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씨는 저런 상황에 결혼을 하고 싶을까요?

손님 조회수 : 16,491
작성일 : 2013-05-24 15:37:02
완전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고있네요.
정말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주 골이 깊고, 꼬일대로꼬인 가정사같은데...
아버지 쓰러지고,돈도 없다하고, 엄마,동생 연끊고...
왜 결혼을 서두르는 건지 궁금해요.

IP : 175.223.xxx.6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도
    '13.5.24 3:39 PM (219.251.xxx.5)

    더 결혼하고 싶겠네요~~

  • 2. 이참에
    '13.5.24 3:40 PM (39.118.xxx.142)

    가족이랑 인연 끊고 싶은거 같던데..

    솔직히 복잡한 가족사가 결혼결심에 불을 지핀거 같아서 안쓰럽긴 하더군요.

  • 3. ..
    '13.5.24 3:41 PM (175.249.xxx.36)

    혼자 보다는 둘이 낫겠지요.

    기댈 곳이 필요한..............

  • 4. 결혼을 해야
    '13.5.24 3:41 PM (14.63.xxx.90)

    법적으로 보호자가 남편이 되면서 그쪽 모자랑 끊어지지요.

  • 5. ..
    '13.5.24 3:43 PM (223.62.xxx.3)

    장윤정이 알아서 하는거죠.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 법.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하는거 아닙니다

  • 6. 손님
    '13.5.24 3:44 PM (175.223.xxx.68)

    그냥 조용히 넘어갈일도 아니고..
    결혼 발표랑 돈문제 가족문제 같이 터져서 도경완씨 집에서도 어떨까싶네요.
    괜찮다지만 친인척들 장윤정씨 어머니 ,동생 인터뷰보면 어떨까싶구요.
    물론 당사자가 젤 중요하지만 장윤정씨가 돈문제는 좀 함구했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7.
    '13.5.24 3:46 PM (175.212.xxx.175)

    그 모자 뻔뻔스레 인터뷰한 꼴을 보니 망신스러워도 세상에 확 공개해버린 게 낫겠다 싶더군요. 어디 엄한 데서 다시 자기 이름 팔아 돈 못 빌리게.. 예비시댁에서야 뜨악스럽겠지만 신랑이 잘 감싸주길 바랍니다.

  • 8. 온오프
    '13.5.24 3:48 PM (112.155.xxx.198)

    온오프 세상이 이리 다르다니요
    오프에서 만나는 사람 열이면 열 빨리 결혼하는게 낫다고 입을 모으던데요
    그래서 엄마나 남동생 이꼴 저꼴 안 보고 차라리 남편하고
    힘든 일 의논해 가며 사는게 좋다고요

  • 9. 차라리
    '13.5.24 3:48 PM (99.42.xxx.166)

    빨리 결혼하고 연 끊었으면 해요
    그리고 님...제목이 좀 그러내요

  • 10. ..
    '13.5.24 3:58 PM (219.254.xxx.34)

    이 상황에 결혼이 웬말이냐...하는 태도는,
    그 엄마편드는 50대 중년 블로거랑 같은 태도네요.

    이 거머리들아..남이사 결혼을 하든 말든 닥쳐라.
    이 아자씨야.

  • 11. ???
    '13.5.24 3:59 PM (14.52.xxx.60)

    왜 함구했어야 하나요?
    그랬다간 끝도 없었을텐데요.
    저모자 이제까지 뜯어먹은걸로 그만 떨어져 줬으면 좋겠어요.
    치부가 있다는둥 협박하는 꼴이 정말 짐승만도 못하던데..
    장윤정이 불쌍한게 돈날린게 불쌍한게 아니라
    저런 인간들을 부모형제로 만난게 너무 불쌍해요.

  • 12. ..
    '13.5.24 4:01 PM (219.254.xxx.34)

    이런 사람들이 꼭 자기돈 백만원만 떼어먹어도,
    동네방네 욕하고 다니면서 홧병 나겠지.

    그러면서 남보고는 함구하래.으이구..

