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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8,130
작성일 : 2013-05-24 15:49:03

아..대문에 걸릴지 몰랐네요..

내용은..아는 사람이 볼까..펑..할께요 죄송해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

IP : 112.168.xxx.3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4 3:51 PM (223.62.xxx.3)

    저같음 안봐요.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쟤보다가 연락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2. ㅇㅇ
    '13.5.24 3:53 PM (115.140.xxx.99)

    밑져야 본전.
    한번 만나보심이..

  • 3. 한번 아닌사람은
    '13.5.24 3:55 PM (180.65.xxx.29)

    다시 봐도 아니긴 아니던데..밑져야 본전이다 싶으면 다시 만나보세요

  • 4. 저같음
    '13.5.24 3:56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만나 봅니다. 전에 안좋게 끝나지 않았다면요
    전 몇일 전에 제가 무지 좋아 했던 한동안 만나다가 제전화를 막판에 씹드라구요
    그랬던 남자가 6개월 있다가 연락 와서 완전 짓밟아 줬는데
    2년 지난 지금또 전화 왔길래 싹을 잘라 놓고 수모를 줬지만
    그남잔 그런게 아니니 나이들도 있고 인연일수도 있으니 만나 봐요

  • 5. ...
    '13.5.24 3:57 PM (175.192.xxx.65)

    님 말고도 선봤던 여자들.한테 한번씩 전화해보는건 아닐까요.
    전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별로요.

  • 6. 일단 고.
    '13.5.24 3:57 PM (115.140.xxx.99)

    원글님은 호감있었담서요 ㅎ

  • 7. ㅑㅏ
    '13.5.24 3:57 PM (211.234.xxx.7)

    이런 상황을 두고 김태훈인가 적절한 표현을 했지요.

    백화점 1층부터 9층까지 쇼핑하고 나니까 처음 봤던 1층 그 물건이 개중에 낫네...
    마음 안 주시고 한 번 만나고 님이 거절하시면 되겠네요. 보험 취급하는 남자랑 진지해질 필요는 없지요

  • 8. 진짜 별 ..........
    '13.5.24 3:58 PM (119.18.xxx.128)

    그래도 원글님 좋으시면 뭐
    만나세요
    하지만 이건 아셔야 할 거에요
    내 맘대로 되는 여자구나 .............

  • 9. 어장
    '13.5.24 4:01 PM (121.88.xxx.140)

    그냥 다시 만나보시면 예전에 왜 호감이 들었는지 이번에 느낌이 다를수도 있어요. 이번에는 싫은 느낌이 드시면 그만 만나심 되죠
    굳이 안 만날 이유없는 것 같은데요

    원글님도 어장관리한단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세요

  • 10. 상처
    '13.5.24 4:01 PM (1.217.xxx.157)

    나가시더라도 그 남자랑 잘 안되어도 원글님도 상처받지 말고 아님 말고!!!! 난 밑져야 본전이지!!! 이런 마음으로 나가세요

  • 11. 지금
    '13.5.24 4:03 PM (175.123.xxx.133)

    원글님이 '계륵'인 겁니다. 남 주기엔 아깝고 완전 내꺼 하기에는 좀 그렇고.
    재볼려고 하는 중. 그러다가 좋은 여자 있으면 그 남자 또 떠납니다.

  • 12. 만나세요
    '13.5.24 4:07 PM (72.194.xxx.66)

    이젠 칼자루는 님이 쥐셧는데 만나셔요.
    가벼운맘으로 홀가분하게 왜 내가 좋게봤었지?하면서....
    그러다 진짜 서로 맘에 들면 좋겠네요.

    그러게 왜 그렇게 찾아다녀요?! 혹은
    또 다른 녀자 기웃 기웃 두리번 두리번 하실건가요?
    웃으며 농담도 하시고요.....

    인연을 만나시길 바래요

  • 13. 호감있음
    '13.5.24 4:07 PM (118.216.xxx.135)

    만나본다에 여러표
    정말 마음에 들면 확~ 잡으세요!

  • 14. 아님
    '13.5.24 4:08 PM (175.123.xxx.133)

    그 남자한테 "그래요? 그럼 저희 동네로 오세요" 혹은 "저희 회사 근처로 오세요" 하세요.
    진짜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원글님께 맞출듯.
    좀 시큰둥~하게 난 너 안 만나도 그만이라는 태도로.......

