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평온한 사이트 분란만들고 불쾌하게 여기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글 삭제 했습니다.
시간 내어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모두들,,
괜히 평온한 사이트 분란만들고 불쾌하게 여기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글 삭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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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전 광주사람좋아해요
제 주위엔 다 좋아들 하던데,,^^
이글도 좀 있다내리심이
토닥토닥
제목보고 놀라 클릭하니 지워진 글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어떤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주욱 자랐습니다. 대학교 들어가 타지 출신의 친구들을 만나며 지역적 편견이 아예 생기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광주 출신이라고 하면 역사 교육 하나는 제대로 받았겠다 생각하고, 전라도 출신이라고 하면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자랐겠다 생각합니다. 만약 원글님이 광주 출신이라면, 고향에 대한 높은 긍지를 만큼은 잃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시할만 한 일은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하시는 일에서 대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변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 주변에 유난히 그런 사람들이 많은 거 같네요.
세상 모두가 그리 생각하는 거 아니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광주이즘이 나온 뼈아픈 역사 때문에 늘 안스러운 동생같은 지역입니다, 광주는.
자부심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도 좋아요.
원글님 제가 예전에 우연히 글 올렸다가 베스트까지 간 글이에요.
자부심을 느끼시길 오래전글 찾아서 올립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70333
땅콩만한 나라에서, 지역감정이라는거 자체가 정말 코메디 입니다.
그것도 단지 야권탄압을 위해서 박통 때 만들어낸 야비한 술책이고요.
그런것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제가 사회생활에서 만난 전라도 분들, 유능하고 바른 사람들 많았습니다.
자부심 가지고 사세요.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부끄러운 사람들
무시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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