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수업 선생님 맨발이라면..
1. 지나다
'13.5.26 5:52 PM (115.140.xxx.99)어우참..
맨발이 어떻다고..
암치도 않았어요.
종종 그렇게 오시구요
뭐 나도 여름엔 집에서 맨발인데.2. ㅇㅇ
'13.5.26 5:53 PM (119.69.xxx.48)여름에 맨발로 다니는 여자 꼴불견이죠.
특히 맨발에 샌들...3. 음
'13.5.26 5:53 PM (182.215.xxx.19)매너양말 꼭 갖고다니세요
땀찬 발 싫잖아요ㅎ4. 싫어요
'13.5.26 5:53 PM (211.234.xxx.79)맨발이니 발바닥도 지저분하고 각질도 보여요
으~~5. eunah
'13.5.26 5:57 PM (112.155.xxx.23)전 제가 남의 집 갈 때 맨발이면 제 발에 뭐 묻을까봐 신경쓰여요
6. eunah
'13.5.26 5:57 PM (112.155.xxx.23)그리고 맨발에 샌들 신는 거 아닌가요? 스타킹 신고 샌들신으면 이상해요
7. ㅎㅇㅇ
'13.5.26 5:58 PM (203.152.xxx.124)참 본데없다는 생각
8. 샌들에
'13.5.26 5:59 PM (49.231.xxx.71)맨발이 아니면 뭘 신나요?
9. ...
'13.5.26 6:00 PM (61.102.xxx.150)요즘 발목양말 얇고 조그맣게 잘 나오잖아요.
맨발에 샌들로 다니다가도 타인의 집에 방문해서는
가방 속에서 꺼내서 현관입구에서 빨리 신어요.
그리고 수업 후에는 다시 현관에서 벗고 샌들.10. 음
'13.5.26 6:02 PM (182.215.xxx.19)맨발로 샌달신는거 누가뭐래요
남의집갈때 현관에서 매너양말 착 꺼내신으면 센스있어보이죠11. ...
'13.5.26 6:03 PM (39.7.xxx.200)ㅋㅎ 여름에 맨발이 꼴불견이라니 뭔 헛소린지..
남이 어쩌고 다니는진 신경 안쓰고 아무 상관 없고요..
밖에 다닐 땐 맨발 다니는데 내집안이나 남의 집 안에선 얇은 덧신이나 망사 덧신 같은 거 신어요. 발바닥 쩔걱거리거나 뭐 붙는 게 싫어서...12. ㅇㅇ
'13.5.26 6:05 PM (211.209.xxx.15)덧신 챙겨 다니면 좋을거 같아요.
13. 윗분말대로
'13.5.26 6:13 PM (14.39.xxx.104)울집에 오시는 선생님 얇은 덧신 챙겨다니시더라구요 저야 상관없는데 매너나 센스는 좋아보였어요
14. ...
'13.5.26 6:14 PM (118.216.xxx.156)나쁘다고 하시는분들 궁금한데요
수업받을때 아이들은 다 양말신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있나요?
저 수업가서 보면 아이들이 속옷바람이거나
방학땐 세수도 안하고 수업받는 아이들이 많아서요15. 어휴
'13.5.26 6:18 PM (220.73.xxx.163)왜 이렇게 따지는게 많은지 . .
그냥 각자 알아서 삽시다.16. 오해금물
'13.5.26 6:18 PM (182.215.xxx.19)윗님 그런게 아니고요
맨발 보기싫어서가 아니고 땀찬발로 쩍쩍붙는게 싫으니까그런거죠17. ...
'13.5.26 6:19 PM (211.245.xxx.11)뭘 그렇게 따지면서 살아야하는지... 여름에 맨발 이상하지 않던데 .. 덥고 힘든데 너무 하나하나 따지는거 골치아파요.
18. ..
'13.5.26 6:25 PM (112.148.xxx.208)원글님께서 슬리퍼 하나 준비해주시면 어떨까요?
아님 덧신 선물을 드리거나요...19. ok
'13.5.26 6:36 PM (14.52.xxx.75)방문수업 선생님 아니라 누구라도 맨발은 좀...별로예요.
양말,스타킹 아니면 덧신이라도 신었으면.20. 방법
'13.5.26 6:37 PM (219.250.xxx.225)양말 하나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문앞에서 띵똥 누르기전 신으셔요.
수업끝나고 문밖에 나오자마자 다시 벗구요.21. ..
