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도 자켓 입으시는 분.

여름시러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3-05-26 16:27:17
일 특성상 여름에도 자켓을 입어야 합니다.
요 며칠 날이 더우니 하루나 이틀만 입으면 겨드랑이 부분에서 냄새가 나요.
다른 부분은 멀쩡한데 겨드랑이 부분은 통풍이 잘 안되어 땀냄새가 나니 세탁을 해야 하는데 
하루 입고 드라이 맡기기엔 세탁비도 장난 아니고
세탁비 겁나서 세탁기 울 코스로 살짝 돌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옷이 망가질 수 밖에 없겠죠.
(비싸게 사지는 않고 세일 많이 할때 저렴하게 산 린넨 자켓이 대부분이예요)
일하면서도 계속 땀이 나니 신경 쓰이고 그러다가 오후 3~4시 되면 
땀냄새도 나기 시작하고.. 그러다 보니 일에 집중도 잘 안돼요.
여름에 자켓 입는 분들은 땀냄새나 자켓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한 여름에 땀이 안날수는 없을거고 냄새 안나게 관리하는 팁이나
그런거 있음 좀 알려주세요.

IP : 116.37.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6 4:41 PM (121.133.xxx.199)

    옷의 겨드랑이 부분에 붙이는 겨드랑이 땀 패치 붙이세요. 요즘은 일회용도 있던데요.

  • 2. 저도
    '13.5.26 5:01 PM (210.205.xxx.180)

    겨드랑이 패치 권합니다

  • 3. 여름시러
    '13.5.26 5:07 PM (116.37.xxx.77)

    그런게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 4. 여름시러
    '13.5.26 5:15 PM (116.37.xxx.77)

    네.. 가디건도 곤란해요. ㅠㅠ

  • 5. 스틱형
    '13.5.26 7:39 PM (121.190.xxx.242)

    데오도란트 있어요.
    아침에 겨드랑이에 바르고 나가면 하루종일 땀 안나요.

  • 6. 따갑다
    '13.5.26 8:09 PM (220.80.xxx.7)

    가렵다 사용후기 많지만 그래도 땀만 안난다면 뭘 바라랴싶은맘으로
    드리클로 사서 사용중인데요.
    효과 만땅입니다.
    사용전에는 아무런더위 안느껴져도 겨땀 흥건 굴욕이였는데요.
    지금은 은근 후텁지근하네 싶어도 겨땀
    은 없어서 신통방통이에요.

    그래도 언제 효과 떨어질지 몰라서 투명패치는 꼭 붙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166 우엉좋다고~ 10 새파래 2013/10/03 3,070
305165 '미국의존 국방' 대신 팔·발 틀린 사병 질타하는 중앙일보 1 부적격자 공.. 2013/10/03 549
305164 카톡하면.. 2 ^^ 2013/10/03 924
305163 미국, 채동욱 총장의 조선일보 공격 배후에 국정원? 의혹 제기 40 ... 2013/10/03 3,057
305162 열무김치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5 .. 2013/10/03 3,491
305161 요즘 영화 뭐 볼거 있나요? 5 ... 2013/10/03 1,221
305160 제 게으름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4 songso.. 2013/10/03 1,748
305159 청원피스 아래에는 뭘 입어야 하나요? 3 홍홍홍~ 2013/10/03 1,432
305158 이것도 중독인가요 ... 2013/10/03 650
305157 수상한 출장 6 아줌마 2013/10/03 1,763
305156 스타일링 팁 2탄 !!! 227 휘파람 2013/10/03 21,138
305155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3 호호호 2013/10/03 1,367
305154 면접 떨어진회사 다시 들어가는것 3 캔디 2013/10/03 1,523
305153 오늘 휴일이라 초등저학년,미취학 남자 아이둘 데리고 인사동 가볼.. 3 인사동 2013/10/03 1,009
305152 꽃게 드시러 서해안 어디로 가세요? 4 아는게 힘이.. 2013/10/03 2,078
305151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빨강마녀 2013/10/03 7,732
305150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수세미 2013/10/03 4,116
305149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2013/10/03 2,342
305148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2013/10/03 18,845
305147 근데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가 덜한가요? 5 00 2013/10/03 2,607
305146 아이허브 입문! 근데 질문이 있어요.................. 4 차차부인 2013/10/03 1,139
305145 사법연수원생 불륜 판결까지 지켜보며. 싫다 2013/10/03 1,763
305144 자식들과 식사할때 죽어라 반찬 휘젓는 어머님.ㅠㅠ 39 진심.. 2013/10/03 13,058
305143 사법 연수원 사건 피해자 말이예요. 14 그냥 이혼하.. 2013/10/03 9,511
305142 굿와이프 시즌 5 시작했어요 4 우앙 2013/10/0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