  • 15. 원글님도
    '13.5.24 4:13 PM (203.232.xxx.5)

    그 분이 딱히 싫지는 않은가봐요~
    지금 고민하시는걸 보니....
    만나보고 결정을 하심이 좋을 거 같네요.그렇게 다시 만나서 결혼 한 사람 얘기 나의 신혼일기에서 들은적있어요

  • 16. 그건 걔 맘
    '13.5.24 4:14 PM (59.187.xxx.13)

    난 내 맘.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재확인 하는거죠. 내게 매력으로 보여지는 부분, 그게 왜 중요시 되는지에 대한 점검등등의 이유로 다시만나볼 수 있죠, 내 입장에서는요.
    그의 태도나 그가 다시 보기로 한 이유에 대해서도 흘려보내지마시고 체크하세요.
    그럴만 하다고 용인이 되는 지점이라면 문제될게 있을까요?
    쉬운 여자? 그러면 쉬운건가요?
    주관대로 사는거죠.

  • 17. ..
    '13.5.24 4:15 PM (220.120.xxx.143)

    약간 님이 편하게 대하실수 있을듯해요

    아쉬운게 없다고 생각하시면서 즐겁게 만나보세요 우연한 인연이 생길수도 있죠 ^^

  • 18. ....
    '13.5.24 4:20 PM (125.177.xxx.30)

    아님님 말씀처럼 해보세요.
    아주 쿨~하게!!
    아님 말고~ 라는 식으로!

  • 19. ......
    '13.5.24 4:22 PM (218.159.xxx.77)

    본인이 호감이 있다면 해보는거지요. 실패 두려워해서 연애 못해요.

  • 20. 원글님
    '13.5.24 4:30 PM (222.107.xxx.181)

    나이 30대 후반에 마음에 드는 남자 만나기 쉽지 않잖아요.
    어쩐지 타이밍은 딱 좋네요.

  • 21. ..
    '13.5.24 4:30 PM (175.249.xxx.36)

    희한한 사람이긴 하네요.

    1년 후에 전화라.....

    아쉬웠나 보네요.

  • 22. ^^
    '13.5.24 4:31 PM (210.96.xxx.217)

    아는 언니 선봤던 남자가 그랬습니다.
    언니는 그냥저냥이었는데 부모님성화로 다시 얼굴 봤는데
    성사가 안되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님은 계륵입니다.

  • 23. ...............
    '13.5.24 4:52 PM (116.127.xxx.14)

    저라면 그런 사람 별로에요.

    한마디로 꿩 대신 닭으로 '너라도 만나야겠다' 이거 잖아요.
    그런 맘으로 다시 만나서 결혼을 한다고 해도 불행할 것 같아요.

  • 24. 이상한
    '13.5.24 4:56 PM (2.217.xxx.65)

    댓글많네요. 그냥 만나보세요. 될 인연이면 자연스레 되어요. 그 나잇대엔 백수 아닌 이상 일하다 바빠서 혼기놓치거나 하고 직장에서도 중간간부급이니 업무로 인한 부담도 많고 연애세포가 활발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연락이 왔다는 건 그만큼 질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홧팅하셔서 좋은 인연을 찾게되시길

  • 25. 글쎄
    '13.5.24 5:02 PM (211.55.xxx.206)

    저도 그런적있어요 선보고 괜찮은것같아서 3번정도 봤는데 서로 그냥 연락안하게되서 끝났는데 6개월인가 있다 뜬금없이 연락왔더라구요..지금 만나시는분없으면 뵙고 싶다고 근데 저는 만날당시에 느낌이 별로여서 죄송하다고 거절했죠 근데 그러고나서 몇달에 한번씩 연락오더라구요 아..이상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솔직히 끌리고 정말 느낌이 왔다면 그때 결정을 봤겠죠....남자분도 사실 정말 맘에 들기보다는 당장 만날사람은 없고 그나마 괜찮았던 분께 연락한것같아요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사실 이런맘으로 나이들어서 결혼하긴 쉽진 않잖아요...하지만..원글님이 호감이 있었고 나쁘지 않았다면 다시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어차피 그러고 끝내고 원글님이 아쉬울건없으니..

  • 26. 유사나이남
    '13.5.24 5:06 PM (211.61.xxx.211)

    그냥 우연히 생각이 나서 연락한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님. 아닌 건 아닌 겁니다.

