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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알고싶다, 어느기업체의 사모님일까요? 고위 교도관들, 판사 등 많이 관련되어 있을듯...

.. 조회수 : 17,598
작성일 : 2013-05-26 00:06:03

정말 어이없네요.

도대체 어느정도의 기업이길래...

이런거 네티즌 수사대가 못 밝혀내나요?

저 사건.. 전에도 몇차례 나와서 저도 잘 알고 있는 사건인데..

우리나라 너무 실망이에요.

돈만 있으면 사람 죽여도 저렇게 할수 있군요.

 

세브란스 의사뿐 아니라

고위 교도관 및 판사 등 다 돈먹고 편의 봐줬지 싶네요.

살인범 윤씨 다시 교도소 쳐넣고

관련된 공무원 판사들 전부 콩밥 먹여야 하는데...

IP : 175.192.xxx.12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6 12:06 AM (119.71.xxx.179)

    부산의 중견기업 영남제분 류원길 마누라 윤길자.

  • 2. ᆞᆞ
    '13.5.26 12:08 AM (211.60.xxx.46)

    찌질이 사위 까지 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3. @@
    '13.5.26 12:08 AM (39.7.xxx.209)

    부산을 근거지로 한 주식회사 영남제분입니다. 지금은 이혼해서 남남입니다. 류원기 회장의 외도 때문에 의심이 지나쳐 딸에게 집착한 결과라고 합니다. 어이 없습니다.

  • 4. 영남제분이죠
    '13.5.26 12:08 AM (220.92.xxx.187)

    그건 많이 알려졌었어요

  • 5. ,,,
    '13.5.26 12:12 AM (119.71.xxx.179)

    아 죄송해요. 류원기예요-_-. 지금도 아주 잘살고있나본데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A5%98%EC%9B%90%...

  • 6. 근데요
    '13.5.26 12:14 AM (123.98.xxx.24)

    판사 사위 말고는 여기에 관련된 판사는 없네요. 법원에서는 무기징역 선고 했구요.

    형집행정지는 전적으로 검사들 소관이예요.

  • 7. ...
    '13.5.26 12:14 AM (222.237.xxx.198)

    · · /사위는 무슨 잘못이 있나요?중간부터 봐서 ^^;;

  • 8. ...
    '13.5.26 12:14 AM (1.246.xxx.6)

    사위도 궁금하네요...알아야 피하죠...

  • 9. 계속 사모님이라고 지칭한것은
    '13.5.26 12:15 AM (118.223.xxx.227)

    아마도 유전무죄를 강조하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가 아닐까 싶어요.

  • 10. 도대체
    '13.5.26 12:15 AM (203.142.xxx.49)

    부산의 중소기업이 저 정도인데
    유명한 대기업 패밀리에게는 검찰에서 얼마나 특혜줄지 상상도 안 가는군요.

  • 11. 아는 사람
    '13.5.26 12:15 AM (115.126.xxx.33)

    세븐란스 의사..검찰..사위 판사놈....다 똑같은 놈들..

    검찰이랑 판사놈은...국민 세금먹고 사는 넘들인데...
    이넘들...어떻게 몰아내지 못하나...대체 어디다가
    글 올려야 하나여...

  • 12.
    '13.5.26 12:15 AM (121.139.xxx.138)

    남편이 역도연맹 회장이네요
    한 가정을 파멸시켜놓고
    그 딸과 사위는 아직도 이혼안하고 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 13. ,,,
    '13.5.26 12:16 AM (119.71.xxx.179)

    사위는..지가 연락하고 지내는 여자가 있었던거같은데. 의심을 피하려고 사촌동생이라고 둘러대고,
    그걸 적극 해명하질 않았다는군요. 사촌동생 가족들이 확실하게 말해달라고 했는데, 말안한거보면,
    연락하던여자가 있었던듯.. 그리고 지금도 류씨 딸이랑 살고있는거보면, 비슷한 멘탈이예요

  • 14. 흐미
    '13.5.26 12:16 AM (175.223.xxx.77)

    구글에 그 판사 이름이랑 로펌 치면 나오는 사람 맞나요?? 사진 있던데..

  • 15. 혈압올라서~
    '13.5.26 12:17 AM (59.28.xxx.250)

    정말 아직도 대한민국은 이런 나라였군요.
    썩은 나라..
    영남제분이라니.....울집앞에 있는~
    무슨 대단한 기업이라고 저런 대접을 받을수있는지 원~

  • 16. +_+
    '13.5.26 12:20 AM (121.135.xxx.221)

    힘있으면 갑인..
    동물의 왕국이네요.

  • 17. 사위 근무 로펌 사진
    '13.5.26 12:20 AM (118.40.xxx.40)

    http://myungh2.maru.net/2009_draju/Member/member_info_view.php?id=451

  • 18. ..
    '13.5.26 12:22 AM (121.138.xxx.111)

    김현철 판사는 변호사로 나와서 법무법인 대륙아주로 간 걸로 들었는데 홈피에는 안보이네요.
    하지혜양 일면식도 없지만 과 후배여서 더욱 안타깝고 어이없이 사라져간 넋을 위로하고 싶어요.

  • 19. ..
    '13.5.26 12:22 AM (175.249.xxx.63)

    세브란스 병원 홈피 가서 항의해야 겠네요.

