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만 먹기가 싫어요

...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3-05-25 14:04:53

혼자 살아서 너무 불규칙한 식습관이 들었어요

툭하면 빵으로 때우고 ..단거 이런건 쳐다도 안봤는데 단맛에 어느순간 중독 되고..

살도 많이 찌고 건강도 생각해야 될꺼 같아서

며칠전부터 밥 먹으려 노력하고 간식은 그냥 과일만 먹고 있어요

진짜..밥 먹기 싫으네요

자꾸 빵 생각 나고 ㅜㅜ

아이스크림 먹고 싶고..

저 이러면 안되겠죠

미치겠어요

 

IP : 112.168.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비슷
    '13.5.25 3:13 PM (211.63.xxx.199)

    전 전업이라 식구들 밥 차려주고도 저만 안 먹을때가 많아요.
    저도 밥 먹기 싫고, 과자 빵에 거의 중독된 수준이라서요.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밥을 조금이라도 먹고, 과자나 빵을 먹습니다.
    즉, 식사와 간식이 바뀌는 수준. 식후 간식이 아니라 간식을 위한 식사인 셈이예요.
    살찌지 않으려고 양을 조절하고요. 밥 쬐금 간식도 역시 쬐금이요.
    하지만 꼭 빼먹지 않고 먹는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663 수능 치뤄보신 학부형님들께 여쭙니다~~ 12 고삼맘 2013/06/04 1,562
259662 참존 뉴콘 사용법 밪는가 좀 봐주세요 2 시에나 2013/06/04 1,986
259661 꽃보다 할배.. 재밌을거 같지 않나요? 5 Fisher.. 2013/06/04 1,225
259660 꼴등 아이 포기하고싶어요 29 의욕상실 2013/06/04 4,592
259659 입맛도는 영양제 어디없나요?(절실ᆢ;;;) 2 ㅇㅇ 2013/06/04 1,870
259658 디그 옷 어떤가요? 보기엔 정말 이쁜데.. 16 155인 저.. 2013/06/04 2,614
259657 냉동고에 2년된 미숫가루 먹어도 될까요?? 8 ^^ 2013/06/04 4,892
259656 6월 4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4 481
259655 역시 "여대생"의 난이 일어 나는군요. 5 참맛 2013/06/04 2,833
259654 손, 발에 땀이 무지 많은 아이 4 삼키로 2013/06/04 3,186
259653 구가의서에서 키스씬이요. 3 어제..ㅋㅋ.. 2013/06/04 2,247
259652 온수역 앞 빌라 살기 괜찮은가요? 1 미즈박 2013/06/04 1,359
259651 고등학생 시계추천 부탁드려요. 6 .. 2013/06/04 1,266
259650 영주권 소지자에 대한 군필 문제 아시는 분들께 여쭤요. 4 군대 문제로.. 2013/06/04 1,173
259649 젊은 나이에 치매걸린 와이프를 방에 가두고 방치하는 학대하는 .. 9 50 중반에.. 2013/06/04 3,431
259648 6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6/04 689
259647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내 피붙이라는 사람들아... 30 어리석은 장.. 2013/06/04 15,183
259646 질문) 삼성화재 지역단장급 무한도전 2013/06/04 653
259645 조성아 젤스킨 베이스라는 거는 언제 쓰는 거예요 복잡 2013/06/04 511
259644 돼지상 넓대대상은 아무리 성형해도 19 ㄴㄴ 2013/06/04 8,192
259643 고질적인 노란콧물은 항생제가 필수일까요? 6 이클립스74.. 2013/06/04 4,337
259642 해외에서 여권잃어 버렸을때 ? 4 여권 2013/06/04 1,375
259641 생선구이판 괜찮나요? 4 jc6148.. 2013/06/04 895
259640 장청소를 하고 싶어서요... 6 장청소 2013/06/04 2,359
259639 소울드레서 열등감 폭발 33 고소진행상황.. 2013/06/04 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