    님 스스로를 보험으로 전락시키지 마세요. 여성은 갑질을 그만둔 순간부터 질질 끌려가게 됩니다요...ㅎㅎ

  • 27.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심
    '13.5.24 5:30 PM (219.250.xxx.225)

    만나서 그 남자가 또 연락없으면 님은 완전 개 떡되요.
    남자 입장에선 확인사살이죠.
    저 같음 절대 안만날듯요

  • 28. ...
    '13.5.24 5:39 PM (222.109.xxx.40)

    지금 만나는 분 없으면 만나세요.
    저희 사촌 오빠는 10년전에 제일 처음 선 본 여자와 안되서 10년 동안
    계속 선봐도 안되고 상대 여자 여자도 10년 동안 선봐도 미혼이고
    중매 해 주셨던 분이 밑져야 본전이니 나이도 먹었고 예전과 생각이 달라 졌을수도 있으니
    다시 만나게 주선해서 결혼해서 잘 살아요.

  • 29. ......
    '13.5.24 5:56 PM (218.159.xxx.77)

    아는분 조금 만나다가 거의 1년간 연락없다가 어떻게 연락 해서 다시 만난 딱 님같은 케이스인데

    결혼해서 잘 살아요. 남자분이 뭐랄까 불같은 연애 이런거 안하는 성격이고 덤덤해서 그랬던거 같고.

    그 남자분은 교정과 치과의사였어요.

    호감 있으면 만나보는거죠 자존심이 대수인가요.

  • 30. 에효
    '13.5.24 6:18 PM (119.18.xxx.128)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데
    선뜻 확신하기에는 어려운 상대를 놓친 거라면 모를까
    원글님도 간파한

    (저는 나이가 있으니 진지하게 결혼 생각하면서 만나고 싶은데
    이 남자는 작년에 만날때도 좀 고르고 따지는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스팩이..좋은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잘 안됬나 봐요
    나이는 자꾸 먹고 아쉬운 마음에 전화 한거 같아요)

    근데 여기서 스펙이 원글님이 딸리는 거라면
    패자부활전은 되겠네요
    그남자가 기회를 준거네
    고마운 건가??

  • 31. 원글님이
    '13.5.24 6:40 PM (14.52.xxx.59)

    호감이었다니 만나셔야죠
    전 남자가 뜬금없이 그래도 보던중 제일 낫더라며 일년만에 연락한적 있는데 안 나갔어요
    그리고 나간 다른 선자리에서 남편 만났구요

  • 32. 만나 보세요
    '13.5.24 8:01 PM (118.209.xxx.92)

    둘 다 30대일 때는 그 남자가 기울게 없어서(남아서) 꼬리가 빳빳했던 거고
    이제는 자기가 40 넘었는데 별 거 없어서 안팔리니 그 꼬리 좀 내려온 겁니다.

    둘 다 40대 되면 그 남자는 다시 님에게 꼬리 빳빳이 세우려고 할 테니
    지금이 님이 상대적으로 더 유리하게 큰소리치면서, 약간이나마 존심
    세우면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시기겠네요.

    40대중 넘으면 저쪽이나 이쪽이나 폐품처리 신세가 되니까요.
    (어디까지나 결혼 마켓에서요 결혼 마켓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워 보세요! 파이팅~

  • 33. ..
    '13.5.24 8:12 PM (182.222.xxx.114)

    시절인연..

  • 34. 혹시
    '13.5.24 9:01 PM (223.222.xxx.49)

    인연인지도 모르죠.
    제 사촌 올케 ,오빠랑 선보고
    2년만에 다시 만났어요.

  • 35. 디토
    '13.5.24 9:45 PM (211.199.xxx.41)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도 아쉬움이 있으신 것 아닌가요 나중에 아쉬움이 남지 않으려면 한 번 만나보세요 제 친구도 선본 남자가 연락없다가 일년 뒤에 다시 연락와서 지금 애 낳고 잘사네요

    물론 제 3자인 저도 윗님들처럼 친구커플에 대해 그런 시각을 가졌던 적이 있었지만 , 남녀간의 일은 둘만 아는거라고 또 어떤 인연이 있을지 모르잖아요 지금은 친구들 아무도 전혀 그런 생각하지 않네요 둘이 잘 살면 되잖아요

  • 36. 솔직
    '13.5.24 10:04 PM (211.234.xxx.14)

    남이니 만라라고 하겠지만
    저라면 안볼 듯요!

  • 37. 패랭이꽃
    '13.5.24 11:55 PM (190.231.xxx.183)

    저라면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자꾸 여기 저기 입질을 해야 인연을 찾는거더라고요.
    인연은 정해진게 아니라요. 그냥 감나무 아래서 감떨어지길 기다리듯 하지마시고
    여기 저기 기회를 많이 만드세요. 그러면 문이 열립니다.