  • 13. 명랑1
    '13.5.24 4:02 PM (175.118.xxx.55)

    얼른 결혼 해서 안정 찾고 행복하시면 좋겠네요ᆞ

  • 14. 저윗님
    '13.5.24 4:05 PM (115.140.xxx.99)

    온오프세상이 다른게아니구요,
    여기글쓴분만 그러잖아요.
    댓글들도 다 결혼하는게 낫다는 어견이구,

    결혼해서 안정된가정 이뤘음 좋겠네요

  • 15. ..
    '13.5.24 4:07 PM (61.43.xxx.119) - 삭제된댓글

    돈문제를 왜 함구해요? 그럴 수가 없는 문제인데요. 누군들 동네방네 떠들고 싶었겠나요? 제일 숨기고 싶었던 게 본인일텐데요. 헌데 예비남편 장윤정 돈보고 결혼한다는 오해를 더 들을 수가 없었던거죠. 그리고 숨기다 이사태까지 오게 된거구요. 힐링캠프 후에 엄마동생이 이정도로 나올 줄은 본인도 몰랐을 듯........ 차라리 잘되었죠 이제라도 누가 내편인지 알게되었으니까요

  • 16. ..
    '13.5.24 4:08 PM (1.224.xxx.236)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가보죠
    남편의 든든한 울타리안에서...
    난 이해가는데...

  • 17. 내가 시어머니 자리래도 안쓰러워서도
    '13.5.24 4:09 PM (72.194.xxx.66)

    얼른 결혼 해서 안정 찾고 행복하시면 좋겠네요ᆞ2222222

  • 18. ...
    '13.5.24 4:10 PM (180.224.xxx.177)

    완전 하고 싶을 것 같네요.
    저도 아버지 부도나고 집안 너무 힘들었을때 결혼했어요.
    집안이 엉망이 됐는데, 남편의(당시 남자친구) 변함없는 모습과 절 걱정하는 모습에 완전이 감동 위로받고,
    시댁 어른들...변함없는 모습에...한때나마 집 형편 좋았을 때 조금이라도 따졌던 제가 다 부끄럽고 죄스러워
    이게 다 내 복이구나 하고 결혼했어요.
    그리고 남편과 시댁 어른들께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고,
    그런 나의 자세가 남편과 어른들에게도 전해지는지...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는데...당신들에게 잘한시고..
    사는 형편이야 평범합니다만...마음의 안정을 찾고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다 인연이 있는 듯해요.
    장윤정씨, 도경완인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이번 일은 장윤정 탓도 아니잖아요.
    힐링 제작진이 잘못해서..사전 인터뷰 한 걸 유출시킨거고.
    본의 아니게 장윤정은 강제 고백을 그야말로 당한 셈이고.
    힐링 제작진 잘못이 제일 큼.
    한혜진은 그렇게 철통같이 지켜주었으면서...

  • 19. ..
    '13.5.24 4:10 PM (211.176.xxx.112)

    장윤정이 님의 그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의무는 없죠. 그런 논리면 전쟁 때 성관계를 하고 싶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전쟁시기에 잉태되어 태어났죠. 님은 님이 마음에 드는 때에 결혼할 권리가 있고 장윤정도 본인이 하고 싶을 때 할 권리가 있죠.

  • 20. 분당 아줌마
    '13.5.24 4:14 PM (175.196.xxx.69)

    저두 어제 그 엄마랑 동생 말 하는 걸 보고
    저것들은 답이 없다 싶었어요.
    얼마나 당당하면 그렇게 나와서 인터뷰를 다 하고 딸을 겁박하고..

    그런데 저런 사람들은 본인들이 뭐 잘못 했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딸이 안 하는 것만 가지고 뭐라 하지요.
    그 엄마도 엄마지만 젊은 동생이 더 문제입니다.
    누나 신용으로 대출했다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이제 갓 서른 넘은 남자.

    잘 밝혔다고 봐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아야 저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 21. ....
    '13.5.24 4:14 PM (59.14.xxx.110)

    끊을 인연 어서 끊고 안정된 삶 살았으면 좋겠어요.

  • 22. ..
    '13.5.24 4:17 PM (211.176.xxx.112)

    남편의 울타리 운운하는 댓글 오글거리네요. 혈육도 사기치는 마당에. 아무튼 장윤정은 이제 본인 재산은 본인이 챙겨야 함. 이젠 배우자에게 자신의 재산을 맡기는 우를 범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함.

