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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일 며느리가 자게에서 시월드

이거 고민되네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3-05-25 23:39:04

흉을 보고 있다면

아는척 해야 할까요? 아님 그냥 모르는척 넘겨야 할까요??

 

아직  며느리볼 나이는 아닌데

요즘 자게글들 보면서  혹시 내 지인이 내얘기를 하고 있다면 어떨까

이거 댓글로 알고 있다고 해야하나

아님  모르는척  해야하나 해서요

IP : 39.119.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indylv
    '13.5.25 11:47 PM (208.54.xxx.251)

    더 이상 못하게
    말해야져.
    아님 계속 할거아니예요

  • 2. ㅁㅎ른척
    '13.5.25 11:55 PM (118.219.xxx.149)

    익명자게에 푸는건데 모른척해야할듯해요 댓글로 좋게 좋게 말은 해볼듯

  • 3. 모른척 하세요.
    '13.5.25 11:56 PM (193.83.xxx.117)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도 못하고 살면 어찌 사나요.

  • 4. ,,,
    '13.5.25 11:59 PM (119.71.xxx.179)

    가족이면 당사자에게 이야기해주고, 그외는 댓글로 아는체.ㅋ

  • 5. 대나무슾
    '13.5.25 11:59 PM (125.142.xxx.34)

    아는 척하면 여기 아닌 다른 데서 하겠죠.
    그냥 익게는 익게일 뿐으로 넘겨야죠.

  • 6.
    '13.5.26 12:14 AM (223.62.xxx.245)

    그냥 모른체 해야죠
    익명 게시판 여기서도
    시어머니 노릇 하고 싶은거에요?
    제발 좀 그만하세요
    님은 며느리 흉 안봤나요?

  • 7. ...
    '13.5.26 12:55 AM (180.231.xxx.44)

    저라면 일단 그 내용 고스란히 저장해 놓겠어요. 자기 잘못은 모르고 일방적으로 시월드 욕하는 진상며느리들도 많은 세상에 무조건 모른체 조용히 넘기는 게 잘하는 일이라고는 못하겠네요.

  • 8. 모른척
    '13.5.26 8:56 AM (211.234.xxx.204)

    뭐,,,,, 세상 사람이 남에게하든 속으로 하든
    나에 대한 불만 하나도 없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내용= 사고방식이 너무 비정상적이라면 좀 생각해봐야갰죠
    혼인후라면 서로 풀고 조심해야겠지만요

    그런데 내 일 아니고 지인 일이면 절대 말 안할 겁니다

  • 9. ...
    '13.5.26 11:30 AM (222.109.xxx.40)

    내가 몰랐던 며느리의 마음을 알수 있으니 그냥 보고 가만히 있을것
    같아요. 겉으로는 내색 하지 않고 며느리에 대한 대처법을 다시 생각해 볼것 같아요.
    냉정하게 마음으로 정리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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