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누가 죽어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본적있으신가요?
그런 독한 증오심이 제 자신을 헤치는데도
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혹시 누가 죽어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본적있으신가요?
그런 독한 증오심이 제 자신을 헤치는데도
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데스노트 한권 있었음 좋겠어요...
정말 그런 생각 많이 했었네요
사람이 너무 싫어 그사람이 죽어 없어지면 좋겠다고
내 자신조차 싫어 죽어버리고 싶다 했어요
근데 최근 3년사이 매해 친인척이 2명 이상씩 돌아가시니 사람이 죽어 사라진다는게 너무 무섭더라구요
맘 곱게 쓰기로 했어요
이병박 박근혜
하루종일 그런 날들이 계속 되었어요...최근 몇 달간
그런 생각만으로도 제 자신이 오히려 탈진할 정도가 되고...
전 제 생각을 멈추려 노력하진 않았어요
그렇게 생각으로라도 안 하면 제가 죽어버릴 것 같았거던요
그래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생각의 강도가 약해지네요...
전 제일 먼저 친일파들
그리고 작년까지 제일 1순위로 적고 싶었던 높으셨던 분 ,ㅡㅡ
그리고 일터에 있는 사이코
죄가 아니라면 정말 살인의 방법까지 지정해서 맡기고 싶은적도 있었는데요
40넘으니 그런 감정이 없어져요
점점 모든 사람이 가엾어지는 그런 느낌은 뭘까요 ㅠㅠ
아...과거 누구누구 그랬는데, 이젠 현재 누구누구...
어려서부터 조금만 잘못해도 혼이 났었어요.
지금도 나뿐만 아니라 남편 아이들이 잘못하는걸 못 견뎌요.
아..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쟤들은 왜 저럴까..
견디질 못하겠어요.
자꾸 남편과 애들이 미워져요.
나를 이렇게 키운 아버지를 원망하고미워하고 그러다 이제는 그 화살이 저를 향합니다.
제가 조금만 잘못해도 못 견디겠고, 그냥 내가 죽어야 내가 편해지겠구나..하는 생각 많이 해요.
남편이 실수하고 잘못한걸 잊지 못하겠어요. 그러니까 용서도 안되고, 미워지고..싫어지고..
컸다고 말 안듣는 애들도 힘겹구요.
엄마 잔소리 듣는 애들도 못할짓이겠구나 싶어서.. 두루두루 편할라면 내가 죽어야겠구나.. 싶습니다.
직장에 있어요. 곱게 정년퇴직 못하길 바라고 있죠.
인간성이 아주 나쁜게 본사에서 쫓겨나더니 지도 벌받아 그런거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리저리 승진에 유리한 자리 옮겨다니며 승진 잘하더라구요.
저도 직장에요.
아주 야비하고 악랄한놈 .성추행하는 놈
직원괴롭히고 모독하고 모략을 꾸미는놈
완전 인간쓰레기.
제발 쫒겨나던지 죽어버렸으면 좋겠음
그자의 이름 김익수
길게보면 결국 잘되는거 없을거에요. 나뿐놈들 꼭 벌받길 바래요.
야비한 인간은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뒤통수치고 꼼수써서 사람 치는 인간들
인간성 쓰레기들 꽤 있죠..
죽었으면 하는 인간 있습니다.많습니다...나 해칠 정도만 아니라면 뭐..맘속으로 죽길 바라는거 누구나 할수 있는 생각인거 같은데요..
친일파, 매국노, 자게에서 많이 거론되는 몇몇놈들... 그놈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이재용 이명박 박근혜
많네요, 생각하면 자꾸 자꾸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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