  • 23. 온오프2
    '13.5.24 4:20 PM (112.155.xxx.198)

    그것도 그렇네요.^^;;;;

  • 24. 온오프2
    '13.5.24 4:22 PM (112.155.xxx.198)

    덧붙이자면 오프에서는 다 장윤정 편(?)들던데
    가끔 얼토당토않은 의견이 보여서요.

  • 25. 1234
    '13.5.24 4:42 PM (220.76.xxx.28)

    저런 부모나 동생은 장윤정이 능력 떨어지기 전에는 절대 떨어지지 않을 부류로 보입니다.
    차라리 남편이 울타리가 되어 장윤정을 보호하고
    친정가족을 끊어내는 보호막이 역할이 필요해보여요.

  • 26. 내가
    '13.5.24 4:53 PM (14.52.xxx.59)

    시어머니면 장윤정씨 불러서 그만하라고,입장표명이니 인터뷰니 다 그만하라고 할것 같아요
    어쨌든 자기 얼굴에 침뱉기지,그 돈이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만천하에 자기집 일을 그렇게 까발릴 필요가 있을까요 ㅠㅠ

  • 27. 나 같아도
    '13.5.24 5:02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빨리 결혼해서 내 인생을 살고 싶을 것 같네요.

  • 28. ..
    '13.5.24 5:13 PM (219.254.xxx.34)

    14.52 /

    장윤정이 무슨 말을 했는데요??
    지금 혼자 떠드는건 남동생이고 장윤정은 무대응하고 있는데.

    이런 걸 보고 남동생보고 그만하란 말이 나와야지,
    어찌 장윤정보고 더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원래 벗겨먹는 사람들은 상대가 백가지 잘해줘도
    하나 서운하게 한걸로 그걸로 꼬투리잡고 사람 말려죽이죠

    어찌 그 파렴치한 모자의 행동보다
    장윤정이 말한번(그것도 힐링캠프 제작진통해) 한걸로 뭐라하는지.

    이정도면 장윤정 참 보살이구만.
    적당히좀 하세요.

  • 29.
    '13.5.24 5:16 PM (222.99.xxx.44)

    결혼이라도 해야죠!!! 장윤정도 행복할 권리 있어요!! 얼른 결혼해서 남편 사랑 받으며 아픔을 좀 잊고 살았으면 좋겠던데요

  • 30. 이젠 다 알아야죠
    '13.5.24 5:40 PM (114.204.xxx.187)

    우리나라 은행같은 금융기관종사자부터 시작해서 사채업하는 사람까지 싹 다 알아야죠.
    그래야 앞으로 장윤정 엄마나 동생이 장윤정 이름 내세워서 장윤정 명의로 돈 빌린다고 나타나면 사긴 줄 알고 안빌려주겠죠

  • 31. 이건 또
    '13.5.24 6:49 PM (175.197.xxx.187)

    왠 오지랖이시랍니까..............

  • 32. ..
    '13.5.24 7:25 PM (61.75.xxx.114)

    결혼을 하게되니 제대로 정리하는듯 보이네요. 어차피 엄마 남동생은 인연을 끊어야 될 사람들이고. 사람들으 속도 모르고 도경완이 돈보고 장윤정 잡은거처럼 말하고하니. 결혼전에 모든걸 확실하게 정리하고 싶은거 같아요. 첨엔 왜저러나 싶었는데 엄마 남동생 인터뷰하는거 보니 장윤정이 왜 먼저 터뜨렸는지 이해가 가네요. 장윤정 새출발해서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33. 당연히..
    '13.5.24 8:38 PM (114.200.xxx.82)

    딸이 결혼한다면 빚내서 혼수 장만 해주는 엄마, 이혼도 미루고 딸을 위해 참는 엄마....
    그런 엄마들도 많은데...왜 하필 장윤정씨 어머니는 이 모양일까요?
    마이너스통장 끌어안고 엄마없이 결혼준비하는 딸...안쓰럽지도 안을까요?
    이런 경우라면 살기위해서라도 결혼해야 할 것 같아요.
    마음 고생엔 사랑하는 사람만한 약이 없으니까요.

