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드라마 였는데 지금남편(김동현) 같이 출연했던 77년 작품 "왜그러지"
고 김무생님 따님으로 나왔지요..??
36년전 드라마인데 웃겨서 아직 잊혀지지않아요.
그 드라마가 두사람 이어 줬나 봐요.
드라마에서도 두사람 부부로 나왔거든요 ...ㅎ
코믹 드라마 였는데 지금남편(김동현) 같이 출연했던 77년 작품 "왜그러지"
고 김무생님 따님으로 나왔지요..??
36년전 드라마인데 웃겨서 아직 잊혀지지않아요.
그 드라마가 두사람 이어 줬나 봐요.
드라마에서도 두사람 부부로 나왔거든요 ...ㅎ
가끔 그 드라마 생각이 나네요.
그렇다고 혜은이팬은 아니고..
그 드라마 ost도 기억나요.
이경진도 나왔었지요.
기억나요.
너무 재미있었던 드라마로요.
박원숙씨가 고모?인가로 나오셨는데, 그 분 나오는 장면에서 빵빵 터졌었죠.
혜은이씨 그때 정말 깜찍하고 예뻤고 연기도 잘 했어요.
그러고 보니, 그 시절 벌써 요즘 아이돌들 같은 만능엔터테이너...ㅎㅎ
기억하시는군요 .
김무생 하고 친구로 나온 한분(이름은 생각 안나고 ??
티격태격 하다 사돈이 됐지요 .
이경진 나온건 몰랐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왜 그러지 이 집에 아들 딸이 왜 그러지
왜 그러지 저 집에 아들 딸이 왜 그러지...
뭐 이런 노래 아니었나요?^^
앙숙이 두 집안이 사돈이 되는 그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도 고 김무생씨는 기억나는데, 사돈 남자로 나온 분은 기억이 안 나네요.^^;
김무생씨와 맨날 티격태격해서 재미를 주던 분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홍성민씨 였던것같아요.
저도 생각나요. 극중 이름이 김무생- 김학노, 홍성민- 이년만. 두 사람이 앙숙이 된 이유는 젊은 시절 한 마을에 살던 때 한 여자를 동시에 짝사랑해서였죠. 그 첫사랑 여인이 김난영씨. 그 여인이 우연히 다시 나타나 또 불꽃튀는 애증의 삼각관계가 벌어졌죠. 각자 서슬퍼런 부인들이 있는 입장이라 더 웃겼던 기억이...
여름 바캉스에 밥상까지 들고 바닷가로 가던 김학노 가족의 모습에 밥먹다 배꼽잡고 쓰러졌더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생각나요.
아주 어릴 때 봤는데......
주제곡.....윗에 분이 쓰신 거......
상당히 드라마 많이 했었고
영화도 했었죠
정말 가냘프고 야리야리 예뻤는데 지금은 살이 많이 쪘어요 ㅠㅠ
그래도 마음은 편한지 예전보다는 보기 좋아보이더라구요
근데 예전에는 밥상들고 바캉스 갔었나요??
저 국민학교에서 소풍가면 밥상에 밥통들고오던 엄마들이 있었거든요 ㅎㅎㅎ
전 40중반입니다 ㅠㅠ
혜은이를 너무 좋아해서..영화 드라마 콘서트(예전엔 리사이틀) 다 다녔지요.
초5때 왜그러지 라는 드라마..정말 잼있었어요.
박원숙씨가 고모로..엄마는 김용림 .. 남동생이 돌아가신 하이틴 영화배우 (얼굴 빵빵한~)
맞은편집에는 김무생씨..그의 아들 현석씨랑 혜은이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
현석의 동생역이 지금 남편되시는 김동현씨..
아~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 그런가요
전 김동현 혜은이 = 커플로 생각했거든요
이년만 하던 생각도 나네요
복숭아꽃피는 마당에 새들이 놀러왔다 고개를 갸웃둥 그것도 모르면서 왜그러지..저48세..ㅋㅋ
재미있네요. 이드라마 당시에도 아주 재밌던 기억나는데요.
윗님 전 봉숭아꽃 피는 마당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