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재보니까 결혼일찍하는것도 안좋은것같아요

ㄴㄷㅈ 조회수 : 19,098
작성일 : 2013-05-25 13:39:40
완전젊은나이에 독거노인생활하던데
비슷한 토래들은애들재롱보며살잖아요
IP : 218.235.xxx.9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5.25 1:41 PM (113.216.xxx.181)

    이성재한테 물어봤어요?

  • 2. 시크릿
    '13.5.25 1:41 PM (114.205.xxx.163)

    이성재가 완전젊진않을걸요
    사십대중반?

  • 3. ㅇㅇㅇㅇ
    '13.5.25 1:41 PM (39.7.xxx.104)

    기러기는 저런거죠 완전 불쌍

  • 4. ..
    '13.5.25 1:44 PM (1.224.xxx.236)

    부인이랑은 사이가 안 좋은건가요?
    그냥 느낌이 좀...
    전에 엄~~~~~청 야한 영화도 찍었고...

  • 5. 솜사탕226
    '13.5.25 1:45 PM (1.229.xxx.74)

    일장 일단이 있겠죠 좀 더 나이먹으면 다른 친구들 애들 키우느라 허덕거릴때 한가하잖아요

  • 6. 딸이
    '13.5.25 1:55 PM (14.52.xxx.59)

    여기서 엄청 문제아였어요
    그래서 보낸거구요
    부인과는 사이 좋아요
    애인은 장담못해도 99% 없을걸요
    오히려 저 나이 기러기아빠들이 초딩뒷바라지할때 이성재씨는 대학생 뒷바라지하니 금새 다시 합칠수 있을겁니다

  • 7. 리아재비
    '13.5.25 1:57 PM (119.18.xxx.25)

    차인표과에요
    가족밖에 모르던데 ,,,,,,,,
    이성재씨 부모님도 좋으시고

  • 8. ..
    '13.5.25 2:10 PM (175.249.xxx.98)

    어제 저도 이성재 보니 참 안 됐던데.....

    밥을 맘대로 먹을 수가 있나......집도 그렇고.....^^;;;;

    딸이 20살만 되면 동거 할거라고 했다고 얼마 전에 그랬죠.

    아이가 많이 자유분방한 스타일인가 봐요.ㅎㅎㅎㅎ

  • 9. nao
    '13.5.25 2:38 PM (122.25.xxx.239)

    오히려 부러운데요. 일찍 결혼해서 다 키워놓고 이제 노후 준비만 하고 인생 즐기면 되잖아요.
    또래 남자들은 이제서야 애들 키우느라 등골이 휠텐데요.

  • 10. ,,,
    '13.5.25 2:58 PM (114.204.xxx.187)

    돈과 건강 걱정 없으면 아무리 늦게 낳아도 무슨 걱정이겠아요.
    완전 부자 아니면 40 중반 넘어가면서 어린 자식두고 뒷바라지 다해줄수 있을지 직장 걱정, 돈 걱정, 건강 걱정에서 자유로운 부모가 있을까요.
    자식 나을 생각이면 1살이라도 젊었을때 나아서 빨리키우는게 낫다고봐요.

  • 11.
    '13.5.25 3:13 PM (1.218.xxx.210)

    아무리 아는만큼만 보인다고는 하지만서도..
    자신의 편협한 시각으로 남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지 맙시다.

  • 12.
    '13.5.25 3:13 PM (122.34.xxx.131)

    맞아요ᆞ할 수만 있다면 일찍 낳는게 여러모로 좋아요ᆞ

  • 13. 이성재가
    '13.5.25 3:20 PM (122.37.xxx.113)

    가정밖에 모른다는 얘기는 좀 의아하네요.
    저 알던 영화 같이 찍은 분한테 들은 얘긴 좀 다르던데..

  • 14. ...
    '13.5.25 3:20 PM (112.220.xxx.2)

    자신의 편협한 시각으로 남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지 맙시다.22222

  • 15.
    '13.5.25 3:33 PM (121.167.xxx.103)

    1970년 생인데 딸이 18살이면 그리 일찍 낳은 거 아니지 않나요? 18살 고2 아이들 엄마 대부분 68,69,70 년생이예요. 둘째인 경우 66,65년 생도 있지만. 아빠랑 나이차이 많이 안난다면 아빠들도 그 정도선. 일찍 낳은 거 아니예요. 예전에 과테말라인지..남미 여행 프로그램에 딸 데리고 갔는데 아이가 문제를 보여서 친해지려고 데리고 왔단 말이 생각납니다.

  • 16. ㅇㅇㅇㅇ
    '13.5.25 3:47 PM (175.223.xxx.64)

    딴건 그렇다 쳐도 너무 초췌해 보이던데요 먹는것도 그렇고 홀아비 보다는 폐인에 가갸운 느낌같고 좋게봐줘도 행복해보이진 않더라구요

  • 17. ㄴㄴㄴ
    '13.5.25 4:48 PM (58.235.xxx.111)

    별 걱정을 다..

