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내일부터 첫출근 해요~~너무 떨리네요.

떨려요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3-05-26 11:26:54

내일부터 첫출근 하게 되었어요

3년전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얼마동안 쉬다가 아는 언니가 다니는 가게에

알바를 했었는데 그곳도 두달전에 사장님이 가게를 다른 분께 넘기게 되면서

인수 받으신 분이 데리고 오신 분들과 같이 하게 되어서 언니와 저는 나가게 되었구요ㅠㅠ

 

한달은 놀면서 쉬면서 좋았는데 또 한달이 지나니까 이건 거의 폐인모드가 되는 거에요.

아이라도 있다면 아이 뒤치닥거리 한다고 할텐데 그것도 아니니 살만 찌고 무기력해지고ㅠㅠ

 

한달동안 미친듯이 구인활동 했어요.

하지만 저는 나이도 어리지 않고 어중간하기 때문에 어떻게 면접까진 가더라도 끝까지는 안되더라구요ㅠ

저 일하는 곳 가리지 않았는데ㅠㅠ

집에서 가깝다면 공장도 괜찮았고 식당도 괜찮았는데...

그러다가 "아마 안되겠지"라고 하는 곳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연락했는데 며칠 있다가

면접을 보러 오라고 했고 갔는데 면접하시는 분이 했던말을 자꾸 반복하면서 질문하시길래

속으론 짜증이 나지만 겉으론 웃으면서 대답하고 여기는 안되겠구나 하고 자포자기 했어요.

그런데 금요일에 연락 왔어요.

월욜부터 출근하라고...

근무요일은 월욜부터 금욜이고 시간은 9시부터 5시까지에요.

페이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금액이구요...

저 잘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학교 졸업하고 첫출근 할때보다 더 떨려요...

제가 했던 분야가 아니라서 더 떨려요...속이고 들어간 건 아니지만....

IP : 125.177.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
    '13.5.26 12:10 PM (218.148.xxx.50)

    공부한다고 일 쉬다 돌아와 취업됐을 때의 기분이
    대학 막 졸업하고 취업했을 때 보다 더 설레고 좋았었던게 기억나네요.

    봄날에 좋은 기분 많이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

  • 2. 추카추카
    '13.5.26 1:04 PM (1.231.xxx.229)

    축하드리고요 발판으로삼아 승승장구하시기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60 서른둘.. 당뇨병 가르쳐 주세요. 23 .. 2014/03/05 5,056
359359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남편아 2 남편아 남편.. 2014/03/05 1,310
359358 딸아이가 육류를 전혀 안먹어 걱정입니다 8 504 2014/03/05 1,572
359357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지도부 동수구성하기로 3 ... 2014/03/05 841
359356 조카가 넘 짠해요 50 ........ 2014/03/05 17,043
359355 내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2 강물 2014/03/05 1,145
359354 해지시킨 카드에서 계속 몇십만원씩 결제되고있으면 이게 카드사 문.. 10 카드사잘못없.. 2014/03/05 2,856
359353 아이패드에서 ebs vod 동영상은 못보나요? ebs초등 2014/03/05 905
359352 시어머님께 어찌 대해드려야할지 어렵습니다. 2 이상한며느리.. 2014/03/05 1,622
359351 오늘 반찬은 닭도리탕이에요. 다들 뭐드세요? 3 vna 2014/03/05 1,054
359350 해마다 반장을 해왔던 아이...오늘은 무슨일 15 여우누이 2014/03/05 4,794
359349 중고프린트기 사도될까요 2 어디서 2014/03/05 847
359348 외국인 두명 통역 안내, 하루 얼마정도 받으면 될까요? 3 의견환영 2014/03/05 1,452
359347 스맛폰이 1 82cook.. 2014/03/05 498
359346 중학생때 엄청 졸려하나요? 4 <&l.. 2014/03/05 1,103
359345 미술학원에서 저희애한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25 그래도 2014/03/05 4,398
359344 얼굴전체에 오돌도돌한 빨간 반점이 생겼어요 3 어흑 2014/03/05 1,915
359343 돌잔치 때문에 시어머니 화나셨다는데 어떡하죠..? 50 . 2014/03/05 16,353
359342 노암 촘스키 교수도 동참한 노란봉투 운동 1 dbrud 2014/03/05 1,044
359341 중 1 문제집을 사야 할까요? 자습서를 사야 할까요? 4 중학교 2014/03/05 1,493
359340 등갈비 어찌해요 2 김치넣은 2014/03/05 949
359339 홍콩제 명품 이미테이션 사보신분 계세요? 5 아른아른 2014/03/05 3,051
359338 우체국 퍼즐 적금요~ 2 적금 2014/03/05 1,250
359337 김태흠...상대방을 쥐약 먹은것처럼 몰아붙여 1 손전등 2014/03/05 662
359336 서울 마포 종로 서대문 교정치과 좀 소개해주세요 3 감사합니다 2014/03/05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