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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내렸어요 위로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광주사람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3-05-24 23:53:40

괜히 평온한 사이트 분란만들고 불쾌하게 여기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글 삭제 했습니다.

시간 내어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모두들,,

IP : 175.223.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4 11:54 PM (112.144.xxx.184)

    힘내세요 전 광주사람좋아해요

    제 주위엔 다 좋아들 하던데,,^^

  • 2. ,,,
    '13.5.25 12:01 A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이글도 좀 있다내리심이
    토닥토닥

  • 3. ...
    '13.5.25 12:06 AM (83.197.xxx.202)

    제목보고 놀라 클릭하니 지워진 글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어떤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주욱 자랐습니다. 대학교 들어가 타지 출신의 친구들을 만나며 지역적 편견이 아예 생기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광주 출신이라고 하면 역사 교육 하나는 제대로 받았겠다 생각하고, 전라도 출신이라고 하면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자랐겠다 생각합니다. 만약 원글님이 광주 출신이라면, 고향에 대한 높은 긍지를 만큼은 잃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4. 서울사람
    '13.5.25 12:08 AM (1.231.xxx.40)

    무시할만 한 일은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하시는 일에서 대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5. 아까는 댓글 안 달았지만.
    '13.5.25 12:22 AM (203.247.xxx.20)

    주변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 주변에 유난히 그런 사람들이 많은 거 같네요.

    세상 모두가 그리 생각하는 거 아니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광주이즘이 나온 뼈아픈 역사 때문에 늘 안스러운 동생같은 지역입니다, 광주는.

    자부심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도 좋아요.

  • 6. ㅇㅇ
    '13.5.25 12:29 AM (203.152.xxx.172)

    원글님 제가 예전에 우연히 글 올렸다가 베스트까지 간 글이에요.
    자부심을 느끼시길 오래전글 찾아서 올립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70333

  • 7. ....
    '13.5.25 8:16 AM (182.212.xxx.61)

    땅콩만한 나라에서, 지역감정이라는거 자체가 정말 코메디 입니다.
    그것도 단지 야권탄압을 위해서 박통 때 만들어낸 야비한 술책이고요.
    그런것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제가 사회생활에서 만난 전라도 분들, 유능하고 바른 사람들 많았습니다.
    자부심 가지고 사세요.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부끄러운 사람들
    무시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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