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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제발...! 찹찹 X 착잡 O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3-05-25 20:06:30
찹찹하다 / 찹찹해요..X (케찹이 생각남)

착잡하다 / 착잡해요 O
IP : 58.140.xxx.21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5 8:13 PM (203.152.xxx.172)

    오타겠죠 설마.. 착찹을 틀리는 사람도 있을까요?

  • 2. rene
    '13.5.25 8:20 PM (119.69.xxx.48)

    오타겠죠...

  • 3. ...
    '13.5.25 8:22 PM (175.192.xxx.126)

    별게다...
    오지랖이 넘치네

  • 4. 이런글에는
    '13.5.25 8:24 PM (59.21.xxx.53)

    안좋은 댓글이 꼭 한두개 끼일수 있지만
    저는 이런글 좋아요
    이것은 제가 틀릴일이 없는 아는 단어이지만 그래도^^

  • 5.
    '13.5.25 8:24 PM (58.140.xxx.215)

    오타라구요? 제가 82에서 본 글 중에서 저 단어 제대로 쓰시는 분 열에 한 두 분 밖에 못봤어요

  • 6. ㅇㅇ
    '13.5.25 8:31 PM (203.152.xxx.172)

    저는 시시때때로 82를 하는데 저 단어 틀린분 한분도 못봤어요..

  • 7. 오타
    '13.5.25 8:34 PM (223.222.xxx.49)

    오타겠죠,
    벌써 두 분.
    착ᆞ찹ᆞ이라 쓰셨네요.

  • 8. ..
    '13.5.25 8:35 PM (175.192.xxx.126)

    진짜 뻥이 심하네..
    자기혼자 똑똑한줄 착각하는 여자네..ㅋ
    82 죽순이인데
    찹찹하다라는 단어 오늘 이 글에서 첨봤구만...

  • 9.
    '13.5.25 8:36 PM (175.223.xxx.12)

    슬프게도 오타 아니에요. 틀리는 분들 엄청 많아요.
    근데 저 표현이 나오는 글들은 지적하기가.. 내용상 곤란하죠.
    이렇게 따로 가르쳐 드리면 그 분들 고치실 수 있을까요?
    그런 글들 읽을 때면 제 기분이 착잡해져요.
    착찹을 틀리는 사람이 있냐는 분도...죄송하지만 틀리셨네요 ㅠㅠ
    착찹이 아니라 착잡이에요. 우리글은 어려운 글이에요.
    저도 서로 서로 고쳐주는 분위기가 좋은 분위기라 생각해요.
    하나라도 더 배우는 게 좋은 거죠. 요즘엔 하도 틀리게 쓰니 헷갈리기도 하고요.
    이러다보면 애숭모가 웃기는 게 아니라 갸우뚱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삼일절도 삼점일이라고 읽는 아이들이 있다면서요 ㅠㅠ

  • 10. ㅇㅇ
    '13.5.25 8:36 PM (203.152.xxx.172)

    자주 틀리는 단어들
    어이를 어의, 며칠을 몇일. 돼서를 되서, 봬요를 뵈요
    햇수로 몇년을 횟수로 몇년 이런 단어를 지적하면 인정하겠지만 착찹은 대부분 틀리지 않는 단어예요.

  • 11. 오타일 수도 있지만
    '13.5.25 8:38 PM (211.194.xxx.186)

    단 한 사람이라도 바른 맞춤법을 구사할 수 있으면 바람직하겠지요.

  • 12. 윗님..
    '13.5.25 8:38 PM (211.201.xxx.173)

    착찹도 틀린 말이에요. 착잡이 맞습니다.
    이 글에서만 벌써 틀린 사람이 여러명인데요,
    이 정도면 많이 틀리는 말이 맞네요

  • 13. 착잡하네요ㅎ
    '13.5.25 8:46 PM (124.50.xxx.49)

    저도 많이 봤어요.
    찹찹하다라든지 착찹하다라든지... 벌써 여기 댓글서도 착찹이라고 쓰신 님들 있네요.
    찹찹하다는 차라리 사투리 느낌 나는데, 착찹하다가 좀 더 그래요. 착찹이 맞다고 알고 그리 쓰는 것 같아서요.