  • 34. ..
    '13.5.24 8:47 PM (175.209.xxx.5)

    그나마 지금이라도 알게되고 결혼하고 10억빚진선에서
    해결하는것이 낫지 저집은 장윤정이 물주라 지금아니었으면
    더 뜯어먹고 결혼도 못하게 해요.
    연예인중에 집안돌보느라 결혼못하고 그냥 늙어가는사람도 많고
    유명여배우는 집안도 좋고 서로 너무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집안에서 결혼못하게 했다고 하죠.
    예전 방송보니까 어느 나이든 여자연예인은 조카 유학비까지
    대주고 있더군요.
    장윤정도 그렇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자기가정 꾸려서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남자가 어떤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장윤정에게는
    큰힘아닌가요. 남의 일이니까 안됐다 그렇게 생각하지
    내 일이면 미치고 펄펄 뛰었어요. 억울해서..

  • 35. 한마디
    '13.5.24 8:58 PM (118.222.xxx.82)

    도아나운서 집에서 조용한게 더 신기
    솔까말 콩가루같아
    저런집서 며느리 들이고싶지 않을듯

  • 36. 난나야
    '13.5.24 9:13 PM (223.33.xxx.130)

    윗님. 장윤정입장 다 이해하고 있는 집안이니 그렇게 이해안가고 신기하시면 걍 혼자 생각만하세요. 불난집에 부채질도 아니고.

  • 37. ,,,
    '13.5.24 9:21 PM (119.71.xxx.179)

    흠..장윤정이 뭘 잘못해서요 본인 능력있겠다. 그런 친정 끊었겠다. 그러면 된거아닌가요? 저런가족 못끊고 결혼하는게문제지

  • 38. ...
    '13.5.24 9:27 PM (180.231.xxx.44)

    일반인도 아니고 이렇게 방송타고 전국민이 다 알게됐는데 친정을 끊는다고 그게 끊어지겠어요. 언론이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죠. 여자입장에 빙의해서는 결혼으로 탈출하고 싶은 것도 이해되지만 반대로 저런 가족사를 가진 사람의 배우나 가족으로 살아갈 생각을 한다면 아무리 돈을 잘 번다해도 그냥 화목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란 사람을 더 선호할 수도 있죠. 툭하면 시부모관계나 가정환경 따지라고 충고하면서 못할 말 한 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시나.

  • 39. ..
    '13.5.24 9:52 PM (110.14.xxx.9)

    이번일 터졌으니 그나마 장윤정은 결혼할 수 있었다 생각해요.
    10원이라도 장윤정 돈 불려주었으면 장윤정 절대로 못빠져나옵니다.
    10억 빚져서라도 그 인간들 굴레에서 벗어났으니 다행이죠.

  • 40. ..
    '13.5.24 9:58 PM (110.14.xxx.9)

    장윤정 엄마랑 동생이랑 연을 맺으면서 결혼하기는 힘들었을거같아요
    나이먹은 얼굴은 내면의 표현이라는데.. 장윤정 엄마 얼굴이 좀 보기 그렇더라구요. 동생 말뽄새하며
    그 식구들 데리고는 장윤정 죽었다 깨어나도 결혼못했을듯해요.
    불쌍하죠 노홍철...
    그나마 이번 일터져 거머리들 떨궈내니 결혼이라도 할 수 있는거죠.
    장윤정 혼자만 놓고보면 미모며 능력이며... 안빠지죠

  • 41. ,,,
    '13.5.24 10:02 PM (119.71.xxx.179)

    부모 저런게 장윤정 잘못은 아니지않나요? 도경완씨 부모들도 그렇게 생각할테구요.
    저런 가족만나서 고생했다. 안쓰럽다..생각할수도있죠. 그집안서도 허락했다는데 남들이왜-_-

  • 42. 저는
    '13.5.24 10:38 PM (125.186.xxx.25)

    저는 되려
    도경완씨 집안이 정말 대단해 보여요..

  • 43. 그녀가
    '13.5.24 10:56 PM (124.50.xxx.2)

    알아서 하겠죠. 지금 그 자리에 가기까지 물론 운도 있었겠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이예요.
    오죽하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장윤정의 팬은 아니지만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요.
    조용히나 살지 무슨 할 말이 그리 많다고 가족들이 이런저런 말들을 하는지요.
    장윤정이 바보인가요. 없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아닐 거구 과장이 있을지 모르지만
    엄마나 남동생이나 너무들 하네요.

