요
    다행이네요 걱정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53 헷갈리게하는 남친 속마음이 뭘까요 5 뭐지 2013/09/19 3,358
300252 일드 마더 볼수있는곳 없나요? 5 알려주세요 2013/09/19 1,816
300251 박그네 노인들에게 기초수령연금 주나요?? 8 코코 2013/09/19 2,253
300250 제 경우 큰 차가 필요할까요? 5 차고민 2013/09/19 2,160
300249 이사갈때 복비 싸게 내는 법 33 ........ 2013/09/19 6,038
300248 아직도 어머니랑 같이 자는 남편있나요? 6 *** 2013/09/19 3,443
300247 여자 탈렌트요? 식당 프렌차이 하는 사람하고 결혼한 9 ..... 2013/09/19 13,985
300246 어떤 매트릭스 1 김정란 2013/09/19 1,520
300245 이번 뉴스타파 부동산관련 뉴스 유익하네요 6 아파트 2013/09/19 2,729
300244 황금의 제국 추적자만큼 볼만한가요. 몰아서 보려고요 16 .. 2013/09/19 3,598
300243 상해사시는분, 베이징덕이나 중식 맛집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2 상해사시는분.. 2013/09/19 1,947
300242 불친절한 아파트 경비아저씨와 관리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2 Oo 2013/09/19 4,869
300241 줌인아웃 털뭉치님 사진에 있는 공원요.. 1 ,, 2013/09/19 1,499
300240 차례 지내고 이제야 앉아보네요 5 큰며느리 2013/09/19 2,360
300239 영화 8 엄마 2013/09/19 1,852
300238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다르게 주문해봤어요 7 2013/09/19 5,484
300237 다섯살 딸아이 교육비 질문입니다 8 .. 2013/09/19 2,234
300236 루이비통 남성 로퍼는 얼마정도 하나요? 1 궁금 2013/09/19 1,627
300235 ‘부통령’ 김기춘 1 공작정치산실.. 2013/09/19 1,581
300234 황금의 제국 너무 슬퍼요. 15 .. 2013/09/19 3,910
300233 지금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내려가시는분 계세요? 8 고속도로 2013/09/19 1,688
300232 내가 결혼을 하든말든 왜그렇게 말이 많은지 9 ... 2013/09/19 3,722
300231 하루종일 카톡오는 우리엄마 병,집착맞죠? 벗어나고싶어요 7 ㅇㅇ 2013/09/19 4,793
300230 예전에 엄마가 돈빌려달라고 하신다고 글썼었는데요.. 13 고민.. 2013/09/19 4,830
300229 중국어로 인삿말 궁금한게 있어요. 7 명절 2013/09/19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