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여자지만.......

레기나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3-05-26 15:34:40

여자로 태어나서 아이 낳고 모성애 갖는 거 당연하겠죠(꼭 다 가지고 있는 건 아니라고 해도............)

아이 소중하죠 근데 아이인생과 자신의 인생은 태어난 이상 따로 가요

 

사람 누구나 실수해요 안목이 좋아서 좋은 남자 고르면 정말 다행한 거지만 , 실수할 수도 있죠

 

인생 정말 길어요 자기 인생을 자기가 구덩이에 던졌다............... 울지 마세요 구덩이가 아름답다 생각하고 사세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그렇게 대접하는데 거기서 살아야죠

 

실수라 빠져나오면 누가 뭐라한다? 남이 그 인생 살아주지 않아요

긴 인생에서 큰 실수라도 실수가 있었을 뿐입니다.

 

이혼을 선동하는 게 아니에요 남이 인생을 살아주지 않아요

자신의 인생이고, 자신이 행복이에요

 

IP : 221.148.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6 3:40 PM (119.197.xxx.75)

    감사해요 지금의 제게 정말 필요한 말씀이예요.맞아요! 인생은 길어요

  • 2. 여름날
    '13.5.26 3:51 PM (183.98.xxx.179)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28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휴~~ 2013/09/18 4,190
300127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좀 뜬금없지.. 2013/09/18 1,515
300126 14년된 그랜저 XG 15 의견주세요~.. 2013/09/18 3,300
300125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털파리 2013/09/18 5,149
300124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복코 2013/09/18 11,851
300123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양파깍이 2013/09/18 3,712
300122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525
300121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1,007
300120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3,039
300119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935
300118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701
300117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326
300116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653
300115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799
300114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714
300113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361
300112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초겨울 2013/09/18 1,414
300111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762
300110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59
300109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434
300108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615
300107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510
300106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908
300105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403
300104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