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만 다르고 똑같아요. 어뜩해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종혁씨 저렇게 큰 아들이 있다니 놀랐어요^^
크기만 다르고 똑같아요. 어뜩해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종혁씨 저렇게 큰 아들이 있다니 놀랐어요^^
큰애랑 있으니 진짜 삼촌같음 ㅋㅋㅋ
이종혁씨 부인이 부러워요~집에 저런 남자만 셋 있으면 밥 안먹어도 배 안고플거 같아요~ㅎㅎㅎ
이종혁씨 바로 옆테이블에서 밥 먹은 적 있는데요.
그냥 털털한 동네 아저씨 같더군요.
주로 바람둥이 역을 많이 해서 이미지 그냥 그랬는데, 그 날 다시 봤어요.
그 이후 곧바로 신사의 품격에 나오고 승승장구하더군요.
부인 스펙이 좋다던데, 외모도 외모지만 성격이 매력적인 거 같아요.
둘 다 인물 좋더군요
근데 제가볼땐 큰 애는 엄마 쪽 작은 애는 아빠를 더 닮은 듯 해요
탁수 참 잘생겼죠?
탁수는 훈남 준수는 귀염둥이인데 준수도 크면 탁수형 닮겠죠
준수는 개구쟁이인 줄만 알았는데 저번 여수여행서 따뜻한 마음씨에 놀랐어요
어버이날엔 문구점에서 주인 빤히 보는 눈빛이 참 맑아서 예뻤고요
탁수는 딱 봐도 인상이 아주 선해보이더라고요
둘 다 요즘 아이들 같은 느낌 없고 착하고 순수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