  • 38. 만나세요~
    '13.5.25 8:38 AM (116.123.xxx.137)

    죽고 못 살게 사랑했다 상처받은 남자도 아니고, 가볍게 만나보면 되지 왜들 그렇게 만나지 말라고들 하나 몰라요. 너무 깊은 의미 두지 말고 일단 한 번 만나나 보세요. 호감 있던 사람 보는 것도 기분 좋잖아요. 잘 되면 좋고 안 되면 인연 아니구나 하고 가볍게 지나보내면 되구요.

  • 39. ..
    '13.5.25 9:17 AM (175.204.xxx.198)

    마음에 들면 확 잡는다에 한표..
    미적 거리다가 다른 여자와의 결혼소식에
    가슴 아파 하는 것 보다는 적극적으로 나서 볼일..

  • 40. 백화점
    '13.5.25 9:48 AM (121.175.xxx.222)

    1층부터 9층까지 돌다가 아까 1층에서 본 게 그중 제일 낫네...라고 생각되면

    1층가서 사는 게 올바른 선택이죠. 쇼핑은 그렇게 하는 게 현명한 거구요. 사람도 뭐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여자분들도 그런 적 있잖아요. 1년 전에 잠깐 만났던 남자랑 흐지부지 됐는데 두고 보니 생각이 난다...전화해도 될까요.... 다시 만나서 안 될 거 없잖아요. 시절이 바뀌고 사람들 생각도 바뀝니다.

    뭐 그리 대단한 소신이라고 한 번 아니면 아닌 겁니까. 결혼하고 살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이혼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에요. 만나보세요. 밑져야 본전!

  • 41. .............
    '13.5.25 9:57 AM (121.136.xxx.189) - 삭제된댓글

    만나보세요.친구가 딱 그 케이스로 결혼했어요.
    친구는 남자가 맘에 들었는데 남자가 거절했었어요.
    집안에서 반대하는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솔직하게 양해를 구했고 1년후 친구가 다시 연락했을때 그 분이 혼자여서 잘 만나다가 결혼했어요. 첫 만남에서는 서로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거죠.
    원글님이 그 분이 맘에 들었다면 다시 만나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더구나 그 분이 먼저 연락했다면 자존심 상할 일도 아니고 쿨한 자세로 만나보세요.

  • 42. 행복한 집
    '13.5.25 10:19 AM (125.184.xxx.28)

    저라면 만나보겠어요.
    마음이 끌리는 상대방을 만나기가 30대에 쉽지 않아요.
    아니면 말고 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데이트하세요.

  • 43. 전 반대
    '13.5.25 10:19 AM (14.32.xxx.247)

    쉽게 거절하고, 쉽게 연락했을때, 바로 받아들이면, 또 헤어집니다. 백프로..
    그래도 괜찮을정도로 한두번이라도 보고 싶다면 보시고요.
    내용중 경험자 있던데요. 그분처럼 여러번 연락오면, 다시 생각해 볼 만 합니다. 헤어질 당시 사정이 있을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단 한번 해보고 , 다시 연락 안온다면 정말 진중하지 못한 사람이니 만나지 마세요.
    어차피 또 헤어집니다.

  • 44. 조언
    '13.5.25 10:45 AM (112.148.xxx.90)

    제여자선배가 그런케이스였어요
    여자가 교사였고 남자 외모 하에 일반직장인 성격좋음
    선보고 서로별로였대요 여자는 한창 눈 높을때였는데 몇년뒤에 그남자가 자꾸생각나서 주선자에게 운띠우고 다시만나 결혼했어요
    잘될확률이 적지만 없는건아니겠지요

  • 45. 바보보봅
    '13.5.25 11:27 AM (175.115.xxx.141)

    만나보세요 단님도심심풀이로.. 아쉬운가보죠...
    님이 조금은 아쉬웠나보죠 맘주지마시고
    재미삼아 만나보시고 적극적이나액션 취하시지
    마시고 지켜보세요

  • 46. 중간에
    '13.5.25 1:34 PM (116.39.xxx.87)

    소개팅으로 만나다고 채였어요 여자분에게
    남자분은 다른 여자 만나고 약혼하고 그런데 이번에는 약혼녀가 약혼을 깨고 나니
    처음 여자분이 생각이 달라져서 다시 만나고 결혼하고
    지금도 잘 살고 있어요

  • 47. ㅎㅎㅎ
    '13.5.25 2:46 PM (210.121.xxx.76)

    제 지인 선본지 일년만에 다시 연락온 남자랑 만나서 잘 산답니다. 용기를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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