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명의로 된 아파트를 제 명의로 바꾸고
전세자에게 통보..명의 바꾸었다고..
남편이 하늘나라로 가서 인제는 제가 처리해야 하는데..
이달 말일이 전세만기..
일단 통보를 했고 저쪽에서도 제 계약을 원하고 있고..
재계약은 어디서 하는건가요.
중개소에서 하면 적지아니 수수료를 물어야 할텐데
그냥 서로 돈주고 받은것으로 하면 안되나요.
중개소에서 한다면 수수로는 얼마 내는지..
소개 받은것이 아니라서 이점이 좀 억울하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조언을 부탁합니다..
집주인이나 전세자나 그 방면엔 쑥맥인것 같드라구요.
그쪽도 어떻게 계약서를 작성하냐고 물어오는데..
속 안끓으는 것으로 피차 잘 만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