  • 14.
    '13.5.25 8:53 PM (218.238.xxx.159)

    별것도 아닌데 일해라 절해라 하지맙시다

  • 15. 도대체
    '13.5.25 8:54 PM (203.142.xxx.49)

    진짜 82에서 찹찹해요 많이 봤어요.

    하도 많이 봐서 나는 착잡해요의 동의어인 줄 알았어요.;;

  • 16. ㅎㅎ
    '13.5.25 8:54 PM (117.111.xxx.219)

    너무 웃겨요. 댓글들 너무 자신있게 착찹을 틀릴리가없다..라니요ㅜㅜ
    착잡이자나요..ㅜㅜ이미본인들도 틀리고있자나요ㅜㅜ

  • 17. 난다
    '13.5.25 8:55 PM (180.224.xxx.4)

    전 '2틀' 이라 쓰는 분들 때문에 심난해요.

  • 18. ...
    '13.5.25 8:57 PM (110.14.xxx.164)

    착잡이 맞네요
    찹착 ,,찹찹, 착찹. 잘못 쓰는 분 많아요

  • 19. 헐...
    '13.5.25 9:04 PM (211.201.xxx.173)

    잉.. 전 117님 비난한적 없는데요? 14.33님이 쓰신 댓글을 오해했다가
    위에 보니까 제대로 알고 계신데 웃겨서 쓰신 글이라는 거 알고 삭제했는데요..

  • 20. ㅎㅎ
    '13.5.25 9:05 PM (117.111.xxx.219)

    앗 그렇군요.죄송

  • 21. wjeh
    '13.5.25 9:12 PM (1.235.xxx.88)

    저거 맞게 쓰는 분 거의 없었어요. 다 찹찹이라고 쓰시던데.
    착잡이라고 알려드릴래도 착잡한 분에게 맞춤법 얘기하게 뭐해서 못본척 했을 뿐이죠.

  • 22. 아래
    '13.5.25 9:13 PM (1.235.xxx.88)

    검색란에 내용 검색으로 찹찹 넣어 보세요~~ㅎㅎ

  • 23. 아래
    '13.5.25 9:15 PM (1.235.xxx.88)

    검색란에 찹찹 : 착잡으로 검색해보니 비율이 1: 4 정도 되네요.
    그래도 맞게 쓰신 분들이 많긴 하네요.
    근데 댓글에서도 찹찹 많이 본듯해요.

  • 24. 윗님
    '13.5.25 9:24 PM (218.238.xxx.159)

    쇄놰 아니고 세뇌

  • 25. eunah
    '13.5.25 9:25 PM (112.155.xxx.23)

    전 "부주"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거슬려요. 주부 싸이트이다보니 "부주"소리 정말 많이 나오는데 가끔 정정하는 글이 나와도 계속 그말이 반복되네요.

    부주 ---- 부조

  • 26.
    '13.5.25 9:30 PM (175.212.xxx.175)

    찹찹하다란 단어가 따로 있어요. 전 자주 가는 의류쇼핑몰에서 하도 옷감이 찹찹하다 그러길래 어디 얼토당토 않은 단어를 쓰나 짜증나서 사전을 찾아봤더니 있더군요.ㅎ 깜짝 놀랐습니다. 나름 국어쪽에 자신이 있던 터여서.. 물론 착잡하다는 말과는 전혀 다른 단어구요.


