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지하철 갈아타고 오면서 느낀점

그렇더라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3-05-25 01:15:18

오늘 지하털 2번 갈아타고 오면서 느낀점은..

오늘 유독 눈에 띄이긴 하던데..

요즘 젊은여자들이요

다리가 하나같이 너무 잘빠졌더라구요

키가 고만고만해도..다리가 쪽 곧았어요

환승때문에 사람들 뒤따라가면서 한참을 이동하는데

오늘따라 계속 짧은 반바지나 치마 입은 여자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뒷태만 봐도..하나같이 다리들이 늘씬..종아리도 이쁘구요

머릿결도 잘 정돈되어있더군요

아..요즘 젊은 여자들 진짜 다리 이뻐요

다리 휜 늙은 여자는 세월감만 느끼며 좌절했네요 휴.

 

 

 

IP : 121.130.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5 2:21 AM (81.151.xxx.240)

    저도 짤뚱한데.....늘씬한 아가씨들 보면 예쁘고 기분 좋더라구요.
    좌절하지 마세요.
    전 딸이 많이 뚱녀라 제가 무척 마음 아팠는데 아이 마음은
    오죽 하겠냐 싶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이젠 그게 또 힘드네요.

  • 2. ㅁㅁㅁㄴ
    '13.5.25 3:20 AM (122.34.xxx.27)

    그런가요?
    요즘 유행이 다리를 훤히 드러내는 거라 보면 ...
    정작 그렇게 예쁜 다리는 별로 없구나~ 싶던데요?
    반대로 제가 나이가 먹어선지 짧고 통통한 다리들도 보면 괜히 귀여워요
    그냥 젊음이 다 카바하는구나~ 싶어 예뻐들보여요^^

  • 3. ---
    '13.5.25 5:05 AM (68.49.xxx.129)

    ㄴ 2222 그리고 오히려 살집 좀 있으신 분들이 다리는 곧고 예쁜 경우들도 많아요..;;;분 넘 걱정하지 마셔요... 몸매 날씬하다고 다리가 다 이쁜건 아녜요. 힐신고 다니느라 다리 알 많은 분들도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220 서울에서 2시간 안쪽으로 휴가지 추천해 주세요 2 여름휴가 가.. 2013/07/12 1,184
273219 당일입대 당일제대라른 신기원을 만든 새누리당 의원님! - 펌 2 참맛 2013/07/12 1,028
273218 표창원 교수님 나옵니다... 2 타임라인 2013/07/12 1,002
273217 의료실비보험 좋은상품 추천해주세요 5 보험 2013/07/12 1,082
273216 아메리카노 두잔 마시고 밤을 꼴딱 샜어요 12 커피 2013/07/12 2,363
273215 장아찌 1 궁금이 2013/07/12 666
273214 7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7/12 583
273213 주말 아침엔 뭘 드시나요? 남편 아이땜에. 9 아 제발 2013/07/12 2,726
273212 김연아에 대한 외신들의 기사,인터뷰들 10 그녀는 여신.. 2013/07/12 4,215
273211 길냥이 중성화문의 9 길냥이 2013/07/12 1,311
273210 주민의 이런 행동? 17 시차 2013/07/12 1,742
273209 백제문화 보니까 진짜 후덜덜한 수준이더군요. 18 최고 2013/07/12 4,222
273208 지지리도 못나게...(일기..싫으신준 패쓰) 5 옛추억 2013/07/12 1,013
273207 시판 간장, 고추장, 된장의 갑은? 14 마트 2013/07/12 3,811
273206 자녀에게 돈쓸때 뭐라고 하시나요? 11 firenz.. 2013/07/12 2,352
273205 냉동 그린빈이요.. 조리법은 어떻게 해요? 3 ... 2013/07/12 16,959
273204 사주궁합봤는데 4 바보 2013/07/12 1,910
273203 저녁때 교촌치킨 먹었어요 3 식탐대박 2013/07/12 1,703
273202 h&m 브랜드 원피스 사이즈 문의 4 미역국 2013/07/12 2,470
273201 30대 초등젊 은 엄마들은 같은반 40대 엄마들 보면 무슨생각.. 11 세월 2013/07/12 5,087
273200 항상 한술더뜨는사람 2 2013/07/12 1,255
273199 카드 수수료 카드 2013/07/12 544
273198 신혼부부 빌라전세에서 시작하는 경우... 8 히히 2013/07/12 3,546
273197 비듬냄새 없애는 방법없을까요? 5 ㅇㅇ 2013/07/12 1,867
273196 아이들 핸드폰을 몰래 확인해보나요? 4 초딩맘 2013/07/12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