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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김치구입했는데..맛이 없네요.

에휴.어쩌나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13-05-24 16:44:07
역시.귀찮아도..
특히 김치종류는 내손으로 내입에 맞게 만들어먹는게 최고일것같네요.
요즘 오이값이 많이 내렸는데도 여전히 비싼 장터오이김치..
뭐.부재료는 다 비싸니 가격은 그렇다치고..
맛이 참 없네요.ㅠ 너무 짜고. 같이 시킨 깍두기는 더 그렇고..
양념을 아껴도 넘 아껴서 멀건하네요.
솜씨가 없더라도 그냥 제손으로 담아먹어야겠어요.

IP : 211.178.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씀하시면
    '13.5.24 4:45 PM (58.145.xxx.251)

    반품될꺼예요
    김치는 흔해도 취향이 각각이라서...

  • 2. ㅇㅇ
    '13.5.24 4:45 PM (203.152.xxx.172)

    장터후기로꼭 써주세요 ㅠㅠ
    그래야 다른사람들이 보고 비교를할텐데 ㅠ

  • 3. 미스윤
    '13.5.24 4:46 PM (39.121.xxx.49)

    그건 원글님 탓입니다만!
    검증안되고 말많은 장터에서 그런 먹거리를 구입하시다니..
    식약청허가가 없으면 위생도 장담할 수없고.

  • 4. ..
    '13.5.24 4:47 PM (175.249.xxx.36)

    이런 글은 사진 찍어서 장터에 올리면 더 좋은데....

    그때 고춧가루 하얗게 됐다는 그 분도 사진 찍어서 장터에 올리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 5. 원글
    '13.5.24 4:47 PM (211.178.xxx.78)

    반품하기는 좀 그래서요.
    입맛이 다 다르니까요.
    제입엔 안맞아도 다른사람입엔 또 맞을수있으니ㅠ
    날도 더운데..왔다갔다하다 시어질것같고..

  • 6. 음식
    '13.5.24 4:48 PM (125.176.xxx.17)

    음식은 주관적이라 참애매하죠...
    반품도 참애매하긴합니다 맛없다고.

  • 7. 아직도 호구분이...
    '13.5.24 4:48 PM (211.179.xxx.245)

    .....................

  • 8. ..
    '13.5.24 4:48 PM (175.249.xxx.36)

    음식 맛이 주관적이라고 해도...............맛 없는 건 누구 입에나 맛이 없죠.

  • 9. 미스윤
    '13.5.24 4:48 PM (39.121.xxx.49)

    장터 아~무리 사건사고 많아도 이렇게 늘 믿고 구입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장터 판매자들은 참 좋겠어요.
    전 장터에서 만들어파는 음식들 믿을 수있나..싶던데.
    깨끗하게는 만들어팔까요?

  • 10. 원글
    '13.5.24 4:52 PM (211.178.xxx.78)

    예.절때 구입안하겠다 다짐하다가도..
    급하면 또 구입을 하게 되네요.
    그래도 다른곳?보다는 깨끗할꺼야.이렇게 생각하면서요.ㅠ
    이제 장터는 보지도 말아야겠어요.

  • 11. ..
    '13.5.24 4:54 PM (175.249.xxx.36)

    차라리 풀무원이나 종가집 사 드세요.

    공장도 깨끗하고......

    급하면 그게 더 나아요.

  • 12. 저도
    '13.5.24 4:55 PM (14.53.xxx.1)

    각각 다른 사람에게 김치 두 번 구매했다가 완전 망했다는...^^;

  • 13. d...
    '13.5.24 5:14 PM (110.14.xxx.164)

    차라리 공장에서 만드는 시판 김치가 나아요
    복불복이라서 불안하죠
    저도 요즘은 그냥 직접 담가먹어요 엄마들이 왜 다 만들어 드셨는지 알겠어요

  • 14. 종가집
    '13.5.24 5:4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시어져서 찌게 끓여도 괜찮구요

  • 15. caffreys
    '13.5.24 5:50 PM (203.237.xxx.223)

    맛보다도.. 거기 뭐가 들어갔을 지가 의심스러워서

  • 16. 반품..
    '13.5.25 5:41 AM (121.179.xxx.158)

    어차피 쓰레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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