    찹찹-하다1[발음 : 찹차파다] 재생반복
    원형 : 찹찹
    발음녹음

    관련 어휘
    형용사

    1 .
    포개어 쌓은 물건이 엉성하지 아니하고 차곡차곡 가지런하게 가라앉아 있다.
    김을 찹찹하게 재어 놓은 것만 봐도 주부가 살림에 얼마나 규모가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2 .
    「…이」 마음이 들뜨지 아니하고 차분하다.
    독한 술로 입술을 축일 때에는 피로한 신경이나 휘청거렸던 피가 맑게 개고 찹찹하던 기분이 백지로 돌아가는 듯도 싶었지마는…. 출처 : 염상섭, 유서

  • 27. 흐미
    '13.5.25 9:40 PM (1.243.xxx.198)

    전 다른 건 다 그냥 넘어가겠는데 일부러를 일부로, 먹으러가다 를 먹으로가다, 징징대다 를 징징되다 이 글만 보면 소름돋고 죙일 짜증나서 아예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리고 봐요 특히 일부로.... 역겨울 정도로 너무 많이들 써요 특히 인터넷 요즘.... 한 사람이 여기저기 쓰는 건가 싶을 때도 있을만큼요..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고치라고 지적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8. 백날 지적질해도
    '13.5.25 10:07 PM (203.226.xxx.41)

    소용없음
    오지랖이라느니, 진상이라는 반응이 더 많음

  • 29. ㅎㅎ
    '13.5.25 10:09 PM (121.188.xxx.90)

    에이 .. 설마 정말 착잡하다를 몰라서..그리썼을까요..ㅎㅎ
    검색해보니 저기 위엣분 말씀처럼 제대로 쓰신분이 훨씬많네요.

    인터넷 하실때 맞춤법 거슬리시는분들 신경쓰여서 인터넷 어떻게하신데유?
    남의 맞춤법때문에 소름돋는다고 하시는분 처음봅니다..;;ㅎ
    전 제가 글쓸때만 사전찾아볼뿐 남의 맞춤법지적은
    얼굴도 모른채 잘못하다가는 괜히 상대방 기분나쁘게 할까봐
    그냥 넘기는 스타일인데...
    남이 맞춤법 틀렸다고 그닥 화가나지도 않고..

  • 30. .......
    '13.5.25 10:27 PM (222.112.xxx.131)

    언어영역 100점 받으신분들 모임인지요...

  • 31. ㅎㅎ
    '13.5.25 10:33 PM (121.188.xxx.90)

    정말 몰라서 틀리게 썼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원글님처럼 이렇게 무례하지 않게 알려주는건 아주 양반이신거에요.
    정말 맞춤법지적하는것도 암만 바른일이라도
    얼굴도 모르는 상대방 기분상하지 않게 조짐스럽게 해야하는건데
    정말 무식하다느니 이런소리하며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별의별 댓글을 다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무례하게 맞춤법 지적하시는 분들한테 질려서
    전 인터넷에서 맞춤법 지적같은건 하지 않습니다.
    괜히 상대방 기분상하게 하면 미안해지니까요..

    그러니까 조심하자는거에요.
    이런글은 아~ 하면서 맞춤법에 대해 새로알면 그만이지만..
    남 맞춤법 지적한다하면서
    친절히 알려주는건지, 아님 알려줌을 넘어서서 선생질/지적질을 하는 건지
    구분을 잘 하고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2. ㅎㅎ
    '13.5.25 10:43 PM (121.188.xxx.90)

    혹여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맞춤법 틀려서 창피함을 당한다면 그것도 그 사람 몫인거죠.ㅎ
    왜 안 알려줬냐고 남 탓을 할 수 있는일도 아니구요..ㅎ

  • 33. 또 있어요~
    '13.5.26 5:58 AM (76.71.xxx.4)

    이것도 볼 때 마다 답답해요 .
    ..................
    어떻해요는 잘못 사용하고 있는 한글
    어떡해요..가 맞습니다. 어떡해요는 어떻게 해요가 줄여져 나온말입니다..

    어떻해요... 어조상으로 정말 말이 안됩니다..

  • 34. 배우며 살자
    '13.5.26 7:51 AM (218.48.xxx.189)

    오지랖이라고 하시는 분들, 좀 관대해 지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대요
    귀한 우리 한글 아름답게 잘 쓰는 의미에서라도 몰랐던 단어들은 좀 고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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