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성욕은 언제가 피크인가요?

조회수 : 107,728
작성일 : 2013-05-26 01:15:55
이십대땐 보통
삼십대땐 전무
그러다 사십대가 되니
일생 최대의 성욕을 느끼네요
사십대가 피크인가요? 그렇겠죠?
오십대면 사그러드는거겠죠?
혹시 오육십대도 불타는건 아니겠죠?
그럼 진짜 큰일입니다
남편 지금도 벌써 수도승 비스무리한데..
IP : 223.62.xxx.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5세
    '13.5.26 1:22 AM (223.62.xxx.88)

    전 결혼후 30대 내내 성욕안생겨서 남편이 요구 할때마다 힘들었는데
    40대 부터 눈을 ...ㅋㅋ
    지금은 절정이네요
    남편이 놀 라니깐요
    50대도 한창일 듯ㅎ

  • 2. 한마리새
    '13.5.26 1:34 AM (119.67.xxx.25)

    50줄에 들어서니 좀 시들해 지는것 같아요

    나름 이겠지만요

  • 3. 제경험
    '13.5.26 1:38 AM (122.40.xxx.41)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 피크였지 싶어요.
    이후는 저는 줄어들고 남편은 더 왕성해져서 많이 힘드네요

  • 4. 저기..
    '13.5.26 3:14 AM (68.49.xxx.129)

    전 지금 이십대 중반인데..성욕이라는걸 아예 태어나서 경험해 본적이 없는데..정상인가요? 더 나이들어야 오나요? 저같은 경우는 나중에 부부생활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해서..

  • 5. 리나인버스
    '13.5.26 4:15 AM (121.164.xxx.79)

    성욕의 기본은 남성 호르몬인데 40 대에 이르면 여성 호르몬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남성 호르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나이 적을때 모르던 왕성한 성욕을 느끼게 되는거죠.

    남성의 성욕의 절정기는 10 대인 이유가 남성 호르몬이 엄청나기 때문이죠.


    남자나 여자나 나이 먹어가면 남자는 성욕이 줄고 여자는 늘어나죠.

  • 6. ㅡㅡ
    '13.5.26 4:25 AM (211.234.xxx.254)

    여름 피서철이 피크지요

  • 7. 저도
    '13.5.26 9:46 AM (123.213.xxx.183)

    40 중반이후 부터 아프지 않고 좋더군요.

    그래서 결혼은 연하남이 좋아요.

  • 8. ...
    '13.5.26 10:19 AM (110.14.xxx.164)

    사람나름이라 젊을때 강한 사람은 나이들어도 그런거 같아요
    아닌사람은 더 별로고요
    50대까지도 그러던대요

  • 9. 30대 초반
    '13.5.26 11:28 AM (1.127.xxx.63)

    일찍 경험이 있는 지라 30대 초반, 작년 겨울에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지금은 연하 남친 만나서 거의 매일 해대는 데 다리만 좀 땡기지
    체력도 받쳐주고요.

  • 10. ㅇㅇ
    '13.5.26 12:43 PM (110.70.xxx.194)

    서양인들은 이십대도 왕성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문화적인 억압이 무의식에 작용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11. 50대는
    '13.5.26 8:54 PM (180.70.xxx.54)

    폐경 오면 끝이죠.
    건조증이 심해져서 남편 보기를 돌같이 하면서 삽니다.

  • 12. ..
    '13.5.26 10:06 PM (211.117.xxx.68)

    40초반.. 40되면서부터 야한생각도 안하게 되요..
    사람마다 다른거 아니겠어요 ? 모든것들이 ?

  • 13. Ummm
    '13.5.26 10:17 PM (125.176.xxx.174)

    저는 40초반인데요 어휴 신랑이 넘 들이대니 쫌 호응해주고 있어여~ 근데 조금 좋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682 어떻게 하면 기분 빵 시원해질까요 5 그라시아 2013/08/20 1,013
288681 대구 지금비. 5 단비.. 2013/08/20 1,246
288680 수원교구 시국미사 다녀왔어요 11 다녀왔어요 2013/08/20 2,814
288679 베개솜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면버리시나오 4 미소 2013/08/20 2,468
288678 짝, 돌싱특집에서 만나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은 여자분요... 4 ... 2013/08/20 4,912
288677 강남에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 2013/08/20 771
288676 버스 기사들이 인사 안하는걸로 했음 좋겠어요. 대신 노약자 착석.. 4 버스 2013/08/20 2,192
288675 정시에도 내신이 들어가나요? 7 ᆞᆞ 2013/08/20 1,876
288674 해외에서 인강 궁금해요 국어인강 2013/08/20 664
288673 여자는 40대 초중반에 결혼하는거 힘든가요? 16 고민녀 2013/08/20 4,364
288672 피부가 타고난다고 느끼는게요 2 dksk 2013/08/20 2,451
288671 저는 누구보다 세속적인 걸 추구하며 사는 사람인데 속물스러운 건.. 43 왜 때문이죠.. 2013/08/20 11,958
288670 딸아이가 인터넷게임하다 만난 남자애한테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콩닥콩닥 2013/08/20 1,030
288669 장례식 복장 문의드릴게요. 6 가을 2013/08/20 1,644
288668 집안일은 진정 표가 안나는군요.... 5 2013/08/20 2,008
288667 권은희가 뭐 그리 대단해? 17 이런 2013/08/20 2,507
288666 간단한 번역 부탁해도 될까요? 5 영어 2013/08/20 659
288665 아파트 통로 입구 쪽 주차장 바닥에 아침부터 고추 널어 말리는... 3 추수하는여름.. 2013/08/20 1,630
288664 50년만에 첫 시국미사…“박 대통령이 진상 밝혀야” 2 샬랄라 2013/08/20 1,270
288663 서울은 작년에 비하면 덥지도 않았던거 같네요. 17 ㅇㅇ 2013/08/20 2,243
288662 생중계 - 61일차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20 806
288661 친환경매장 반찬가게요 1 2013/08/20 717
288660 간호조무사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3/08/20 1,839
288659 티니위니옷 입는 남자친구 22 Doroth.. 2013/08/20 5,667
288658 풍수지리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 좀.... 2013/08/20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