  • 44. ---
    '13.5.24 11:13 PM (94.218.xxx.251)

    장윤정 결혼 못할 걸요. 그 에미랑 동생이란 작자 연결된 상태로는...돈줄을 그냥 곱게 보내주겠나요..


    그리고 일반인 처자도 아니고 장윤정 앞으로도 열심히 살면서 가수활동하면 도죠.
    도경완도 팬이고 그 부모도 장윤정 골수팬이라니 지켜주고 싶을 듯.

  • 45. 장윤정이란 마르지 않는 샘 하나 바라보면서
    '13.5.25 12:25 AM (66.234.xxx.119)

    그동안 헛꿈 꾼 사람들이 주변에 득시글댔나 봅니다.
    그 50대 블로거도 프롤로그에 - 지천명의 나이에 꿈도 사라지고 어쩌나 - 라고 써놨던데
    장윤정 엄마나 동생 주변의 사람들은 어떻게라도 이 결혼 깨지라고 고사를 지내겠죠.
    이 소란의 목적도 그거라고 봅니다.
    지금 결혼 못하면 어쩌면 이런 가정사가 까발려 진 이상 앞으로 혼사길은 힘들겠죠.
    홀홀단신이 되면 결국 인간인 이상 가족을 찾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니
    다시 자신들의 물주를 찾을 거란 희망을 저들은 아직 품을 듯 해요.
    그러니
    혼인신고도 서두르고 이런 식으로 매듭을 짓는 게 어찌보면
    장윤정이 자기 인생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거라고 봅니다.

  • 46. 모친이나 동생보다
    '13.5.25 12:30 AM (66.234.xxx.119)

    그 50대 블로거란 사람이 더 섬뜩하고 이해불가에요.
    어떤 이해관계가 있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언행들이더군요.
    어떤 분이 그 사람이 동일한 닉네임으로 다음에 쓴 댓글들을 찾아내서
    올려 주셨는데,
    거의 협박수준이었어요.
    그동안 만난 남자들 자기가 주루룩 꿰고 있단 식으로...
    저 사람 블로그에 엄마가 직접 쓴 듯한 글들도 올라와 있죠.
    도대체 어떤 관계이기에 마치 엄마 대변인처럼 굴면서
    협박성 댓글까지 달고 다니는지...

  • 47. 모친이나 동생보다
    '13.5.25 12:35 AM (66.234.xxx.119)

    연예인 아니더래도 결혼전 연애는 이제 흠도 아닌 세상인데
    동생도 누나 치부가 어쩌고, 입열면 누나가 다치고 어쩌고,
    저런 식으로 폭로라도 할 것처럼 살살 간을 보면서
    자기들 잇속을 차리려는 걸 보면
    애초부터 가족이 아닌 돈 벌어오는 노예처럼 여겼나 봅니다.
    돈 왕창 벌어오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동생처럼 생일미역국 얻어먹었다던 예전인터뷰가 생각나네요.

  • 48. ..
    '13.5.25 12:53 AM (219.254.xxx.34)

    이 모든 원흉은 그 엄마...

    딸은 죽어라 노예로 부려먹고,
    아들은 괴물로 키웠네요.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언론통해서 누나협박하는 꼴이 그냥 딱 양아치.

  • 49. 우리이쁜딸
    '13.5.25 4:15 AM (39.115.xxx.119)

    결혼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런 엄마뫄 동생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참! 그 동생! 이 상황에서 누나에게 협박질이나 하고...

  • 50. ..
    '13.5.25 8:49 AM (122.45.xxx.22)

    저러니까 더 결혼을 해야 할거 같은데요
    임자 나타났을때 지금 만약 못하면 결혼 타이밍 놓쳐서
    40넘어 못갈수도 있어요

  • 51. 행복한 집
    '13.5.25 10:22 AM (125.184.xxx.28)

    이 상황이 어때서요!

    잘 살아라 윤정아~
    행복해라 윤정아~
    더 부자로 살아라 윤정아~
    아이도 많이 건강하게 살아라 윤정아~
    세상 사람들이 흉보지 못하게 보란듯이 살아라 윤정아~

  • 52. 정상적인 ,,
    '13.5.25 11:18 AM (121.155.xxx.195)

    가정도 많아요
    남편될분 어른들이 장윤정 안쓰럽고 가엾게생각하고,,,사랑으로 받아주시는게 잘못인가요??