  • 18. 다이어트 하느라
    '13.5.25 4:52 PM (14.52.xxx.59)

    맘껏 먹는 중년배우들 없어요
    그리고 연예인치고는 너무 개방되어 있던데요,폐인이 아니라...
    서인국같은 사람이 그렇게 관리도 못하는 큰집 사는거 보면
    누릴거 누리고 산 사람이라 작은집 같은것도 잘 견딘다 싶었구요
    이성재 부모님도 속깊고 훌륭하시고,이성재도 아버지처럼 안되고 다른 아버지상이 된게 신기하고
    데프콘 부모님도 참 즐겁고 너그러운 분들 같더라구요
    부모님 나오는거 보니 느끼는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이성재 술도 많이 안하고 사생활 괜찮아요

  • 19. ok
    '13.5.25 6:11 PM (14.52.xxx.75)

    내막은 전혀모르지만 일찍 결혼해서 애들 일찍 키우면 안돼보이는건가요?
    전 오히려 나이먹어서 초등생들 키우는거보면 깝깝하던데..
    경제력이 탄탄하다면 모르지만 늙고 애들 뒷바라지 언제하나 싶어서...
    애들 재롱볼나이도 요즘은 초등전까지지..그 이후엔 애들 공부시키느라 바쁘고 허리 휘던데..

  • 20. 한삼인 광고는
    '13.5.25 7:51 PM (125.177.xxx.83)

    저도 왜 찍었나 싶던데 나혼자산다 보니까 기러기아빠가 돼서 학비 생활비 보내주느라 돈벌려고 찍은 것 같더라구요
    기러기아빠들 너무 불쌍해요

  • 21. 자꾸
    '13.5.25 8:15 PM (14.52.xxx.59)

    이성재 쉴드쳐서 쑥스러운데 ㅠ
    광고계약할때 콘티까지보고 계약하는 사람 드물어요
    한삼인이 농협인가 그랬는데 농협광고 들어오면 그렇게 오글거릴거라는 상상은 못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이성재씨는 원래 한량스타일이고 비슷한 패턴의 일을 잘 안해요
    아마 나탈리도 3d에로라서 한건가 ㅎㅎㅎㅎ싶었구요
    사실 전 아내의 유혹이 거짓말하고 비슷해서 오히려 이게 캐릭터가 비슷한데도 종편이라 돈도 많이 줘서 했나 싶더라구요
    원래 사람이 좀 헐렁하긴 하지만 진지하지않고 불성실한건 아니에요

  • 22.
    '13.5.25 8:24 PM (86.149.xxx.142)

    부럽던데요.
    결혼을 늦게해서 그런지 제가 이성재씨 나이가 되어도 애들은 이제서야 아야어여할텐데
    애들 대학가서 합치면 부인이랑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얼마나 좋아요.
    아이들이랑도 세대차이 많이 안나고

  • 23. 애들이
    '13.5.26 12:50 AM (220.117.xxx.116)

    아야어여 할때가 제일 좋은거죠. 저도 개인적으로 일찍 결혼하는건 별로예요. 젊어서는 실컷 놀다가 느즈막히 결혼해서 재미난일 별로 없을때 아이 낳는게 행복할듯해요. 서로 덜 싫증나고.

  • 24. 아름드리어깨
    '13.5.26 9:23 AM (203.226.xxx.182)

    큰딸 때문에 캐나다 간거에요
    중학교때 가출해서 인천까지 잡으로간적도 있다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671 요즘 무슨 국 끓여 드세요?? 9 2013/05/29 1,908
256670 100분토론에서 전부 일치된 의견이 있네요. 4 패널100%.. 2013/05/29 1,146
256669 일베초등교사 사과문 26 개쓰레기 2013/05/29 3,862
256668 병에 든 시판포도주를 실온에 오래 둬도 괜찬은가요? 4 포도주 2013/05/29 869
256667 식비를 아낄수 있는 제일 쉬운방법 37 /// 2013/05/29 21,498
256666 만인의 연인같은 남자 실제로 있더군요 4 ... 2013/05/29 3,834
256665 저도 울 개 이야기~ 2 ㅋㅋㅋ 2013/05/29 948
256664 아파트장기상환 담보대출 금리 괜찮은곳 몇군데 추천해주세요 .. 2013/05/29 685
256663 짝에서 준수네는.. 2 ..... 2013/05/29 1,886
256662 일베 초등교사...경상북도교육청 소속임, 민원 넣고 전화 돌립시.. 7 소신을갖자 2013/05/29 1,963
256661 통영 여행다녀오신분 4 혼자못해 2013/05/29 1,180
256660 보약보다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질문) 5 바람 2013/05/29 1,411
256659 실시간 생중계 서울시 어린이집 비상대책 긴급 발표! ssss 2013/05/29 545
256658 원전 측도 감리기관도 전혀 몰랐다 1 세우실 2013/05/29 386
256657 아이 밥 안먹어서 혼내고 아주 괴롭다괴롭다.........미치겠.. 10 괴롭다..... 2013/05/29 1,741
256656 20만원대로 선물할 괜찮은 와인 추천해주세요~ 겨울아이 2013/05/29 781
256655 보편적인 음악.... 1 오늘같은 날.. 2013/05/29 403
256654 강원도에서 한여름에도 시원한 곳은 어디일까요? 7 .... 2013/05/29 2,154
256653 실손보험 가입했는데 호갱되는거 아닌지..ㅜ.ㅜ. 8 두려운마음에.. 2013/05/29 2,006
256652 초등 6학년의 언어... 욕 관련 질문이요. 3 ... 2013/05/29 777
256651 택배 물건이 분실됐어요 1 ........ 2013/05/29 990
256650 팥빙수의 계절이네요. 괴로워요 9 ㅠㅠ 2013/05/29 1,628
256649 고무장갑 냄새 어떻게 관리하면 되나요? 4 머리야 2013/05/29 981
256648 절대 연봉 차이나는데 잘 사는 친구와 항상 궁상스런 내 모습이요.. 14 항상 이상함.. 2013/05/29 5,816
256647 다 엄마 때문이에요!~~~(글 내립니다) 11 아들아 2013/05/29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