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남편이나 퇴근하면 같이 거실에 누워서 노트북하고 스마트폰 하면서 티비보는게 전부인데
뭐 같이 할만한거 없을까요? ㅜㅜ 뭐하면서 같이 노시나요
운동말고는 없을까요
저나 남편이나 퇴근하면 같이 거실에 누워서 노트북하고 스마트폰 하면서 티비보는게 전부인데
뭐 같이 할만한거 없을까요? ㅜㅜ 뭐하면서 같이 노시나요
운동말고는 없을까요
애기 없이 신혼도 아니고 결혼 8년차인데..
저녁 먹고
게임각자 하고 인터넷 하고
산책(같이 ) 나가고...
빨래개고...방청소 하면 잘시간에요. ㅠㅠ
밤에 동대문도 갔고
이자카야도 가고
홍대도 가서 맥주도 마시고 오고
쓱 찜질방도 가고
한강변 가서 산책도 하고
같이 요리도 하고
고무팩 사서 같이 하고
여행계획도 짜고 와인도 마시고 미드 다운 받아보고 공부...도 약간 같이 했던거 같아요 (영어회화연습).
그러나 애있으니 같이 애만 봐요ㅠㅠㅠㅠ
군것질 하러가 거나
영화보러가거나
연극보러가거나
산책하거나 드라이브가거나
티비보거나 인터넷하거나
그냥 그렇죠 뭐.
위에 어웅님 부러워요. ^^ 근데 끝까지 읽어보면 반전이....
저희는 제가 매식을 싫어하고 집 밥을 좋아하는 안좋은 습성이 있어서, 집에서 밥해먹어요.
(밥나와라 뚝딱하면 엄니가 차려주시던 미혼시절이 그리워요.)
밥은 제가 하고 설겆이랑 뒷정리, 청소는 신랑이 해줘요.
밥 먹고, 치우고, 같이 티브이 보거나 뒹굴거리다 보면 어느새 잠잘 시간이에요. -_-
삶이 무료한 듯 해서 새로 취미생활을 하나 만들어보려고요.
오늘 월급 타는 기념으로 자전거 사기로 했어요.
집 근처에 한강공원이 있는데 매일 밤 같이 자전거 타면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전 결혼후 저녁에 군것질, 맥주와 치킨 등으로 엄청 살 쪘어요..ㅠㅠ
그래서 요즘은 같이 산책하면서 걷기 해요.
주로 회사에서 저녁 먹고 와서 장도 보고, 자전거도 타고
평일 중 하루는 꼭 영화 보러 가요....ㅋㅋ
퇴근이 빠른날에는 같이 저녁먹고 동네산책, 보통은 티비보거나 스마트폰, 요즘은 나인 다운받은거 같이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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