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경 전에 키가 많이 크나요 아니면 초경 이후에 더 많이 크나요?..

궁굼해서요 조회수 : 3,214
작성일 : 2013-05-24 15:34:49

초경 전후하여 7센치 쯤 큰다고 하던데,

키 큰 사람들 보면 대체적으로 늦게 하긴 했더라구요.

중1 딸 아이 친구들을 보니 초경 후에 별로 크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키워보신 분들 어떠셧나요?..

IP : 112.217.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우세요
    '13.5.24 3:37 PM (211.245.xxx.178)

    초경 지나면 안 큰다는데 그것도 아닌듯요.
    일단 많이 재우면 좀 커요. 방학떄 애들이 부쩍 커요. 그거보면 학기중에는 애들도 피곤해서 못 크나 싶어요.
    큰 애 보니까 초경후로 안 크나보다 했는데, 중2에서 중3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때 제법 또 크더라구요. 일단은 되든 안되든 많이 재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후론 하늘의 뜻대로...

  • 2. ...
    '13.5.24 3:37 PM (61.72.xxx.105)

    키워본 적은 없고 커온 경험으론 초경 후 5센티 컸어요.
    지금 키는 164, 초경은 12살에 했는데 어릴 때부터 계속 큰 편이었어요.

  • 3. ...
    '13.5.24 3:39 PM (119.64.xxx.213)

    이론으로는 2차 성징 후 2~3년 급성장하고
    그 뒤로는 둔화된다는데
    키 고민글 댓글을 종합해보면
    다 케이스바이케이스다.
    클 사람은 꾸준히 큰다.
    잘먹으면 큰다.
    유전적 인자도 중요하다.

  • 4. 대학가서도
    '13.5.24 4:14 PM (203.238.xxx.24)

    2~3센치 큰 녀자입니다
    잘 먹고 잘 자기가 우선

  • 5. dlfjs
    '13.5.24 4:32 PM (110.14.xxx.164)

    전후 1년씩 이년이 젤 커요

  • 6. ...
    '13.5.24 4:35 PM (119.201.xxx.213)

    초경하기 바로 직전에 훅 ~크던데요...

  • 7. 여우누이
    '13.5.24 4:41 PM (175.121.xxx.195)

    올해 중1딸래미..6학년 3월 신체검사때 키가 150센티..
    지금 162센티에 41킬로에요~
    아직 초경전이구여..엄청 먹어요..잠도잘자고..지금도
    학원가기전에 삼겹살구워 밥한공기 뚝딱하고 갔네요

  • 8.
    '13.5.24 4:45 PM (61.43.xxx.7)

    저희는 초경후 컸어요

    중1 입학할때 156 바로 생리하고 졸업할때 167 고등때 조금씩 커서 대학 1학년 170 입니다

  • 9. 잘먹고
    '13.5.24 6:38 PM (86.149.xxx.142)

    잘자고 잘 돌아다니면 확 크는 것 같아요.
    제가 초경 전후로 11센티 컸는데, 살찐다고 반공기씩 먹었어요.
    그 옆에서 두그릇씩 먹던 동생은 키가 쑥쑥 계속 컸고, 저는 거기서 중단.
    동생이 잠도 많아서 잘 잤거든요.
    친구중에 언니들 따라서 공부한다고 잠 안자서 집에서 키가 제일 작아요, 엄마보다 작아요.
    자는 거 먹는 것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802 힐링캠프 백지영 얘기를 듣다가... 66 2013/10/08 27,248
306801 맥주피쳐 한병 다 마시면 많이 마시는건가요? 2 맥주 2013/10/08 3,782
306800 성동일씨같이 잘되어도 형제한테 그런 고마움을 잊지 않는 사람도... 7 해피 2013/10/08 5,559
306799 영화 플래툰 (Platoon) 감독 올리버 스톤 6 ... 2013/10/08 1,339
306798 안녕하세요 보고계세요? 5 ... 2013/10/08 1,676
306797 정로스, 로스라고 불리우는 옷, 존재하나요?? 24 바보였다 2013/10/08 19,996
306796 초등생딸하고 같이탈만한 자전거 추천부탁드려요 1 안지기 2013/10/08 753
306795 사춘기아들.. 3 초6엄마 2013/10/08 1,042
306794 기독교인들 무섭지않나요? 17 ㄴㄴ 2013/10/08 2,916
306793 노래하는 강아지 키우시나요? 8 까미 2013/10/08 1,178
306792 남편이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졌을때..질문 3 가을이다 2013/10/08 1,307
306791 cgv에서 지구를지켜라 시작하네요 1 2013/10/08 735
306790 결혼식장 다녀오고 분한일 6 mabatt.. 2013/10/08 3,884
306789 십일조 하시는 분들께 물어볼게요 31 기독교인 2013/10/08 3,001
306788 사랑과 원하는일 둘중 하나만 성공하기도 참 어렵구나 느껴요 1 /// 2013/10/07 548
306787 전교조가 없어지길 원하지 않으시면 8 한숨 2013/10/07 850
306786 군대간 아들이 각질때문에 수분크림좀.. 14 보내 달래요.. 2013/10/07 2,552
306785 남편의 외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요 저도 상복을 입어야 할까요? 4 부탁드려요 2013/10/07 4,196
306784 93 94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연세대 vs 상무 농구 대잔치.. 2013/10/07 567
306783 웩슬러지능검사에서.. 4 엄마 2013/10/07 2,077
306782 남편은 안들어오고 전화하긴 무섭고.. 5 ??? 2013/10/07 1,540
306781 7살 유치원 바꿔야 할까요? 4 니키 2013/10/07 1,771
306780 저 영화 "노팅힐" 보고 있어요! 8 노팅 힐 2013/10/07 2,019
306779 MBC, 중간광고 요구? 공영방송이길 포기하나.. 2 0Ariel.. 2013/10/07 425
306778 역사강좌 소개합니다. '새사회에 대한 꿈 또는 굴절의 역사' 1 역사강좌 2013/10/07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