'13.5.26 6:46 PM (219.254.xxx.34)얼마나 잘 가르치는지 외에는 관심도 없음.
무슨 남 발뒤꿈치까지 신경쓰고 산다고.22. 음...
'13.5.26 7:26 PM (119.64.xxx.12)신경쓰이는 사람이 알아서 슬리퍼를 준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맨발이나 양말이나 땀 묻고 먼지 묻는거 마찬가지라고 보기때문에 신경 안쓰이지만요..23. 맨발에샌들
'13.5.26 8:20 PM (112.155.xxx.198)보통 맨발에 샌들 신지 않나요??
번거롭더라도 양말 챙겨서 현관에서 신으시면 어떨까요.24. .....
'13.5.26 8:37 PM (1.244.xxx.25)수업받을때 아이들은 다 양말신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있나요?2222
과외할때 보면 아이들도 그 부모들도 과외선생님 온다고
여름에 양말 챙겨신고 의관을 정제하고(?) 맞이하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맨발이 싫은 학부모라면 슬리퍼를 준비하겠죠.25. 애들하고
'13.5.26 8:40 PM (14.52.xxx.59)방으로 들어가는데 그게 뭔 상관입니까
12년 선생님 맞아봤지만 그 선생님들 발 본적 단한번도 없어요26. 방문교사
'13.5.26 9:31 PM (1.239.xxx.241)저는방문수업20 년경력.지금도하고있어요.저는매년여름만되면스타킹벗고덧신신고다녀요.
남의집방문할때기본이라고생각하고요.어머니가보기도좋고저도발바닥더러워지는것도막고.
교사들가끔맨발다니는사람들한테도덧버선신으라고합니다..27. tt
'13.5.26 11:05 PM (211.44.xxx.51)신경쓰이는 사람이 알아서 슬리퍼를 준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2222222222
28. !!!
'13.5.27 1:13 AM (121.178.xxx.145)윗분중에 수업받는학생들 양말신고, 옷차림 깔끔하냐고 하시는데,
우리딸은 , 꼭 머리감고 ,옷차림 단정하게, 양말까지 챙겨 신습니다.
전 선생님이 맨발로 들어오면 불편하더라구요.
들어올때 덧신좋을것 같네요.29. ..
'13.5.27 2:25 AM (211.106.xxx.243)손님용 슬리퍼 신으라고 내미는것도 살짝 민망하고 찝찝할때 있어요
어차피 남의 집에 갈때 맨발인거 실례인데 그냥 훌렁훌렁 신고 벗기 편한 덧신 준비하면 되잖아요
내집이면 뭔상관일까요 남의 집이니 문제죠 친구집에 갈때도 맨발로 안다니는 사람 많아요
따지면 따지는거고 그 집 입장에서 싫지 않은 매너잖아요30. ..
'13.5.27 2:33 AM (14.47.xxx.209)신경쓰이는 사람이 알아서 슬리퍼를 준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33333
31. 4444
'13.5.27 3:20 AM (81.220.xxx.196)신경쓰이는 사람이 알아서 슬리퍼를 준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4444
그런데 맨발에 샌들신을 때 땀 차나요? 난 발에 땀이란게 차 본 적이 없어서 이해불가...32. ..
'13.5.27 6:15 AM (180.70.xxx.34)오랜 82생활에 많이 읽은 글 올라가 보김 첨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확인하고 깜놀..ㅋㅋ
덧버선이나마 꾸준히 챙겨 신어야겠네요.^^33. 음
'13.5.27 8:40 AM (14.47.xxx.135)전 방문 선생님 발을 쳐다 본적이 없어요
우리집에 오시는 선생님이 양말을 신었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네요
애들도 맨발로 있는데.......34. 흠..
'13.5.27 8:53 AM (112.150.xxx.32)누가 보고 안보고를 떠나서 남의 집 방문에 맨발은 예의없는것이 맞죠.
게다가 여자들도 발냄새 심한분은 정말 심하더군요.
당연히 덧버선이나 양말하나 쯤은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신는것이 맞다고 봐요.
내 땀찬 발로 남의 집 마루를 콩콩 찍는것 웁스.싫네요.35. ..
