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하게 키운 자식이 효도 or 성공한다

자식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3-05-26 12:41:59

요즘같이 자식이 상전인 세상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키우는게 엄하게 키우는 건가요?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게 자식 잘 키우는 일인거 같아서요....... 

   

IP : 218.38.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unah
    '13.5.26 12:46 PM (112.155.xxx.23)

    주위에 보면 성공하는 경우는 있는데 별로 효도는 안 합니다. 부모랑 사이가 좋지 않아요.

  • 2. ㅎㅎ
    '13.5.26 1:21 PM (118.42.xxx.9)

    효도나 성공을 바라고 자식키우는 사람이 정상적인 부모일까요?
    일단 자식세상에 마음대로 내논거 미안해하고
    열심히 돌봐주면, 자식도 부모 모른체 안합니다.. 자기할일을 먼저 잘하세요..효도할까 안할까 전전긍긍하지 마시고.

  • 3. ...
    '13.5.26 1:22 PM (175.223.xxx.153)

    계산적으로 키우면 자식도 부모 속마음 다 느낍니다 본능적으로...
    엄하게 애잡을 생각말고, 사랑으로 키우세요.

  • 4. 아이
    '13.5.26 1:35 PM (221.139.xxx.10)

    가 조금의 실수라도 하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지적과 질타를 하시고
    부모의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회초리 드시고
    남에게 예절바른 아이라고 칭찬받고 점점 손이 덜 가는 아이로 만든다면
    나중에 효도합니다.
    부모 곁에서 떨어지지 못하고 언제나 부모의 관심과 공감을 받으려고 지극 정성으로 봉양합니다.
    물론 그 아이의 인생은 없는거죠
    과장되게 적었지만 비슷한 사례들이 많을 것으로 사려되니 참고하세요.
    사랑을 충분히 받고 실수해도 너그럽게 용서 받은 아이는
    어떤 자리에 있든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물론 부모가 아이를 사랑으로 대할 것인가 노예처럼 받들 것인가는 스스로 판단하시기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123 패션고수님들 알려주세요~ 1 김새롬 2013/08/31 1,828
293122 착상 중 일 때도 느낌이 올까요? 2 ... 2013/08/31 4,422
293121 이시간에 베스킨 갓다왓어여ㅜ 6 2013/08/31 1,837
293120 언어의 정원 어떻게 보셨나요? 2 ... 2013/08/31 1,465
293119 7번째 이직하겠다던 남편둔이.다시 글 올립니다. 12 2013/08/31 5,856
293118 진짜 목줄안하고 개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 정신 차려야 되요. 6 .. 2013/08/31 1,545
293117 불후의 명곡, 레전드무대 추천 좀 해주세요. 16 관객 2013/08/31 4,847
293116 도로주행 교육 중 질문 2 ... 2013/08/31 1,645
293115 나랑 일 어느쪽이 중요해? ㅋㅋㅋ 3 무명씨 2013/08/31 1,499
293114 이마트에 현미 맛있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부탁드려.. 2013/08/31 1,532
293113 오늘 서울역 촛불 집회 못 가신 분들을 위해... 3 손전등 2013/08/31 1,785
293112 NCIS보고 mbc틀었는데.. 5 스캔들 2013/08/31 2,073
293111 isoi화장품 아시는 님 계신가요? 5 다단계? 2013/08/31 2,216
293110 먹다남은 사과가 갈변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2 . . 2013/08/31 3,231
293109 ‘검정 통과’ 뉴라이트 교과서, 한·일 협정, 5·16 등 박정.. 5 역사왜곡 2013/08/31 1,695
293108 11월 유럽여행에 관해 질문드려요. 8 제발!! 2013/08/31 5,369
293107 죄송하지만 모피구입 좀 여쭐께요 9 하루 2013/08/31 4,297
293106 자기 자랑 한가지씩 해봅시다 72 ㅎㅎ 2013/08/31 5,104
293105 부지런해지고 싶어요. 7 2013/08/31 2,585
293104 렌탈전기렌지 어떨까요?? 3 2013/08/31 2,557
293103 사랑해... 2 갱스브르 2013/08/31 1,727
293102 남자의 자격에 나온 김성록(꿀포츠)씨가 분당 구미동에 카페를 ... 10 희망 2013/08/31 14,539
293101 다정한 녀석.. 2 언젠가는 2013/08/31 1,171
293100 아산병원 장례식장.. 상조업체 예다함 5 바보 2013/08/31 3,355
293099 친정엄마 교통사고 차선변경사고.. 2013/08/31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