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세 가득한 친정 부모님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3-05-24 15:35:13
제목 그대로에요. 너무 답답하네요... 노후 대책 전혀 안되있으시고.
자식들도 이제 막 취직해서 자리잡으려고 하고 있는 상황에 꾸준한 용돈, 때마다 선물 요구하시고.

요즘에는 나이 60이면 청춘 아닌가요? ^^;; 제가 너무한건가요?
IP : 90.205.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4 3:46 PM (223.62.xxx.3)

    능력이 없어도 부모님인데..
    이런글은 참 씁쓸하네요

  • 2. 60이면 청춘 맞아요
    '13.5.24 3:48 PM (180.65.xxx.29)

    능력 없어도 부모라고 우쭈쭈 하다가는 며느리에게 찬밥됩니다

  • 3. 흠~
    '13.5.24 3:51 PM (211.246.xxx.99)

    정말 사랑으로 키우셨고
    열심히 사셨는데도 모아놓은것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자식에게라도 기대셔야겠죠..

    그러나 자식은 내몰라라 키우고 자신만 흥청망청 사셨다면???

  • 4. 부모님 탓
    '13.5.24 4:06 PM (67.87.xxx.133)

    육십밖에 안되서 손벌리면 답이 없어요. 딱 끊으세요, 앞으로 부모님 앞으로 돈들어갈일 기다리거 있습니다.
    앞으로 삼사십년은 더 사실텐데 노후준비도 안되있으면 일하셔야죠,

  • 5. 부모님이
    '13.5.24 4:11 PM (109.41.xxx.233)

    노후준비 전혀 안되어있으시면 앞으로 다 자식책임이에요. 60이면 젊으시니 선물 요구는 모른척 하시고, 병원비나 꾸준히 모으세요.

    사치야 참아도 되지만 아픈데 병원 안보내드릴순 없잖아요.

  • 6. 아주아주 긴 터널
    '13.5.24 5:03 PM (211.234.xxx.243)

    60안되신 시부모님..결혼할적부터 밑빠진 독이었습니다. 남편은 그때마다 부모님이 사시면 얼마나사시겠냐고 ..
    그러길 15년째네요.. 이제는 암웨이에빠져서 자식들 등꼴빼먹고 있습니다.
    부모가 아니라 정말 왠숩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14 연예인이 광고한 돈가스, 등심함량 미달 7 참맛 2013/06/02 2,054
258213 스웨덴 애그팩 비누 좋은것같아요 1 비누 2013/06/02 2,115
258212 한국의 외노자는 불구속되는 불편한 현실 2 무섭 2013/06/02 1,444
258211 박원숙씨 연기 너무잘하시네요 37 백년의유산 2013/06/02 7,181
258210 등산조끼좀 봐주세요.. 아빠 입으실거에요. 2 .. 2013/06/02 798
258209 최악의 전력난 맞나요??? 10 진홍주 2013/06/02 2,031
258208 밖에서 알차게 시간보내는 방법은? 4 미궁 2013/06/02 1,017
258207 달라졌어요 지금 재방송을 봤어요. 음.. 2013/06/02 1,181
258206 모든 드라마에서 꼭 여자만 존댓말 하네요 10 드라마 2013/06/02 1,761
258205 누나들 이건 무슨 심리인가여?? 7 김게이 2013/06/02 1,759
258204 연극 '슈퍼맨처럼' 보신 분 계시나요? 2 ..... 2013/06/02 369
258203 저도...아는 만큼 알려드립니다~~아이 데리고 단기해외 연수후 .. 104 물어보세용 2013/06/02 24,564
258202 리치오안나, 빅토리아 스니커즈 아시는 분 심발 2013/06/02 674
258201 [장도리]2013년 6월 3일 샬랄라 2013/06/02 604
258200 스컬트라 한지 6개월 지났는데요... 1 미용 2013/06/02 5,164
258199 전 요리 잘하는 남자 말고 음식 잘하는 남자가 되고싶습니다外 6 bodybu.. 2013/06/02 1,637
258198 이마트 다녀오려는데 거기 뭐가 맛있어요?????? 6 양파깍이 2013/06/02 1,962
258197 60만원으로 야유회해요 3 다즐링 2013/06/02 921
258196 참 출생의비밀 성유리 3 ..... 2013/06/02 2,368
258195 박근혜 60%지지율, 문재인 호남에서조차 6 % 지지율. 11 취임백일여론.. 2013/06/02 6,472
258194 16개월 장난끼 많은 아들... 잡아주긴 이른거죠? 4 ... 2013/06/02 1,230
258193 이 정도면 불친절한거 맞죠? 너무 화나네요 4 아자아자 2013/06/02 2,137
258192 감자스프 만들려는데요, 미리 쪄놓고 냉장시켰다가 아침에 꺼내 먹.. 3 밤토리맛밤 2013/06/02 1,258
258191 휴양지에서 브래지어 착용하시는지요?? 44 123 2013/06/02 10,113
258190 (질문)자동차타이어를 대각선으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3 자동차타이어.. 2013/06/02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