    원글님같은 분만 세상에 존재하면 빡빡해서 어찌살겠어요
    어떤식이든 사랑과 희생으로 시작하는 인간관계도 많으거예요

    결혼은 남편될분이 더 서두른다잖아요
    9월에 할예정였는데,,,,장윤정 맘이,,,원글님같은분들땜문에,,,흔들릴까봐서,,,더 빨리 진행한다고
    ,,,,,, 인생이 한쪽이 짧으면 한쪽은 긴듯,,,그래서 신은 공평하단 생각을 하게되네요

    친가족들때문에 10살이전부터 무대서서 가족 먹여살렸다니,,,,,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신랑과 시댁어른들 사랑받으면 행복하게 살기빌어봐요

  • 53. ...
    '13.5.25 1:10 PM (123.98.xxx.32)

    장윤정 엄마랑 동생이 진심 바라는거 : 장윤정 결혼 파토나고 또다시 엄마 동생이랑 엮여 평생 살아가길 바램.

  • 54. ㄴㄴ
    '13.5.25 3:00 PM (36.39.xxx.81) - 삭제된댓글

    자기 삶은 또 살아야죠. 잘

  • 55. ㅇㅇ
    '13.5.31 10:24 AM (119.192.xxx.70) - 삭제된댓글

    장윤정씨 늘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281 이종석 참 좋아했는데 82에서 11 .. 2013/07/12 3,910
273280 아침부터 빙글빙글 구토. 이거뭔가요? 14 좀 도와주세.. 2013/07/12 3,285
273279 요즘 날씨에 집에서 만든 생크림케익 녹아내리지 않을 까요? 1 eugene.. 2013/07/12 791
273278 김치냉장고 사용하면 1 전기료 ㅠㅠ.. 2013/07/12 1,033
273277 생활비사용 2 묻고싶네요 2013/07/12 1,215
273276 이헉재 가족 보니 짠하네요 62 ^^ 2013/07/12 18,178
273275 남아 선호 사상은 개뿔 남아 선호폐습 7 시원한 2013/07/12 1,836
273274 병원인데요. 급질이에요. 3 치료확인서,.. 2013/07/12 916
273273 아시아나 사고기 승무원은 초상권도 없나요? 못된것들. 2 ... 2013/07/12 1,968
273272 오로라공주 나타샤 모음 ㅋㅋ 1 ... 2013/07/12 2,738
273271 일주일째 지겹도록 비가 내려요 12 진홍주 2013/07/12 1,727
273270 브로컬리 왕창 삶아서 일주일 먹어도 될까요 1 브로컬리 2013/07/12 1,224
273269 협심증 전문의병원 추천부탁드려요ㅠㅠ 남편이 어제 전신마비왔어요 5 주원맘 2013/07/12 4,670
273268 초등 아이 중 이리 공부 못 한 아이도 있을까요? 5 한숨.. 2013/07/12 1,596
273267 홈쇼핑 인터넷 제품들 다 틀린가요? 인터넷 2013/07/12 825
273266 남자 여자 차별해서 밥 주는곳 정말 싫어요. ㅜ.ㅜ 14 국밥 2013/07/12 3,196
273265 우리 겨울에 이태리는 몇 도일까요? 5 겨울방학때 .. 2013/07/12 1,145
273264 01학번 수능 문이과 1프로 2001 수.. 2013/07/12 978
273263 이시영 수능 400점 만점에 368점 6 2SI_YU.. 2013/07/12 5,167
273262 국정원의 역습 뒤에 '여권 커넥션' 있나 15 세우실 2013/07/12 1,200
273261 부산 관광 오시는분들 다들 바다만 생각 하시는것 같네요 11 부산좌빨 2013/07/12 2,177
273260 중딩되는게 겁나네요.. 3 2013/07/12 1,202
273259 골반교정, 척추교정 해보신분?( 000 2013/07/12 1,235
273258 어묵 정말 맛있게 볶으시는 분 계세요? 10 두둥실 2013/07/12 4,693
273257 63타워 가보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1 여의도 2013/07/12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