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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지하철 갈아타고 오면서 느낀점

그렇더라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3-05-25 01:15:18

오늘 지하털 2번 갈아타고 오면서 느낀점은..

오늘 유독 눈에 띄이긴 하던데..

요즘 젊은여자들이요

다리가 하나같이 너무 잘빠졌더라구요

키가 고만고만해도..다리가 쪽 곧았어요

환승때문에 사람들 뒤따라가면서 한참을 이동하는데

오늘따라 계속 짧은 반바지나 치마 입은 여자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뒷태만 봐도..하나같이 다리들이 늘씬..종아리도 이쁘구요

머릿결도 잘 정돈되어있더군요

아..요즘 젊은 여자들 진짜 다리 이뻐요

다리 휜 늙은 여자는 세월감만 느끼며 좌절했네요 휴.

 

 

 

IP : 121.130.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5 2:21 AM (81.151.xxx.240)

    저도 짤뚱한데.....늘씬한 아가씨들 보면 예쁘고 기분 좋더라구요.
    좌절하지 마세요.
    전 딸이 많이 뚱녀라 제가 무척 마음 아팠는데 아이 마음은
    오죽 하겠냐 싶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이젠 그게 또 힘드네요.

  • 2. ㅁㅁㅁㄴ
    '13.5.25 3:20 AM (122.34.xxx.27)

    그런가요?
    요즘 유행이 다리를 훤히 드러내는 거라 보면 ...
    정작 그렇게 예쁜 다리는 별로 없구나~ 싶던데요?
    반대로 제가 나이가 먹어선지 짧고 통통한 다리들도 보면 괜히 귀여워요
    그냥 젊음이 다 카바하는구나~ 싶어 예뻐들보여요^^

  • 3. ---
    '13.5.25 5:05 AM (68.49.xxx.129)

    ㄴ 2222 그리고 오히려 살집 좀 있으신 분들이 다리는 곧고 예쁜 경우들도 많아요..;;;분 넘 걱정하지 마셔요... 몸매 날씬하다고 다리가 다 이쁜건 아녜요. 힐신고 다니느라 다리 알 많은 분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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