'13.5.27 9:48 AM (175.116.xxx.211)덧신신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방문수업했었는데 선생님이.. 발냄새가 좀 심하셔서..ㅠㅠ 제가더민망하더라구요.. 저도 맨발에 샌들신으면 땀많이나고 발도 금방 더러워져서 남의집가면 저스스로가 신경쓰이더라구요
36. 휴대용 슬리퍼
'13.5.27 10:10 AM (122.37.xxx.113)추천해요. 저도 한여름엔 넘 더우니까 어쩔 수 없이 맨발에 샌들 신고 다니지만
기본적으로 맨발로 바닥 딛는 거 싫어해서 어디 가면 휴대용 슬리퍼 꼭 챙겨다니거든요.
하나 있음 좋아요. 여행가서도 쓰고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D%9C%B4%EB%8C%80%EC%9...
근데 정말이지 중간에 있는 저, 여름에 맨발에 샌들 꼴불견이라는 분은 그럼
여름에 어떻게 하고 다니시는 걸까요? 진정 궁금 ㅎㅎㅎㅎ
맨발에 운동화? 양말에 샌들? 양말에 운동화? 스타킹에 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발 내놓고 다니는 거 망측스럽다는 70대이신가.37. 맨발로 나의집 방문은
'13.5.27 10:48 AM (124.50.xxx.133)예의가 없어보여요.
전 양말을 챙겨다니면서 집안에 들어설땐 양말로 신고 들어가는걸로~38. ...
'13.5.27 10:51 AM (1.229.xxx.9)덧신이나 본인 슬리퍼를 챙겨가지고 다니시면서 현관에서 신으시면 될거같네요
39. 10년 넘게
'13.5.27 11:01 AM (182.215.xxx.5)방문교사생활하고,
여름이면 늘 맨발에 샌들신고 다녔는데...
한 번도 그런 문제로 눈치 주거나 이야기하시는 분 없었는데...
오늘 82 와서 이런 얘기는 처음 듣네요...
헐...
그동안... 방문 학부모들이 내 뒤에서 날 그렇게 흉 봤을라나...
뒷골이 오글거리네요...40. 아이
'13.5.27 11:20 AM (115.136.xxx.24)수업받는 제 아이는 꼭 옷 챙겨 입히고 양말도 신기지만..
샌들신고 다니던 선생님이 문앞에서 덧신 챙겨신고 들어오시길 바라는 건 좀 무리 아닐까요..
하루에도 수없이 덧신 신었다 벗었다 해야 할텐데.. 힘들텐데..
그렇다고 샌들신지 않았으면 좋겠다 할 수도 없구요.41. 아이
'13.5.27 11:21 AM (115.136.xxx.24)저도 신경쓰이는 사람이 알아서 슬리퍼 준비해서 내놓는 게 더 맞다고 보네요
42. 수업갈때
'13.5.27 11:43 AM (211.224.xxx.193)샌달 신지마시고 그냥 발목길이 짧은 하얀 면양말에 단화같은거 신으세요. 차 끌고 다녀도 여기저기 뛰어 다녀야 하는데 샌달이나 힐같은거 신고 다니면 무릎 나빠지고 몸도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저 덧신같은거 하루종일 신고 있으면 덧신이 순면이 아니랏 땀도 차고 하여튼 별롭니다.
평소엔 힐,샌달 신고 다니시고 수업하기전에 단화에 양말로 바꿔 신으세요.
사무실에 저걸로 클레임거는 사람들 있다더군요. 마루거실인데 싹 닦아놨더니 방문선생님이 발바닥자국을 남겨놨다고 짜증난다고
까다로운 사람들 많으니 그러시길43. 더운데
'13.5.27 12:15 PM (125.186.xxx.25)더운데
뭘 발에 뭘 신고 있는것만으로도
더울것 같은데요?
전 뭐 관심없어요
학습지쌤이 맨발로 오든 양말로 오든....
그걸 갖고 뭐라 하는
학부모들이 다 까탈쟁이들이죠..44. 맨발
'13.5.27 12:28 PM (180.224.xxx.42)맨발로 들어오신 방문 샘은 20대 초반 갓 대학 졸업한 느낌의 철없는 샘만 그러셨네요.
보통 다들 신고 들어오시더라구요.
아직까지 남의 집에 맨발로 들어갈때 좀 민망하죠.
덧신을 챙겨갖고 다니면서 들어갈 때 신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듯45. ..
'13.5.27 2:11 PM (203.236.xxx.249)맨발에 샌들신는게 이상해보인대 ㅋㅋ
덧버선신고 샌들신는게 더 웃겨보이거든요? 진짜 여긴 할머니들 천지 ㅋㅋ46. ////
'13.5.27 2:46 PM (14.52.xxx.196)남의 집 방문시에 짦은 양말이라도 신는게 좋겠죠...
