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만 먹기가 싫어요

...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3-05-25 14:04:53

혼자 살아서 너무 불규칙한 식습관이 들었어요

툭하면 빵으로 때우고 ..단거 이런건 쳐다도 안봤는데 단맛에 어느순간 중독 되고..

살도 많이 찌고 건강도 생각해야 될꺼 같아서

며칠전부터 밥 먹으려 노력하고 간식은 그냥 과일만 먹고 있어요

진짜..밥 먹기 싫으네요

자꾸 빵 생각 나고 ㅜㅜ

아이스크림 먹고 싶고..

저 이러면 안되겠죠

미치겠어요

 

IP : 112.168.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비슷
    '13.5.25 3:13 PM (211.63.xxx.199)

    전 전업이라 식구들 밥 차려주고도 저만 안 먹을때가 많아요.
    저도 밥 먹기 싫고, 과자 빵에 거의 중독된 수준이라서요.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밥을 조금이라도 먹고, 과자나 빵을 먹습니다.
    즉, 식사와 간식이 바뀌는 수준. 식후 간식이 아니라 간식을 위한 식사인 셈이예요.
    살찌지 않으려고 양을 조절하고요. 밥 쬐금 간식도 역시 쬐금이요.
    하지만 꼭 빼먹지 않고 먹는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563 폭풍의 언덕같은 절절한 사랑영화 좀 적어주세요 16 이 밤에 2013/05/28 1,895
256562 외동이라그럴까요? 12 외동 2013/05/28 2,678
256561 회원 장터에 대추토마토 사신분 6 )) 2013/05/28 1,028
256560 상어 역시 부활, 마왕의 작가 다워요 5 기대만땅 2013/05/28 2,009
256559 아침에 준비해서 저녁에 먹을수 있는 식사는 뭘까요? 3 밥순이 2013/05/28 1,209
256558 커트 잘하는곳(목동 홍대 강남에서..) 6 매직도.. 2013/05/28 3,676
256557 상어 재밌네요^^ 16 우행시 2013/05/28 2,852
256556 친정엄마 에어콘.... 속 뒤집어졌어요... 17 어쩌나 2013/05/28 5,511
256555 아~장옥정 뭐죠? 24 2013/05/28 7,272
256554 폴더 이름 바꾸기 7 mornin.. 2013/05/28 644
256553 강아지 피부병 완치시킨분 계신가요? 31 강아지 2013/05/28 27,313
256552 아이가 제가 볼때는 공부하지않겠다고 선언한지 24 조언 2013/05/28 2,916
256551 열무김치 국물로 국수 말아먹는법 알려주세요 7 먹자 2013/05/28 2,283
256550 회원장터에 사진 어째 올리나요? 꽃남쌍둥맘 2013/05/28 515
256549 임신이 되긴 되나봐요.. 8 2013/05/28 2,924
256548 적당한 가격인지 좀 봐주세요...대기중 17 20만원 2013/05/28 2,447
256547 청부피살여대생 父 "눈도 못 감은 딸…정의는 죽었다&q.. 1 윤길자 2013/05/28 1,377
256546 초등아이가 숨쉬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10 어쩌지 2013/05/28 6,789
256545 중1딸이 남자애들처럼 머리를 자르겠다고 하네요 8 looksg.. 2013/05/28 1,776
256544 도대체 제 브라 사이즈는 뭘 사야 하는걸까요? 5 으흑.. 2013/05/28 1,434
256543 목동 3 ㅇ학부모 2013/05/28 980
256542 처음으로 도우미아주머니 부르는데요.. 4 00 2013/05/28 1,377
256541 검버섯이 생길 때 가렵기도 하나요? 2 제이 2013/05/28 1,202
256540 1년 만에 돌아오니 82가 참 좋아요,, 7 제시켜 알바.. 2013/05/28 1,015
256539 리모콘이 없어졌어요ㅠ.ㅠ 6 슬푸다 2013/05/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