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소대 수술 해야할까요??

쏠라파워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3-05-24 18:47:36
5학년아이 학교에서 하라는 학생구강검진 방금하고왔는데요
위 아래 설소대수술하고 ,설소대 교정장치하라고 권하네요
아이 발음 무지 정확하고 불편한거 없었는데
단지 환절기때 비염이 오는 정도...
비염이나 집중력감소 잘때 입벌리고 잔다던가 등등
여러 안좋은 증상의 원인이 될수있다고...
수술비용은 4만원 교정기는 30만원정도...T.T
IP : 125.180.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4 7:21 PM (223.62.xxx.184)

    큰 애는 발음이.안.돼 어릴때 수술해서 발음 정상이고 둘째도 살짝.짧은데 발음 전혀 문제 없다고 그냥 두래서 지금 초 5 . 구강 검진가도 원글님 같은 이야기 금시초문입니다 그 치과말고 다른데 가보세요. 장삿속 아닌가 싶어요

  • 2. 음..
    '13.5.24 8:19 PM (124.111.xxx.221)

    우리 애도 발음에 이상이 없어서 그냥 뒀습니다
    소아과에서도 권하지 않더라구요

  • 3. 음..
    '13.5.24 8:21 PM (124.111.xxx.221)

    근데 설소대와 비염의 관계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데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 4. 쏠라파워
    '13.5.24 10:37 PM (223.62.xxx.5)

    나중엔 자세도 꾸부정해진다고...=_=
    그순간엔 넘 걱정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이 묘하게 나빠질라하네요
    다니던치과는 차를 타고 가야해서
    집앞에 치과갔었어요

  • 5. ...
    '13.5.24 11:48 PM (112.121.xxx.214)

    학교에서 구강검진 하라고 해서 처음 가는 치과 가면 좀 과하게 이것 저것 권하는것 같아요.
    다른 데 한번 더 물어보세요.

    우리 아이도 설소대 수술 해야 한다고 혀짧은 소리 낼거라고 했었는데 딱히 수술의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초1때, 다른 수술 하는 김에 설소대도 같이 해버렸어요.
    그때 발음 문제가 없어서 그냥 수술만 했거든요. 교정 장치가 꼭 필요한가요??
    그리고 의사들이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지만 어쨋든 아이는 한 일주일 고생한다는거요.
    그래서 좋아진 거는 혀 내밀면 이제 w자가 아니라 u자 라는거...큰 차이가 없네요.

  • 6. 이런 경우엔
    '13.5.25 12:30 AM (99.226.xxx.5)

    다른 병원 두 곳 더 가보세요. 대학병원이 좋구요.
    제 아이의 경우 어릴때 소아치과에서 설소대 수술 권했는데, 다른 곳에서 누가 그러더라면서 기가차 하더라구요. 지금 발음 너무 좋고 정확해서 방송쪽 권유받는다는 ㅠㅠㅠ 그리고 비염관련...은 저도 처음 들어요,

  • 7. 쏠라파워
    '13.5.25 8:51 PM (223.33.xxx.248)

    답변 감사합니다~^^
    다니던 병원갈때 함 물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699 대구 지금비. 5 단비.. 2013/08/20 1,246
288698 수원교구 시국미사 다녀왔어요 11 다녀왔어요 2013/08/20 2,814
288697 베개솜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면버리시나오 4 미소 2013/08/20 2,468
288696 짝, 돌싱특집에서 만나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은 여자분요... 4 ... 2013/08/20 4,912
288695 강남에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 2013/08/20 771
288694 버스 기사들이 인사 안하는걸로 했음 좋겠어요. 대신 노약자 착석.. 4 버스 2013/08/20 2,192
288693 정시에도 내신이 들어가나요? 7 ᆞᆞ 2013/08/20 1,876
288692 해외에서 인강 궁금해요 국어인강 2013/08/20 664
288691 여자는 40대 초중반에 결혼하는거 힘든가요? 16 고민녀 2013/08/20 4,364
288690 피부가 타고난다고 느끼는게요 2 dksk 2013/08/20 2,451
288689 저는 누구보다 세속적인 걸 추구하며 사는 사람인데 속물스러운 건.. 43 왜 때문이죠.. 2013/08/20 11,958
288688 딸아이가 인터넷게임하다 만난 남자애한테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콩닥콩닥 2013/08/20 1,030
288687 장례식 복장 문의드릴게요. 6 가을 2013/08/20 1,644
288686 집안일은 진정 표가 안나는군요.... 5 2013/08/20 2,008
288685 권은희가 뭐 그리 대단해? 17 이런 2013/08/20 2,507
288684 간단한 번역 부탁해도 될까요? 5 영어 2013/08/20 659
288683 아파트 통로 입구 쪽 주차장 바닥에 아침부터 고추 널어 말리는... 3 추수하는여름.. 2013/08/20 1,631
288682 50년만에 첫 시국미사…“박 대통령이 진상 밝혀야” 2 샬랄라 2013/08/20 1,270
288681 서울은 작년에 비하면 덥지도 않았던거 같네요. 17 ㅇㅇ 2013/08/20 2,243
288680 생중계 - 61일차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20 806
288679 친환경매장 반찬가게요 1 2013/08/20 718
288678 간호조무사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3/08/20 1,839
288677 티니위니옷 입는 남자친구 22 Doroth.. 2013/08/20 5,667
288676 풍수지리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 좀.... 2013/08/20 1,736
288675 권은희 수사 과장 대단하네요 16 ㅇㅇ 2013/08/20 3,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