47. 음
'13.5.27 3:54 PM (223.62.xxx.116)내가 이상한건가
여름에 샌들에 맨발로 다들 다니는데
오히려
여름 옷차림새로 방문시
맨발출입이 사회적인 암묵적 용인 아닐지
그정도 싫으면
사람 초대말고
아이도 방문교사나 과외말고
학원보내던가
방문교사한테
문앞에서 양말신고 들어와라
이게 과연 일반적인 관점인지
놀랍네요48. 방문 선생님은
'13.5.27 5:12 PM (218.236.xxx.147)하루에 20~30집 다니는 경우도 많은데 그 집 앞에서 계속 그러라구요???
남의 집 현관문 앞에서 그렇게?? 아님 현관 들어와 신발 벗으면서??
언제 갈아신어야 하는지 센스 뛰어나신 누가 알려주셨으면.......49. 매너샘들만 봄
'13.5.27 6:54 PM (203.247.xxx.20)전 조카들 방문 샘들 보면 여름에 멋스럽게 맨발로 샌들신으시고
항상 현관에서 발 들여놓기 전 핸드백에서 덧신 꺼내서 신고 발 들여놓으시던 모습이었어요.
저도 그거 보고 나도 맨발로 어디 갈 일 있으면 저렇게 해야겠다 느꼈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0148 | 티비에 나온 후리가케 계속 먹여도 될까요? 5 | 후리가케 | 2013/07/04 | 1,979 |
270147 | 정운현의 타임라인 2 | 국민티비 | 2013/07/04 | 460 |
270146 | 거지같은 회사 3 | ... | 2013/07/04 | 2,025 |
270145 | 7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7/04 | 638 |
270144 | 전생에 죄를 지었나봅니다 53 | 슬픔 | 2013/07/04 | 14,760 |
270143 | 여기서 알려준 10분 운동 동영상 구입하고 싶은데요 3 | 동영상 | 2013/07/04 | 1,316 |
270142 | 문병 갈 때 뭐 가지고 가는게 좋을까요? 4 | 좋은생각 | 2013/07/04 | 1,837 |
270141 | 친한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위 전학,이사 포기?진행? 6 | 심한고민 | 2013/07/04 | 1,330 |
270140 | kbs수신료 인상 좋지 않나요? | 이거야원 | 2013/07/04 | 645 |
270139 | 냉장고 청소잘하는법 있나요? 2 | 냉장고 | 2013/07/04 | 1,581 |
270138 | 인연을 끊고 싶습니다 40 | 가족이 뭔지.. | 2013/07/04 | 16,162 |
270137 | 시가 800억짜리 감정가 526억짜리 '교회' 경매…역대 최고가.. 7 | 호박덩쿨 | 2013/07/04 | 2,261 |
270136 | 내향적 남자와 외향적 여자는 4 | ㅑㅐㅈㅁㅂㅈ.. | 2013/07/04 | 3,377 |
270135 | 딸애가 혈혈단신 외국나가요 18 | 여름밤 | 2013/07/04 | 3,624 |
270134 | 아래 의전원 얘기가 나와서... 7 | 의전원 | 2013/07/04 | 4,727 |
270133 | 헉..그리스인들은 진짜 외계인가봐요. 18 | 대단 | 2013/07/04 | 10,759 |
270132 | 한쪽이 많이 능력면에서 기울면 극복할게 많을까요 1 | 스펙차이 | 2013/07/04 | 679 |
270131 |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결혼하는건 어떤가요? 12 | ㅇㅇ | 2013/07/04 | 4,882 |
270130 | 제주여행(대중교통이용해야합니다).숙소는 어디에 잡아야 좋을까요?.. 7 | ... | 2013/07/04 | 1,836 |
270129 | 한지혜가 제일부러워요 39 | 한지햐 | 2013/07/04 | 20,221 |
270128 | 맞네 맞네...게시판 베스트 조작음모... 8 | ... | 2013/07/04 | 1,909 |
270127 | 회사 팀장님과 미혼 여직원과의 불륜 5 | 누가누굴 | 2013/07/04 | 7,875 |
270126 | 요즘 저의 고민... 2 | 컴맹 | 2013/07/04 | 723 |
270125 | 김희선도 양악했나요?? 32 | ㅎㅎ | 2013/07/04 | 23,678 |
270124 | 김형석과 박칼린 5 | 라스 | 2013/07/04 | 4,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