  • 20. ,,,
    '13.5.26 12:25 AM (119.71.xxx.179)

    하도 의심하니까, 사위에게 직접 해명하라고 하양의 가족이 그랬다는데, 안했다는군요

  • 21. 신촌세브란스 신경과
    '13.5.26 12:32 AM (118.223.xxx.227)

    의사가 열명이 넘던데, 어떤 사람일까요.
    주기적으로 다니는 병원이라서 그런지 어떤 의사x인지 진심 궁금하네요.

  • 22. ,,,
    '13.5.26 12:33 AM (119.71.xxx.179)

    대학시절 동거녀가 있었군요. ㅉㅉㅉ

  • 23. 사위라는 넘이 제일 악질
    '13.5.26 12:35 AM (193.83.xxx.117)

    저렇게 누명씌어 사촌여동생 죽이고. 이젠 대놓고 바람피고 처가 재산도 다 차지하겠네요.
    눈에 가시 장모는 감방에 병원에 마누라는이젠 대놓고 바람펴도 찍소리 못할거고. 에효.. 이 미친 세상.

  • 24. ;;
    '13.5.26 12:37 AM (14.42.xxx.139)

    저도 윗댓글님처럼 사위가 제일 이해안되고 이상했어요.
    사위가 중매인한테 마담뚜 비용을 법적으로 청구할수없는 돈이라 해서 안줬고.
    앙심을 품을 중매인이 여자있다고 사모님한테 흘린게 시작이 되었다고 해요...
    진짜 제일 이해안가는 캐릭터네요

  • 25. Fj
    '13.5.26 12:40 AM (180.224.xxx.136)

    세브란스 개의사놈, 그 김현철개 변호사, 형집행중지 하게해준 개검사들

    타인의 일인데도 분노가 치미네요.
    뭘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하아.

  • 26. 한가한밤맘
    '13.5.26 12:44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세브란스 의사 외과인거 같아요. 인터뷰하러갔다 쫓겨날때 출입문옆 안내판에 외과로 적혀있었어요.

  • 27. 사위
    '13.5.26 6:17 AM (210.126.xxx.227)

    표창원의 사건추적을보면 자세히나와있습니다.지혜양아버지가 범인들수감된후에도 한이되었던건 실제로 앞길창창했던딸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도 그는아무런책임과 사죄조차 하지않았기때문이라고...돈을쫒아 사랑도없는결혼생활위기에 아무상관없는 피해자를 편집광적인 장모손아귀에 몰아넣은 장본인이면서

  • 28. ..
    '13.5.26 7:44 AM (211.36.xxx.229)

    한달전에 mbc 시사 2580에서 보도했던거 그대로 했네요 그때도 보고 열받았었는데 방송나가고도 한달 끌다가 집어넣은 거군요 나원참

  • 29. ..
    '13.5.26 7:46 AM (211.36.xxx.229)

    영남제분 회장하고 이혼햇다고는 하는데 말만 이혼인 것같네요

  • 30. 딴소리
    '13.5.26 11:20 AM (58.240.xxx.250)

    같지만, 그 밀가루 정말 유명한가요?

    외가 쪽이 경상도분들이라 경상도쪽 먹거리가 익숙한 편이예요.
    간장은 @고간장 송표...뭐 이런 식이거든요.
    (경상도 제품 무조건 애용이 아니라, 일부 먹거리만 그래요. 입맛은 익숙하고 길들여진 걸 찾는 면이 있으니 딴지는 좀...)

    저희 외할머니는 *표 밀가루 매니아이시거든요.
    그 회사 꽃이름 밀가루는 듣도보도 못했는데, 마트에서도 안 팔지 않나요?

    아, 찾아 보니, 상장사니, 영 듣보잡은 아니겠네요.
    아마 그 지역에서만 판매 되나 봅니다.
    잘 하면 노이즈마켓팅 되겠어요.ㅜㅜ

  • 31. ...
    '13.5.26 12:12 PM (175.192.xxx.126)

    소매 아니고 도매일수도...

  • 32. 지천명
    '13.5.26 2:18 PM (175.196.xxx.115)

    저도 그 사건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고 죽은 여대생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당시에는 이름 학교 얼굴까지는 안나왔었어요)

    그러면 검사 판사 교도관 등은 물론 의사 들도 그 사건 다 기억할텐데.....
    어찌 저렇게 처신하고 처리 할 수 있는 건지 대한민국에 정의라는 것이 존재는 하는건지요

  • 33. 저도
    '13.5.26 2:30 PM (58.76.xxx.222)

    지금 다시보기 보고 열 받아서 글 써요
    의사 신상털기 안나오나요?

    영남제분 불매운동 있어요
    http://stock.daum.net/item/bbs.daum?code=002680&bbsId=stock&articleId=5476939...

  • 34. ㅗㅗ
    '13.5.26 8:36 PM (112.168.xxx.32)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둘필요 없다는..옛말이 진리라는..

  • 35.
    '13.5.26 11:27 PM (1.238.xxx.32)

    돈과 권력이 니 양심보다 좋더냐
    뭐 이런집에 장가를 가나 그냥 판사하다 법인 나와도 그냥 저냥 살았을걸
    공부만 잘했지 생각은 개념이 없나보다

  • 36. 저도
    '13.5.26 11:40 PM (180.224.xxx.58)

    저 사위가 제일 이해가 안 가는 캐릭터예요.
    남편이 바람펴서 딸 보호한답시고 미쳐버린 여편네는 오히려 이해가 가는데
    사위가 저는 제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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